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집에서 밥을 안주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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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민박집에서 밥을 안주네여...

3 3,665 2006.02.01 21:01
욕지갔다 꽝치고 나오는길에연화도내렸습니다.

선착장 입구 **횟집 겸 민박 슈퍼. 낚시배도 주인님이 하시더군요.

바람땜에 밤낚시도 포기.
회 한사라 시켜 소주 한잔 하고 일직 잠자리 들었죠.

6시 일어나보니 장대비가 주룩주룩 오내요.

아고...잠이나 더 자자..

눈뜨니 10시.

주인집 가서 밥 좀 주세요하니 밥 안되는데.. 하시네요.

참으로 황당합니다.

민박비 3마넌 횟값 3마넌 소주1 맥주1병 6천원

갑자기 ** 당한 기분 들드라구요

할말을 일어 일단 나와서 연화가는 입구쪽으로 보니 가정집인데 대문앞에 식사된다구해서 어째 밥은 안굶고 잘 먹었습니다.

한번 상한 마음 낚시 할 맘은 사라지고 연화도가 괜히 짜증나더군요

바로 오는 객선 타고 나와서 통영처고에서 밥만 주고 강원도로 올라왔습니다.

새해 첫 출조부터 민박집 주인한데 천대받으니 접고 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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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뽈락맛있어 06-02-01 23:02
x간 당한 기분이라니요

표현 좀 완곡하게 하시죠
인터넷바다낚시 06-02-02 00:08
올려주신 글 내용 가운데 특정 상호와 조금 격한 표현은 특수문자(*)로 대신 처리하였습니다.
똥짜루 06-02-02 17:43
정확한 정황은 잘 모르겠지만, 작은 섬에서는 미리 식사이야기를 해야지 준비 해주는 곳이 많지 않나요?

여름성수기 아니고는 그런곳이 많던데...

먼곳에서 오셔서 더 화가 나신거 같은데, 화 푸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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