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04-04-13 19:57
뻘건바다님 욕 보셧네요 ~
공무원들 이라서 다그런것만은 아닌듯 합니다 ~
저도 얼마전 받데리가 나가는바람에 시동이 안걸려 애먹은적이 있는데
지나가던 빽차<경찰용무용>가 지나가더니만 왜그러나 묻더군요
그래서 이차저차 그랬다니까 파출소가서 충전용연결선 직접 가져오더니만
직접 연결까지해주더군요 ~ 옆에 이쁜?여자가 있어서 해줬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아무튼 시동키고 흐뭇한 마음으로 음료수 한박스 넣어줄라고했더니만
무조건 사양하더군요 ~ 참좋은 사람들 였다는 마음였습니다 ~
곱갑게만 대하시지 마시고 우리 일반인들이 먼저 다가가야 그분들 또한 마음을
여는듯 합니다 ~ 그냥 지나가다 님글 잠시읽고 말씀드리는것입니다 ~ ^$^
공무원들 이라서 다그런것만은 아닌듯 합니다 ~
저도 얼마전 받데리가 나가는바람에 시동이 안걸려 애먹은적이 있는데
지나가던 빽차<경찰용무용>가 지나가더니만 왜그러나 묻더군요
그래서 이차저차 그랬다니까 파출소가서 충전용연결선 직접 가져오더니만
직접 연결까지해주더군요 ~ 옆에 이쁜?여자가 있어서 해줬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아무튼 시동키고 흐뭇한 마음으로 음료수 한박스 넣어줄라고했더니만
무조건 사양하더군요 ~ 참좋은 사람들 였다는 마음였습니다 ~
곱갑게만 대하시지 마시고 우리 일반인들이 먼저 다가가야 그분들 또한 마음을
여는듯 합니다 ~ 그냥 지나가다 님글 잠시읽고 말씀드리는것입니다 ~ ^$^
고스트
04-04-13 21:04
뻘건 바다님 정말 욕봤네요..저도 12일날 타이어가 펑크가 나는 바람에 애를 좀 먹었더만 님의 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전 1톤 트럭인데..뒷타이어 안쪽이 뻥크가 나서 양산서 부산까지 기양
끌고 왔는데..집에 오니깐 싸이드가 맛이 간네요..ㅎㅎ 다음날 정비 공장에 견적이 10만원이나
나온거에요. 돈은 돈대로,. 고생은 고생대로..ㅋㅋ 암튼 즐낚하시고요 항상 조심 운전 하시길...
끌고 왔는데..집에 오니깐 싸이드가 맛이 간네요..ㅎㅎ 다음날 정비 공장에 견적이 10만원이나
나온거에요. 돈은 돈대로,. 고생은 고생대로..ㅋㅋ 암튼 즐낚하시고요 항상 조심 운전 하시길...
머슴
04-04-13 21:13
뻘건바다님~
부탁이있습니다...
저한테 쪽지로 그 파출소 이름과 위치좀 알려주세요....
제가 좀 할일이 생겼네요...
농담이 아닙니다... 지나가는 말로 듣지 마시고 진정으로 제가 할일이 생겼습니다...
쪽지 보내주세요....
늘~ 건강하시고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부탁이있습니다...
저한테 쪽지로 그 파출소 이름과 위치좀 알려주세요....
제가 좀 할일이 생겼네요...
농담이 아닙니다... 지나가는 말로 듣지 마시고 진정으로 제가 할일이 생겼습니다...
쪽지 보내주세요....
늘~ 건강하시고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빗방울
04-04-13 21:52
좋은 곳도 있고 안좋은 곳도 있고 다그렇죠 모..
밧데리 방전 되서 가니 아주 친절하게 점프 해주시는분 도 계시고 아주 불친절한 분도 계시죠..
아마 공무원이 서민의 위에 있다는 아직 그런구시대적 발상을 가진 공무원들 상당수 입니다..
저또한 구청에서 잠시 근무햇던 일만 봐도 아직 까지 우리나라 공무원분들 각성해야 할분들 많습니다.만인의 지팡이가 되어야 할 공무원들이 만인의 위에 설려고 부지기수로 노력 상당히 하시는분들 계시죠..
일본만 봐도 그런 공무원 거의 퇴툴 당하더군요..
아직 중진국을 벗어 나지 못한 저희 나라의 한 부분이 아닐까 하네요.
밧데리 방전 되서 가니 아주 친절하게 점프 해주시는분 도 계시고 아주 불친절한 분도 계시죠..
아마 공무원이 서민의 위에 있다는 아직 그런구시대적 발상을 가진 공무원들 상당수 입니다..
저또한 구청에서 잠시 근무햇던 일만 봐도 아직 까지 우리나라 공무원분들 각성해야 할분들 많습니다.만인의 지팡이가 되어야 할 공무원들이 만인의 위에 설려고 부지기수로 노력 상당히 하시는분들 계시죠..
일본만 봐도 그런 공무원 거의 퇴툴 당하더군요..
아직 중진국을 벗어 나지 못한 저희 나라의 한 부분이 아닐까 하네요.
뻘건 바다
04-04-14 17:43
목마른 나그네에게 나뭇잎을 띄워 물을 권하는게 우리네 인심이라고 생각했는데
잠시 열받아 글올렸습니다. 가이드님 말씀처럼 좋은분들이 더 많으시겠죠
저도 도움을 준것보다 받은게 더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인.낚에서...(대리만족)
그리고 머슴님께선 제가 보기에 왕다혈질인듯 보여지므로 쪽지 안보내겠습니다 ㅎㅎ
그저 언놈하나 욕봤네라고 생각하시고 칭찬합시다 코너로 클릭하세요
공무원이든 아니든 다 자식입에 밥 멕일려고 바둥대는 아버지들 아닙니까.
건강들 하시고 좋은 포인터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잠시 열받아 글올렸습니다. 가이드님 말씀처럼 좋은분들이 더 많으시겠죠
저도 도움을 준것보다 받은게 더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인.낚에서...(대리만족)
그리고 머슴님께선 제가 보기에 왕다혈질인듯 보여지므로 쪽지 안보내겠습니다 ㅎㅎ
그저 언놈하나 욕봤네라고 생각하시고 칭찬합시다 코너로 클릭하세요
공무원이든 아니든 다 자식입에 밥 멕일려고 바둥대는 아버지들 아닙니까.
건강들 하시고 좋은 포인터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머슴
04-04-14 23:31
뻘건바다님~
저 왕다혈질 아닙니다ㅎㅎㅎ...
사실은 이렇습니다...
2월7일에 토요일 아침에 09시 출근하려고 차에갔더니 뒷문이 열려있더군요...
절도사건이였습니다...
출근길에 은행에 들러서 친목회 총무에게 송금시키기로한 100만원중에 수표 4장만 놓고 현찰 60만원만 가꼬 갔더군요... 차내부는 신발자국에 다시방 다뒤지고...날리더군요...
가만히 둘러보니 열려있던 뒷문짝에 지문이 눈에 보였습니다... 경찰에 신고했더니 10분안에 7명의 경찰이 요란떨며 오더군요.... 아파트 단지가 날리였습니다... 주민들한테 어찌나 창피하고 미안스럽던지... 과학수사대 감식반에서 지문 2개를 찾아내서 조심스레 떠가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제 범인은 잡힌거나 다름없겠다 싶었고 경찰들도 이정도 지문이면 잡인다고 합니다... 당시 차안에는 130만원짜리 오디오가 장착되있었고, 30여만원짜리 엠피쓰리와, 많은양의 동전이 있었는데도 오로지 현찰 60만원만 절도를 당했습니다... 경찰 말이 경험으로보아 학생이나 초보는 아니라고합니다... 그래서 현장감식 끝나고 경찰서로 이동해서 사건조서 작성하는데.........
끝나고 나오면서 시간봤더니 14시입니다.... 출근요? 못했죠.... 으찌나 열통터지는지...
이렇게 시간이 오래걸리고 조서꾸미면서 어찌나 짜증나던지.... 이래가꼬 누가 신고하겠나 싶더군요....
사건이 어떻게 처리 됬냐구요????
아직두 미결입니다....
하도 소식없길래 2월 말일날 전화해봤더니 확인해보고 핸폰으로 연락준다는게 10일이 지나도록 오리무중... 다시 전화했더니 또 확인해준다고해놓고 10일지나고...
이젠 포기했어요....
60만원요? 그냥 가마대 좋은거 하나 수장시켰다 생각할랍니다.... 그냥 잊고살라했더니 뻘건바다님의 글을보고 우리 경찰들 윗사람들한테 욕좀먹어야 국민들 위해서 민중의 지팡이가 될꺼같아서 제가 겪은(사실은 이거말고도 3~4가지가 더있어요. 사연이 아주~~길지요) 사연과 뻘건바다님께 있었던거 여러가지 싸잡아서 경찰청에 글 올리려고합니다....
하루에 열번씩 자동으로 글 올라가게끔해서 해킹아닌 해킹을 걸어놓는거지요.....
암튼! 뻘건바다님 지금은 목숨부지하시고 건강하시니 다행입니다... 물론 님의 놀란가슴 두근거리는 심장소리는 지금도 들리는거 갔네요... 청심환 하나 더 드셔여..ㅎㅎㅎㅎ
저 왕다혈질 아닙니다ㅎㅎㅎ...
사실은 이렇습니다...
2월7일에 토요일 아침에 09시 출근하려고 차에갔더니 뒷문이 열려있더군요...
절도사건이였습니다...
출근길에 은행에 들러서 친목회 총무에게 송금시키기로한 100만원중에 수표 4장만 놓고 현찰 60만원만 가꼬 갔더군요... 차내부는 신발자국에 다시방 다뒤지고...날리더군요...
가만히 둘러보니 열려있던 뒷문짝에 지문이 눈에 보였습니다... 경찰에 신고했더니 10분안에 7명의 경찰이 요란떨며 오더군요.... 아파트 단지가 날리였습니다... 주민들한테 어찌나 창피하고 미안스럽던지... 과학수사대 감식반에서 지문 2개를 찾아내서 조심스레 떠가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제 범인은 잡힌거나 다름없겠다 싶었고 경찰들도 이정도 지문이면 잡인다고 합니다... 당시 차안에는 130만원짜리 오디오가 장착되있었고, 30여만원짜리 엠피쓰리와, 많은양의 동전이 있었는데도 오로지 현찰 60만원만 절도를 당했습니다... 경찰 말이 경험으로보아 학생이나 초보는 아니라고합니다... 그래서 현장감식 끝나고 경찰서로 이동해서 사건조서 작성하는데.........
끝나고 나오면서 시간봤더니 14시입니다.... 출근요? 못했죠.... 으찌나 열통터지는지...
이렇게 시간이 오래걸리고 조서꾸미면서 어찌나 짜증나던지.... 이래가꼬 누가 신고하겠나 싶더군요....
사건이 어떻게 처리 됬냐구요????
아직두 미결입니다....
하도 소식없길래 2월 말일날 전화해봤더니 확인해보고 핸폰으로 연락준다는게 10일이 지나도록 오리무중... 다시 전화했더니 또 확인해준다고해놓고 10일지나고...
이젠 포기했어요....
60만원요? 그냥 가마대 좋은거 하나 수장시켰다 생각할랍니다.... 그냥 잊고살라했더니 뻘건바다님의 글을보고 우리 경찰들 윗사람들한테 욕좀먹어야 국민들 위해서 민중의 지팡이가 될꺼같아서 제가 겪은(사실은 이거말고도 3~4가지가 더있어요. 사연이 아주~~길지요) 사연과 뻘건바다님께 있었던거 여러가지 싸잡아서 경찰청에 글 올리려고합니다....
하루에 열번씩 자동으로 글 올라가게끔해서 해킹아닌 해킹을 걸어놓는거지요.....
암튼! 뻘건바다님 지금은 목숨부지하시고 건강하시니 다행입니다... 물론 님의 놀란가슴 두근거리는 심장소리는 지금도 들리는거 갔네요... 청심환 하나 더 드셔여..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