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낚운영자님....나무여의 악몽 삭제건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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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인낚운영자님....나무여의 악몽 삭제건 건의

고성/삼산낚시리조트 13 4,628 2007.03.30 16:25
전국의 조사님! 인낚운영자님!

먼저 죄송합니다.
인낚을 통하여 많은 문제를 일으킨 장본인 삼산낚시리조트 김기태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본사안에 대하여 빵개님의 댓글을 이번주 일요일까지 기다려 보고 별 다른 답글이 없다면
나무여의 악몽에 관한 전체의 글을 삭제하여 주시면 어떨련지 공개적으로 의견을 드려봅니다.

이번주 일요일 밤에는 전체 삭제를 하고 빵개님과의 대화창을 별도로 마련함이 모두의 의견인 것
같습니다.

본 사안은 이 코너에서의 가치를 다 한것 같습니다.

또한 인낚회원님들의 의견도 충분 하였고요.
본사안 댓글을 포함한 전체의 글들을

이번주 일요일 퇴근시간쯤에 삭제를 건의 드립니다.

인낚운영자님 !
본싸이트에서 많은 의견이 올라 왔습니다.

앞으로 제가 운영하는 업에 대하여 한번더 조사님들의 안전에 대한 경고로 받아 들이고
안전에 더욱더 신경을 쓸것입니다.

전국의 조사님 여러분, 그리고 이번사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조심스레 접근을 하신 조사님여러분,
그리고 댓글은 달지 않았지만 항상 관심깊게 보아 오신 전국의 조사님 여러분!!!!!!

이쯤에서 삭제를 하고 싶은 저의 마음은 더이상의 또 다른 댓글들이 예상도 되고
이 문제는 현재까지의 모든 의견들이 수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결론도 얻어 개인적인 판단을 하였고요

직접 댓글을 다신분들도 함께 삭제함이 어떨련지 의견을 마지막으로 부탁드리면서 저는
이번주 일요일까지 빵개님의 답글을 기다린후 삭제를 원합니다.

그동안 물의를 일으켜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전화도 잘 받고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빵개님께 본 사안에 대하여 죄송함을 전해 올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감사합니다.
고성/삼산낚시리조트 김기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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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빠땀풍 07-03-30 19:57 0  
고생많으셨읍니다
전후사정은 이제 충분히 짐작된걸로 사료되지만서도....
굳이 지울필요까지야 있을까요?

휴 그런데 사장님은 바다싸나이로서는 지나치게 논리정연하시네요

죄송 술한잔해서요
호미 07-03-30 22:04 0  

4.000 여명의 회원님들이 지켜 보았읍니다
잘된것이던 잘못된것이던 기록은 미래의 거울입니다

화해의 변이 삭제라면~

이때까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유야무야로 삭제처리한
수많은 글들과 하등에 다를바가 없는것 같읍니다

진정~ 서로의 마음 다짐과
더 나은 발전을 위하여 기록으로 남겨두심이 옳은줄 사료됩니다

우쨋거나~
그간의 마음 고생에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섭이 07-03-30 23:41 0  
호미님 말씀에 올인~~

여태까지 계속 구경만 했었는데요..

굳이 삭제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서지원 07-03-31 01:35 0  
많은 분들이 나름대로 진실을 이젠 아셨을테니
삭제하지 말고 좋은 경험으로 생각했으면 합니다.
선장님이나 빵개님에게는 아픈 과거일수 있으나
아픈 과거가 님들과 우리를 더 안전한 낚시로 안내할겁니다.

이제 선장님에게도
빵개님에게도
모두들 사사로운 감정은 없을겁니다.

선장님도 이제 생업에 빠르게 복귀하셔야죠....
이번일을 계기로 손님들에게 조금만 더 잘해 주신다면
(그동안도 잘 해 주셨겠지만)
선장님을 찾는 손님도 더욱 늘어갈겁니다.
빵개님어 악몽을 어서 잊으세요....얼마나 힘드셨는지 압니다.......
기장메르치 07-03-31 05:34 0  
이런 글일수록 놔둬야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져 갈 즈음 다시 다른 형태로 나타날 수 가 있거든요. 개인의 입장에서야 별 문제가 안되겠지만...영업하는 입장에서는 큰 타격이 될 수 도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다른 일이 일어나더라도...이번의 경우는 좋은 본보기가 될 듯 싶군요.
이왕이면 놔 두셨으면 합니다.
파란맘 07-03-31 09:21 0  
인위적으로 고치거나 지우므로써 또다른 빌미가 되지않기를...
기록은 영원히 남아 시간속의 진실을 밝히는 미래의 거울이 되어야겠죠?
일자바늘 07-03-31 16:54 0  
서로 아픈 기억이겠지만, 기록은 남겨두고 타산지석으로 삼는게 옳지 않을까요.
빵개 07-03-31 19:38 0  
멀리 지방에 나가있는 바람에 이제야 글을 보게되는 군요 긴말은 필요치 않고 새로운 마음으로새출발 하시고사업 번창 하셔요 그동안 지켜봐 주신분들 고맙고 선장님 그간 마음고생했던것 떨처 버리시길.....
울릉울릉 07-04-02 11:30 0  
어제 나무여에 다녀왔습니다...그런데 새벽엔 몰랐는데 아침에 보니(삼산 사진참조) 3번 자리엔 두분이...4번자리에는 1분이 또 서 계시더군요~```벼락이치고 너울기도 많았는데..위험해 보이더군요....아침8시경이 만조였는데...파도가 넘지는 않았지만 보기엔 얼마나 불안해 보이던지~`````````그리고 나무여는 아직 조황이 없더군요...많은분들이 야영과 출조를 오셨지만 잡어 조황외에는..ㅜ.ㅜ 4월 중순정도는 되어야 시즌이 시작 될껄로 보입니다...그때까지 좀 참으세요~```````
깜성돔 08-05-22 18:37 0  
어느한쪽이라도 먼저손을주면..잡습니다 두분다 고생했습니다 지도..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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