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이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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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최악의 이틀 3

1 2,991 2004.04.19 12:29
오늘 두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답변주신 님들께 감사드리고 .... 콧털선장님께도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날 스크류가 고장이 나서 늦었다고 죄송하다며 계속 미안하다하였습니다.
그나마 안좋았던 기분들이 다풀렸습니다.
콧털선장님 저도 미안합니다. 상황을 잘알았다면 저도 이런글은 올리지 않았을텐데.... 다음에 꼭오라고 하셨는데 그때는 스크류고장안나겠죠??? ^^
계속 친절한 콧털선장님이 되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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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나틀러 04-04-19 20:31
수원에 사신다니 반갑읍니다 저도 수원에 삽니다
최악의 이틀2에 글을 보니 누구의 잘잘못을 가리기가 어렵읍니다,
서로 상대방에 입장은 전혀 고려 하지 안고 내생각만 하는 이기심이
보입니다, 남에 입장도 생각하는 너그러움이 아쉽읍니다
아무튼 서로 오해를 풀고 기분이 풀리고 화해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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