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다내꺼
05-12-14 15:04
단골과의 조과차이라하면 수긍이 가질 않네요.
일반적인 외줄낚시는 밑에 여밭이 있으면 조류의 상층부에서부터 조류를 타면서 조류 하단부로 옵니다.
그러면 선수에서 먼저 입질을 받고 배가 흐르면 선중, 선미로 입질이 이어집니다.
문제는 열기외줄낚시에 있어서 테크닉이죠.
외줄낚시에 무슨 테크닉이냐 하시겠지만 차이 엄청 납니다.
고패질을 하라고 하는데 사실 초보는 무조건 고패질만 합니다.
그런데 잘낚는 분들은 고패질 잘하지 않습니다.
선장의 싸인에 따라 채비를 내리면 일단 바닥에 닿습니다.
그러면 초릿대가 약간 휘어지는 정도로 유지를하여 입질이 없으면 낚시대를 쭈우욱 위로 들었다 다시 초릿대가 약간 휘도록 하는 작업을 반복합니다.
그러다가 입질이 느껴지면 민장대 볼락 낚시때처럼 위로 천천히 한번 더 들어주죠.
그럼 줄을 타게 되구요.
한번더 들어주었다가 묵직한 느낌이면 빨리 들어서 채비가 바닥에 걸리지 않게 해야 됩니다.
그냥두면 줄을탄 고기의 무게 때문에 줄이 여에 쓸려서 애타게 줄태운 고기의 손실이 있습니다.
외줄낚시 만만하게 보시면 고생만 하다가 돌아온답니다 ^&^
일반적인 외줄낚시는 밑에 여밭이 있으면 조류의 상층부에서부터 조류를 타면서 조류 하단부로 옵니다.
그러면 선수에서 먼저 입질을 받고 배가 흐르면 선중, 선미로 입질이 이어집니다.
문제는 열기외줄낚시에 있어서 테크닉이죠.
외줄낚시에 무슨 테크닉이냐 하시겠지만 차이 엄청 납니다.
고패질을 하라고 하는데 사실 초보는 무조건 고패질만 합니다.
그런데 잘낚는 분들은 고패질 잘하지 않습니다.
선장의 싸인에 따라 채비를 내리면 일단 바닥에 닿습니다.
그러면 초릿대가 약간 휘어지는 정도로 유지를하여 입질이 없으면 낚시대를 쭈우욱 위로 들었다 다시 초릿대가 약간 휘도록 하는 작업을 반복합니다.
그러다가 입질이 느껴지면 민장대 볼락 낚시때처럼 위로 천천히 한번 더 들어주죠.
그럼 줄을 타게 되구요.
한번더 들어주었다가 묵직한 느낌이면 빨리 들어서 채비가 바닥에 걸리지 않게 해야 됩니다.
그냥두면 줄을탄 고기의 무게 때문에 줄이 여에 쓸려서 애타게 줄태운 고기의 손실이 있습니다.
외줄낚시 만만하게 보시면 고생만 하다가 돌아온답니다 ^&^
볼락다내꺼
05-12-14 15:10
낚시대를 위로 쭈우욱 당겼다 놓는다 했는데 이유를 설명하자 않았군요.
조류를 타고 배가 떠내려가면 처음 채비내린곳과 거리가 생깁니다.
그냥 두면 여쓸림에 채비 손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욱 당겨서 밑 채비를 여를 넘기는 작업을 하는거죠.
그리고 낚시대도 짧은것보다 3~3.5미터 종도의 중경질 대가 좋구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 올렸습니다.
절대 태클 아닙니다.
조류를 타고 배가 떠내려가면 처음 채비내린곳과 거리가 생깁니다.
그냥 두면 여쓸림에 채비 손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욱 당겨서 밑 채비를 여를 넘기는 작업을 하는거죠.
그리고 낚시대도 짧은것보다 3~3.5미터 종도의 중경질 대가 좋구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 올렸습니다.
절대 태클 아닙니다.
깜보
05-12-14 20:05
거의 모든 선상 외줄배들의 특성상,
어군탐지기가 선실 앞쪽부분에,
장착되어있는것으로 알고잇습니다.
배가 어탐으로 지형을 확인후 ,진입시키는 첫 지점이
조류를 감안하여 뱃머리 쪽이라 보시면 맞을겁니다.
노련한 선장은 그네식 줄태우기를 해주는데여,
맨앞부터, 아니면 첫 잎질 부분부터 순차적으로 배를
움직여서 입질이 오도록 유도를 한답니다.
그 다음부터는 본인의 테크닉 에따라서 줄을 태우기도하구,
한번 넣을것을 두번씩 줄을 넣는다거나,또는
카드를 2개를 연결 한다든지 (고기가 피었을때).......
조과 차이는 현저히 나타납니다.
선장의 노련한 운영도 중요 하겠지만서도,
다양한 채비준비 (카드 호수 여러가지)
또는 고패질의 변화,
미끼의 다양화 등등...
개인의 노력도 있어야만이 조과의 보장에
보탬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물론 단골꾼들에게 눈길한번 더주는것이
맞을겁니다.
아님 선장님의 테크닉이 부족하거나......
먼시간 즐거워야 할 시간이
스트레스가 되었으니 ............ㅎ
잊어버리시고 다음에 즐거운시간
가지세여..
참고로 저는 백도를 즐겨간답니다..
진짜 노련한 선장님이랑 같이여,...
항상 저는 낚시하기 편한 선미에 앉습니다.
그러나 ,
항상 쿨러 가득넘치는 열기 와 뽈락 을 볼수있었습니다.
제기억으로는 90%이상입니다.
백도만 3년이 넘었네여..(한겨울내)
어군탐지기가 선실 앞쪽부분에,
장착되어있는것으로 알고잇습니다.
배가 어탐으로 지형을 확인후 ,진입시키는 첫 지점이
조류를 감안하여 뱃머리 쪽이라 보시면 맞을겁니다.
노련한 선장은 그네식 줄태우기를 해주는데여,
맨앞부터, 아니면 첫 잎질 부분부터 순차적으로 배를
움직여서 입질이 오도록 유도를 한답니다.
그 다음부터는 본인의 테크닉 에따라서 줄을 태우기도하구,
한번 넣을것을 두번씩 줄을 넣는다거나,또는
카드를 2개를 연결 한다든지 (고기가 피었을때).......
조과 차이는 현저히 나타납니다.
선장의 노련한 운영도 중요 하겠지만서도,
다양한 채비준비 (카드 호수 여러가지)
또는 고패질의 변화,
미끼의 다양화 등등...
개인의 노력도 있어야만이 조과의 보장에
보탬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물론 단골꾼들에게 눈길한번 더주는것이
맞을겁니다.
아님 선장님의 테크닉이 부족하거나......
먼시간 즐거워야 할 시간이
스트레스가 되었으니 ............ㅎ
잊어버리시고 다음에 즐거운시간
가지세여..
참고로 저는 백도를 즐겨간답니다..
진짜 노련한 선장님이랑 같이여,...
항상 저는 낚시하기 편한 선미에 앉습니다.
그러나 ,
항상 쿨러 가득넘치는 열기 와 뽈락 을 볼수있었습니다.
제기억으로는 90%이상입니다.
백도만 3년이 넘었네여..(한겨울내)
얼빠진감시
05-12-14 20:35
용왕님글 잘읽었고요.
채비내림이 좀 느리시지 않았나생각이 드네요, 열기낚시는 50호봉돌 정도가 되어야 채비내림을 스피드있게 할수 있읍니다.
한바다에서 조그만 여위에 배가 잠시 1분정도 머무를때 재빠를 내림이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섬과 섬사이 여가 산재해 있는 곳에서는 들었다 놓았다하는 고패질이 필요합니다.
고패질은 자주하실필요는 없읍니다. 첫 손느낌의 신호가 오면거의 반정도 줄을 탔다 보시면되고요. 약간 들어보면 무게감이 느껴지면 감으시면됩니다.
배가 정박한부분이 섬과 멀리 떨어졌다 싶으면 재빠른 내림이 중요하지요.
1-2분후면 바로 포인트를 벗어나기때문에 입질을 못받지요. 섬과 떨어진 한바다는 통상적으로 모래바닥위에 부분적으로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때문입니다.
채비내림이 좀 느리시지 않았나생각이 드네요, 열기낚시는 50호봉돌 정도가 되어야 채비내림을 스피드있게 할수 있읍니다.
한바다에서 조그만 여위에 배가 잠시 1분정도 머무를때 재빠를 내림이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섬과 섬사이 여가 산재해 있는 곳에서는 들었다 놓았다하는 고패질이 필요합니다.
고패질은 자주하실필요는 없읍니다. 첫 손느낌의 신호가 오면거의 반정도 줄을 탔다 보시면되고요. 약간 들어보면 무게감이 느껴지면 감으시면됩니다.
배가 정박한부분이 섬과 멀리 떨어졌다 싶으면 재빠른 내림이 중요하지요.
1-2분후면 바로 포인트를 벗어나기때문에 입질을 못받지요. 섬과 떨어진 한바다는 통상적으로 모래바닥위에 부분적으로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때문입니다.
뽈라구웬수
05-12-14 21:56
외줄은 바람에 따라 앞,중간,뒷부분이 조항 차이가 납니다.
수심과 조류속도에 따라 봉돌도 차이가 납니다,10m에 8~10호정도
계산하면 됩니다,
바람은 선장따라 조금씩 다른지만 서풍,북서=중간부분.
동풍,북동풍=앞부분, 남풍,남동풍,남서풍=뒷부분이 조항이
조금 유리 합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
부산은 죽는13~15물 ,조금 물때, 거제는 살아나는4~6물.
통영,여수권13~15,3~4물 유리 합니다. 2물때는 조항이 NO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꼭 맞다는것이 아니고 참고로 하시면 조금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수심과 조류속도에 따라 봉돌도 차이가 납니다,10m에 8~10호정도
계산하면 됩니다,
바람은 선장따라 조금씩 다른지만 서풍,북서=중간부분.
동풍,북동풍=앞부분, 남풍,남동풍,남서풍=뒷부분이 조항이
조금 유리 합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
부산은 죽는13~15물 ,조금 물때, 거제는 살아나는4~6물.
통영,여수권13~15,3~4물 유리 합니다. 2물때는 조항이 NO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꼭 맞다는것이 아니고 참고로 하시면 조금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바다가좋아
05-12-15 06:46
쩝 외줄낚시를 다년간 다닌 저로써 볼락다내꺼님의 의견에는 반대입니다.
물론 일리가 있는 말씀이시지만 용왕님 말씀대로 자리선정에 따른 조과차이는 확연합니다. 배의크기 및 포인트 마다 틀리지만 입수위치 조류 및 바람의 영향을무시할순 없지요 포인트가 아주 작게 형성되어 있는 경우 큰배는 선두부터 진입했더라도 선미까지 못가서 포인트 이탈할때가 많습니다.
이런경우 노련한 선장은 다음 진입때는 선미부터 진입을 해줘야 됩니다.
입수 처음부터 끝까지 선두부터 진입했다면 분명 조과차이는 엄청날껍니다
서해우럭배낚시의 경우 자리싸움이 극에 달해 제비뽑기로 자리선정을 할
정도니깐요
물론 일리가 있는 말씀이시지만 용왕님 말씀대로 자리선정에 따른 조과차이는 확연합니다. 배의크기 및 포인트 마다 틀리지만 입수위치 조류 및 바람의 영향을무시할순 없지요 포인트가 아주 작게 형성되어 있는 경우 큰배는 선두부터 진입했더라도 선미까지 못가서 포인트 이탈할때가 많습니다.
이런경우 노련한 선장은 다음 진입때는 선미부터 진입을 해줘야 됩니다.
입수 처음부터 끝까지 선두부터 진입했다면 분명 조과차이는 엄청날껍니다
서해우럭배낚시의 경우 자리싸움이 극에 달해 제비뽑기로 자리선정을 할
정도니깐요
용왕님
05-12-15 11:35
뽈락다내꺼님 감사합니다만 저도 한 10년 매년 약5회 다닙니다 선장님 배대는실력 줄 한번 내리면 다 알구요 카드 5개 이상떼면 그냥 낚시 접습니다. 실력없는 선장은 핑계만 많거든요 저희동료들과 가면 일단 선미던 후미던 먼저오면 기다렸다가 다른 일행이 가까이붙여 입질하면 빼내곤 합니다. 아울러 거제충무쪽가면 바늘 15개짜리 대량구매해서 사용하구요 그래서 부산쪽가면 할수없이 카드 몇개 구매하구요 외줄낚시는 90%는 선장에 달렸다고보며 나머지가 실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울러 잘 하시는 선장님은 날씨물때 안 맞으면 새벽 집에서 출발 하기전에 라도 전화와서 오지마라지만 돈만보는 선장은 주의보라도 무조건 오랍니다. 그러면 배가 뒤집힐것 같아도 악으로 합니다 시간 꽉 채워서
바다가 좋아님 말씀처럼 잘하는 선장님은 아무리 배가크도 앞뒤 중간 골고루 손맛보게 해 주십니다.
바다가 좋아님 말씀처럼 잘하는 선장님은 아무리 배가크도 앞뒤 중간 골고루 손맛보게 해 주십니다.
볼락다내꺼
05-12-15 11:55
용왕님,오해를 하셨군요.
전 님께서 선수에 자리한 단골꾼과 선미에 자리한 님과의 조과 차이가 현저하다고 하니 보편적인 선장들의 배대는 형태에 따른 낚시꾼들이 간과하고 있는게 외줄낚시에 무슨 테크닉이?,,,,하는 점이라는거죠.
외줄낚시란게 선장에 따라서 조과차이는 엄청납니다.
그래서 베테랑 선장께는 사정사정해서 예약잡고 하죠.
전체조과는 90% 선장에게 딸렸다는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런데 같은배를 타고 낚시할때의 조과차이는 채비와 테크닉도 좌우한다고 봐야죠.
그래서 바늘크기와 줄의 굵기와 또 카드의 상태(어피, 반짝이, 직결, 도래(빙글뱅글))에 따라서 여러가지를 준비하죠.
입질이 약할땐 가는줄에 작은바늘, 싱싱한 미끼 등등
전 님께서 선수에 자리한 단골꾼과 선미에 자리한 님과의 조과 차이가 현저하다고 하니 보편적인 선장들의 배대는 형태에 따른 낚시꾼들이 간과하고 있는게 외줄낚시에 무슨 테크닉이?,,,,하는 점이라는거죠.
외줄낚시란게 선장에 따라서 조과차이는 엄청납니다.
그래서 베테랑 선장께는 사정사정해서 예약잡고 하죠.
전체조과는 90% 선장에게 딸렸다는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런데 같은배를 타고 낚시할때의 조과차이는 채비와 테크닉도 좌우한다고 봐야죠.
그래서 바늘크기와 줄의 굵기와 또 카드의 상태(어피, 반짝이, 직결, 도래(빙글뱅글))에 따라서 여러가지를 준비하죠.
입질이 약할땐 가는줄에 작은바늘, 싱싱한 미끼 등등
뽈라구웬수
05-12-16 22:53
다 좋은글입니다,약간 보충으로....
어떤 선장님이단골은 많이 다른손님은 황,그런것은 어렵습니다.
저의 윗글중 바람에 따라 단골은 앞,뒤,중간,그런식으로 귀땜정도 입니다
카드도 물색깔과 고기종에 따라 다른고
예로 우럭은 어피 없는것.열기는물이 흐릴때는 반짝이,맑을때는
어피 힌색계통,볼락은 검은색종류가 유리합니다,
똑같은 경우에 줄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가늘줄,줄이좋은것,
확실이 차이 납니다,미끼도 날씨,온도에 차이가..
추운때는 한치,호래기.초반에는모애비.크릴등.
우럭은 추운때 멸치,빙어가 유리하고
볼락은 새우종류가 유리합니다
카드 직접 만들어 사용하면 좋은 조과가............
낚시방법은 입질이 있어경우 챔질은 절대 안됩니다.
살짝들어 주면서 약간 감아주고
바위에 걸리면 두시간 이상 그쪽 포인트는 어렵습니다
어떤 선장님이단골은 많이 다른손님은 황,그런것은 어렵습니다.
저의 윗글중 바람에 따라 단골은 앞,뒤,중간,그런식으로 귀땜정도 입니다
카드도 물색깔과 고기종에 따라 다른고
예로 우럭은 어피 없는것.열기는물이 흐릴때는 반짝이,맑을때는
어피 힌색계통,볼락은 검은색종류가 유리합니다,
똑같은 경우에 줄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가늘줄,줄이좋은것,
확실이 차이 납니다,미끼도 날씨,온도에 차이가..
추운때는 한치,호래기.초반에는모애비.크릴등.
우럭은 추운때 멸치,빙어가 유리하고
볼락은 새우종류가 유리합니다
카드 직접 만들어 사용하면 좋은 조과가............
낚시방법은 입질이 있어경우 챔질은 절대 안됩니다.
살짝들어 주면서 약간 감아주고
바위에 걸리면 두시간 이상 그쪽 포인트는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