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블랑카님 죄송 합니다

시간이 지나 생각을 해보니
제 입장의 생각이 너무 강했다는 것을 느킬수 있었습니다

오로지 홍도라는 타이틀에 저의 모던것을 걸고 일을 해
왔길래 저의 열정이 과민하게 표현 되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푸념을 좀 하겠습니다
사실 선비 인상권으로 저희점은 손님을 많히 잃었습니다.

홍도라는 매력에 빠져 저희점은 대대적인 투자를 하였습니다
최고의 시스템을 만들고 올해에는 많은 손님을 기다리는데

갑짝스런 선비 인상 이란 복병이 저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아차 라는 변수에 돌이킬수 없는 투자에 많은 고민도 되었습니다

연합회에서 이해타산 즉 투자와 노력에 비해 못 먹고 살겠다
이렇게 주장 하는 데에는 저희 점주들도 도리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인낚에서 홍도 매니아님과 정열과 열정을 가지신 여러
회원님의 글을 보고 한가닥 희망을 걸었던 것 이였습니다

그 와중에 카사블랑카님의 글내용에서 먼가 앞뒤가 안 맞아
도리어 손님들 오해로 제가 많은 손실을 보았습니다

직접적인 피해가 오다보니 생업이다 보니 제가 해명이라도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저의 짧은 소견을 올렸던 것 입니다

저의 작은 머리를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카사블랑카님과 여러 회원분께 제 입장만 내세웠습니다
죄송 합니다

제가 올렸던 글은 잠시후에 모두 지우겠습니다

탑포인트 낚시 구해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