난 얼마전 새로산 좋은 쿨러 갖고 가는중 일차로 하선하는
분 (도x놈) 이 내 쿨러를 갖고 내리는걸 일행이 마침 담배피러
나왔다가 보고 쫒아가서 이 쿨러 확인하고 갖고 내리는겁니까?
하자 어? 우리 일행께 아니네? 하며 내 놓더군요.
내릴때보니 그 인간들은 쿨러도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때가 새벽 4시경이니 다들 선실에서 자고 있었죠.
그러니 내리면서 아무 쿨러나 깨끗한거 그냥 갖고 내리다가
안들키면 내꺼 들키면 실수.
참 낚시인이 아닌 도둑놈이 있더군요.
그런인간들과 같은 배를타고 같은 바다에서 낚시한다는게
참 싫더군요.
분 (도x놈) 이 내 쿨러를 갖고 내리는걸 일행이 마침 담배피러
나왔다가 보고 쫒아가서 이 쿨러 확인하고 갖고 내리는겁니까?
하자 어? 우리 일행께 아니네? 하며 내 놓더군요.
내릴때보니 그 인간들은 쿨러도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때가 새벽 4시경이니 다들 선실에서 자고 있었죠.
그러니 내리면서 아무 쿨러나 깨끗한거 그냥 갖고 내리다가
안들키면 내꺼 들키면 실수.
참 낚시인이 아닌 도둑놈이 있더군요.
그런인간들과 같은 배를타고 같은 바다에서 낚시한다는게
참 싫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