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권에 가끔씩들리는 사람 입니다.
여수 신기항에서 금오도권에 주로 출조를 하고있는 모횟집에서 운영하는 낚싯배가있습니다
이배는 천하무적 입니다.
어쩌다 금오도에서 시간이 있어 야영텐트를 치고 다음날 낚시를 위해서 잠을자고 있으면 새벽 1시40분 너무도이른새벽에 무대포로 들이대 송두리째 잠을깨우고
야영텐트 뻔히 보고서도 그것도 손님들이 텐트잇어서 못네린다고 하여도
막무가네로 옆에가서 하라는 식으로 손님을내려놓고 도망을가다가는 낚싯꾼끼리
싸우다가 결국은 다시돌아와 테우고가는 이런행패를부리는 몰지각한 선장!
취미삼아 휴일날 멋곳까지와서 새벽부터 네땅 내땅 싸우게 만드는 선장님!
물론 이배를 이용하는 낚싯꾼은 단골 배이니까 선장을 옹호 하겠지요.
한편 좋은 포인트 새벽 일찍 무대포로 내려주는 재미로 어쩌면 그 배를 이용 하는경우도 있을법 합니다.
하나를 알면 둘을 안다고 이런 인간성 가진 선장 한테 빌붙어서 고기한마리 더잡으면 그게 선장하고 똑같은 사람이지요 저같으면 그런배는 거저 태워 준다고 해도 사양을 하겠습니다.
이런일이 있은 전주에는 6명의 조사가 30mm정도 완투해서 찌를 흘리고 있었는데
선장이 자기손님 태울려고 갰바위에 가까이와서 손진 몸짓 다하며 돌아서 들어오라고 하였것 만 아랑곳 하지않고 찌위를 휩쓸어버리고는 쏜살같이 들이대고 손님을태워가서 대 놓고 쌍욕을하여 그 손님은 얼굴이 뜨거웠을 것입니다.
그때 같이 있었던 부산 손님 황당 하셨죠.
그런일이 금오도가면 유독실히 그선장님의 배만 그렇다고 소문이 나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본인이직접 느낀 일부입니다.
비방을 목적으로 글을 올린것이 아니고 시작한지 얼마안되는 선장이지만 낚시인의 도를 거스리는 일은 삼가해주시고 같은 취미를 하는 조사들끼리 싸움붙이는일만은 자재를 부탁 합니다.
그리고 새로시작한 배사업 번창하시고 이글을 보시며는 꼭 공개 사과를 부탁 합니다.
사과가 없으시면 고의적인 폭거라 생각하겠습니다
금오도를 사랑하는 초보낙시꾼 드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