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낚시가좋아서 중학교때부터 바다낚시를 다녔고 이제부록(40살)의 나이를 넘어 43살이 되었슴니다.
모처럼 삼천포 쪽으로 옛생각을 하며 밤뽈락을 잡으로 출조를 하여 일행2명과 정판수낚시방에 도착하여
짐을 챙기며 다음날새벽 감씨낚시를 하고자 뽈락장대만 가지고 배에올라 정사장님의 가이드로 즐거운
볼락낚시가 돠었슴니다. 새벽2시경 부두에 도착하여 짐을 내리고 차동차 문을 열려하는순간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우리일행은 가지고있던 짐을 땅바닥에 떨어터리며 한숨만 쉬어야 했슴니다. 왜냐하면 차동차의 뒤쪽
유리창을 돌로 박살을 내고 유리창을 때어낸뒤 우리일행의 낚시대2대(가마RX 1회사용,다이와 인터라인6회사용)릴4개(다이와2개,시마노2개)보조스풀4개 중학교때부터 모아온 찌200개정도,지갑안의 현금몽땅을 도둑 맏아버린 것입니다.정말대담하더군요 자동차는 가로등 및의 삼천포 공판장및으로 해경초소와 불과 300M 정도 떨어진곳으로 비교적 안전한곳이라 생각이 되는곳인대 정말 기가막혀 말이 안나오더군요.낚시를 30년정도다녔지만 이렇게 당해본건 처음이라
정말 너무합니다............
정말 너무하다고요...........
마음을 비우렴니다. 단지 낚시를 좋아하시는 여러분 조심하시길 바람니다.
2007년 4월 21일 밤 삼천포에서의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