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말 매너 더러운 낚시꾼들,,,선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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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증말 매너 더러운 낚시꾼들,,,선장들,,,,,,,,,,

23 8,312 2006.11.27 17:26
=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사람은 1 .......추운새벽 잠안자고 포인트 잡아놓은께
퍼묵을거 다퍼묵고 할것 다하고 따뜻해 진께 나와서 좁은포인트
꼽사리끼는 양반(새벽포인트 차지할라고 오는잠 물리치믄서 와이프
눈치보고 침낭에다가 ..그생고생을 다하는데..그라고 추운 갯
바위에서 2-4 시간씩 있어봐요 미쳐버린께 .그고생해서 차지한
포인트인데)]
=세상에서제일 더러운 사람은 2 ....그 고생하고 포인트 차지한 낚시꾼
무시하고 고포인트에 퍼준인간


===========낚시꾼들 아무리 손 맛도 좋지만 그런매너좀 지키고 삽시다
그래야 더러운 선주들도 문 닫을것 아뇨=========

답답해서 원,,,,,


참 그라고 그런 선장은 공개을 좀 합시다요....
모른지역 낚시 갈때 중요한 참고로 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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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댓글
입맛손맛눈맛 06-11-27 19:51
전 꼽사리 끼여서 미끼도 안치고 내 옆으로 찌던지는놈이...젤 **던데...
그자리서 머라합니다....말로안되어..비록 몸싸움도 여러번 일어났지만...결국은 다 죽였슴....ㅋㅋ....하다하다 안되면...같이 물로 들어가버리기도 하였지요...전 물과 좀 친한지라...물 실컷 먹이고 건져준적도 있슴다..ㅋ
풍남돔 06-11-27 20:42
저도 오래전 통영에서인가 기역이 활실하진 않지만
낚시배을 타고 불도라는 섬으로 낚시을 간적이 있읍니다
2명이나 많으면 3명 까지 낚시을 할수있는 자리였는데 새벽에 어떤배가 오더니2명 더내리고 가더군요 갯바위 전세낸것도 아니고 좁은데로 그냥
낚시을 하였읍니다
헌데 날이새고 더이상 낚시을 할수가 었읍니다
또다른 배가 닿가왔기 때문입니다
상항이 이렇게 되어 결국은 한바탕 했죠
그리고 낚시고 뭐고 철수 해야했읍니다
그때.내려준 낚시배 선장보다 내리라고 내린 낚시꾼이 더미워
할말 못할말 해가며 결국에는 우리가 철수해야 했읍니다
그이후 거제.통영쪽으로는 낚시을 가지않읍니다
지금은 그러진 않겠죠
헌데 그때 서로 욕하고 후회했읍니다
조금더 참는건데 하고말입니다.................?
싸우면 무었합니까
아니할말로 실으면 안가면 될걸...................
나도고기님...
열받지 마셔요
허.허.하고 삭이셔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그때참길 잘했지 하고 생각이 들겁니다
꼭이번일이 아니래도 말입니다.......
즐낚하셔요
덥섭이 06-11-27 21:05
선수는.남탓안하는법...
작은무인섬 06-11-28 11:24
꼭 낚시에서만 매너가 필요한건지?
매너의 기준을 묻고싶네요?
인낚의 글도 매너가 필요하지않을까요?
매너없는 선장공개도 좋지만
님도 기본정보 공개하심의 매너가....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길잃은 갈매기 06-11-28 11:30
새벽에 내력 애써 집어하고
피크 타임되면 배 접안 해서 고기다 내보내고 ^^
열 너무 받지 마시고
바다만 봐도 좋은거 아님니까 ?ㅎㅎㅎ
마린보이65 06-11-28 13:20
길잃은 갈매기님 말처럼 바다만 봐도 좋쵸.^^
근데 "나의고기"님 입장이 되어보면 많이 이해가갑니다.
욕이 나오죠.성격에 따라 겉으로하는 사람도 있을거고,속으로 씹는사람도있겠죠.남한테 욕먹을 짖을 왜합니까? ====고기욕심들때문일겁니다.
저도 30년이상 바다낚시를 해온사람입니다만...........
고기욕심을 버릴때 좋은 조황을 얻을수있습니다.
무슨말이냐고 욕하셔도 좋습니다만,저의 작은 경험입니다.
갯바위하선 메너는 꼭 지킵시다.선장님들 + 우리 꾼들.........
나의고기 06-11-28 13:30
작은무인섬님 그래도 난 아즉 까지 남에게피해는안주고 삽니다..
와요??/선장이세요...
내가 잘못한거 있습 말하세요
공개할려닌까요가지가지 하식 매너있게 삽시다...
살면얼마나 산다고............
작은무인섬 06-11-28 14:01
나의고기님!..제글에 속상하셨던가보군요..
하지만 님...물론 모처럼의 낚시에 기분
상하셔서 글올리신것 또한 님의 생각 공감
합니다.하지만 조금의 매너의글을 올리셨으면
하는 바램의 글입니다.
물론 소수의 사람만 보신다면야 무슨글이들
못올리겠지만 폭넓은 연령층이 보는글이랍니다.
물로 제 자식도 즐겨보는 사이트 입니다.

기분을 모르는것아닙니다...하지만 표현에
조금의 민망한글 을 지적한것입니다.

남에게 피해주시않고 사신다하시니
심성은 착하신분이라 생각되는군요..
훟륭한 매너로 남에게 좋은 귀감이 되시길
바랍니다...좋은하루되세요
작은무인섬 06-11-28 14:05
참!..그리고 저 선장아닙니다.
그저 인낚에서 이곳저곳 눈팅으로
좋은인낚회원님들 글보고 좋은 정보
얻어가는 촌스러운 노인입니다
진해꼬시락 06-11-28 16:46
나의고기님 심정은 십분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이미 누가 진입한 포인트에 내려서
칼싸움하며 낚시하고픈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마지못해 내리는 분 입장도 한번쯤 생각해 봤음 합니다..
서로 조금씩만 양보하는 마음을 가졌음...
나의고기 06-11-28 16:48
그래요........내가생각을짧았습니다.......
흥분해서 욕을 썼는데 잘못되었다는생각이 드네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우리낚시인이 먼저 매너있는낚시을 합시다요....
나의고기 06-11-28 16:54
글도 조금 수정 했습니다....
죄송
고성태공 06-11-28 17:18
작은고기님 작은 잘못을 금방 인정하시는 모습 보기좋네요 조금씩 양보하면서 낚시합시다.
못묵어도감시 06-11-28 18:25
우리모두 즐~~~~~낚 합시다.
코딱지대왕 06-11-28 19:55
잘되었군요^^* 인낚 회원 여러분 모두 대물 하시길.................
거 문 도 06-11-29 12:48
여수 대회때 내옆 파트너 채비하러 잠깐 자리비운사이에
배접안 ...ㅠㅠ
소리치고 악질러도 듣지도 않은척 불과5~6미터 옆에서....
참 어이가 없어서리....
홧김에 욕하고 난리치고...
해도해도 너무들하더군요
내린사람들만 죄없이 양옆 눈치보고
비싼돈 들여서 대회참석하고 낚시도 제대로 못하고......
착한새 06-11-29 13:31
참...낚시가 뭔지......
이래서 갯바위는 가급적 안갑니다...ㅠㅠ
마린보이65 06-11-30 19:06
조금만 노력하면 지킬수있는 메너아닙니까?
고기욕심 조금만 줄이고.....................
얼굴에 철판깔지 맙시다.제발~~~~
이글 쓰신분의 흥분이 백번 이해가 갑니다.
다이하드 06-12-01 10:24
낚시꾼들이 안내리겟다면 선장도 어쩔수 없을텐데......
그러면 그사람들도 하루 이틀 지나면 방법을 강구하던지
무명 포인트 자기네들이 먼저 찾아나서든지 ......해서
변화를 강구해야 할텐데.....
늘....주어진 갯바위 맨날 그자리. 지금의 그방식으로
몇년을 몇십년을 가겠습니까?
꾼들도 그렇고 선장님들도 그렇고 다같이
윗분글 보시고나면 생각을 해보심이 어떨지..........
괭이갈매기 06-12-02 20:59
조사님들 조금씩만 서로 양보합시다.
나의 고기님 심정 안당해보면 모를겁니다 올 여름 사랑도 나무여를 가보셨는지요 정말 가관이 였습니다 싸움도 많이 했고 갯바위 낚시 신물납니다 해서
이제 선상만 갑니다 대물 하십시오.!!!
쿨라엔 쐬주만 06-12-02 21:08
다이하드님 말씀 백번 지당 하옵니다.. ^*^

일전에 집안 일 에서 피신 차 →→ 오후에 가덕으로 =3==33==333ㅎㅎㅎ
근데 평일 인데도 갯바위는 만만챦은 조사님들로... -_-;;

선장이 배 접안해서 내리라는 POINT가 제법 큰~ 여떵어리...!!
(맘만 맞으면 한 서너명이 낚수대 떤져도 가능해 보이기도 한데..)

근데 그 여 에는 벌써 두분의 조사님이 턱 하니 자리 잡고 계시고.. +,.+;;

선장은 막무가네 내리란다..!!
괴기 나오는 POINT라며...ㅜㅜㅜㅜ
평소 5~6명이 내리가 낚시해도 괜챦타꼬..!!!ㅠㅠㅠㅠ
그라고 그 주위를 벗어나면 괴기 잡기는 어렵다고...!!! 〓,.〓;;

근데 그렇습니다..!!
갯방구선 너,나 모두가 흘림 낚수를 하게되고....
그러다 보니 체비 흘림이나
흐르던 체비 거둬 들이고..
밑밥 던지는 위치, 시기....... 등등~~~
한팀이 아닌 이방인이 중간에 낑기삐면 고거 엄청 신경 쓰이고, 불편..!!

나도 늦게 낑기드는 얄미운....!!! 느껴본 적이 있는디... 〓,.〓;;
도져히 몬내리 겄더라고요..ㅜㅜㅜㅜ

선장에게 --- 나 여기 말고 다른데 내라주소.."
선장 "왈" -- 괴기 잡을라카몬 시킨데로 내리소...
이사람-- 마 바람쐐고 갈낑께 다른데 떨가주소..

결국 말 안듣는 밉은 넘..!!
철수때 수거??하기 수월한...
기냥 대충 내라준 곳에선 도통~~~ 영~~~
(푹 덜어간 홈티... 찌를 떤지면 떤진곳에 말뚝..!! 수심은 4m..ㅋㅋㅋ)

하지만 지금 생각 혀봐도
선장 말만 듣고
그쪽 여떵어리에 내리가
먼저온 님들 사이에 꼽사리 낑기가
눈치보며 낚수 하는거 보다야~~~ ^*^

가져간 음료수 시원하게 마시고..
우짜다가 인사 치레차 올라오는 "미역치"에게
바다밑 소식도 물어보고...ㅋㅋㅋ

갯방구 복잡타꼬 선장이 내리라 케도
내릴 당사자가 거부 하는데야...!!!
선장 지넘이 밀어 던지지는 못할낀디.. ㅎㅎㅎㅎ






본류지류 06-12-06 00:05
다이하드님,쐬주만님 글에 전적으로 공감이 갑니다.

이런글을 올릴정도 되면 바다낚시를 참으로 잘 하시는 분으로 느껴 집니다.
고기가 포인트라고 올라올 확율은 높을지 모르지만 선장의 발언대로 된다는 보장은 절 대 로 없습니다.

낚시 하는 분의 채비가 맞지 않을 수도 있고,변화 무쌍한 바다를 파악하여 고기를 정확히 낚는 다는 것은 낚시를 오래하신 분들은 공감 할 수 있는 얘기 입니다.
마린보이65 06-12-23 18:29
"쿨라엔소주만"님 ^^ 저하고 똑같은 경험하셨네요.
그런데 요즘은 근처에 사람이 작은곳에서 고기가 많이 나옵니다.
밑밥효과도 크고,마음껏 흘리며 탐섹할수도 있고...............
1-2미터 간격으로 서서 밑밥치고 미끼가 수심층에 머물려하면 거둬들여야하고...........휴~~~
그짓을 왜들하십니까?
바다낚시는 민물이 아니기에 항상 조류와 함께하는데,
나도 낚시못하고 다른사람까지 방해하는짓을 왜들하시는지. 1999번 님의 글을 읽고
낚시를 다시배우든지,민물로 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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