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동항)에 자주 애용하는 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금 대호 낚실 통해 안도쪽 출조를 하고져, 부산에서
6일 밤 11시10분 작금을 향해 친구랑 둘이서 출발 하였습니다.
첨가는 낚시점이라 지각하지 않으려고 다른 때보다
약1시간 일찍 출발.....
작금으로출조지를 정한 이유는 대호 낚시점주가 여타 여타한 사정의
장문으로 하소연 비슷하게 올렸기에 이번엔그곳으로 ....
새벽 2시10분쯤 도착
3시 출항이라니 좀의 여유가 있어 커피 한 잔씩 마시고
천천히 장비 챙기고 갯바위에서 불짚힐 땔감 챙기고 등등 ..
선승명부 적고 3시 다 돼어서 박선장(박선장님은 일전에 뵌 적이있슴)님은 와 않보임니꺼??하니 박선장님도 몸이 않좋아 나오지 못햇다나 ...(그러면 애초에 박선장도 못나온다 하지......ㅉㅉㅉ)
대신 신기에서 배(어느 배인지는 않밝힙니다)가 와서 출항 한다네요
그러기럴 약5분 후 신기 배도 못오겠다네요..엥??이럴수가
사장님이 또 전화를 어디로 돌렸는지 평사로 가서 모 낚시점 배를
타기로했다며 이동 하자시네 정말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할수없이 약15분여 이동 평사에 도착 선장깨우고 4시에 출항하니 배에서
불피우고 기다려 달라고 하네요 그날 출조인은,우리외 부산에서 오신2분
청주에선가 오신3분 총7분의 조사가 있었습니다. 3시30분 즘 도착해
25분여를 기다려도 인기척이 없네??새벽 바람과 추위 거기에 짜증까지..
얼핏 듣기에 대호 낚시에겐 어떤 도움도 주지 마라는 식의 분위기인것
같더라구요.점주말론 분명 신기 배가 출조하겠노라 어제 부터 약속됐으나
배신! 여기 평사 정사장님(이 집도 3번 출조 한 경험있슴,사모님의 굴국밥 굴탕수등 음식 솜씨 좋았던 기억이...)도 어정어정 하는거 보니 뭔가가 좀.....
가이드와 사장님껜 갑자기 일이 생겨 출조를 포기 한다고.....
하니 출조비 전액(8만원) 다 주실려고 하네요 ,선비 부분(4만원) 받아 국동항으로
????호 잠시 대기시키고 낚시 다녀 왔습니다.
끝으로 대호 사장님! 거짓말 하고 도망치다 싶히 빠져 나와 죄송 했어요^^
(다른 출조인들에게도...가이드 하는분에게도...............................................)하지만 낚시란게 고기 잡고 못잡고 친절하고 값싸고 등이 중요 하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출조전의 분위기 정시에 무리 없는 출발 등등 물론 사장님도 사정이 있어셨겠지만,(현지 낚시선장 및점주들과의 마찰 등)
전 사장님과
아무런 인연이 없는 사람이며 ,그날 출조 조차도 어찌될지 모르는 (제가 차를 돌려 나온 시간이 4시정각 그시간 전까지 선장님도 사장님도 선창엔 보이지 않았).상황이라 그런 행동을 하였습니다. 죄송 ㅠㅠ
대호낚시 사장님 부디! 부디!! 원만한 해결 보시어 담에 재도전 할 수 있겠끔
또 다른 낚시인도 애용 할수 있게노력 해 주세요
.추운 날씨에 몸조리 잘하시고 사모님도요.. 가이드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