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밥통 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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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내 밥통 돌리도~~~

2 1,497 2005.11.08 20:36
전국의 조사님들 안녕하신게라/ 다름이 아니옵고요. 11월06일 일요일 한산도
물건리 방파제 동생과 함께 야영을 들어갔는디요. 비가 많이 와서 낚시를 접고 텐트 안에서 장을 잤습지요? 새벽 05시경 일어나 보니 ^^이게 오데로갔노?
제 밑밥통이 없어졌지 뭡니까요? 쪽대는 두동강 내놓고/통째로 들고 가버렸네요?
우째 아직도 이런 더럽은 낚시꾼들이 있는지 모르겠읍니다?쬐끔 좋다싶으면도둑놈 심보를 들어내놓으니 걱정됩니다.
혹시라도,제 밥통 가지고 가신분이 보시걸랑. 마이쳐묵고 배터져 뒤져부러라~~~
~~~~ 에이 더럽은놈~~~~~~~~~
참고로 한산도 물건리 방파제 낚시 가실분들은 꼭 지방 혼무시 준비하시고,막대찌 채비에 멀리 원투하시고,수심 14M 주시고 낚시하시면 마이 잡을 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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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독신자 05-11-09 09:37
혹시 경남 남해에 있는 물건리 방파제가 아닌가요??한산도가 아니라...
되게 기분 났빠겠네...저도 비슷한 일을 격어바서 그심정 백번이해 함
꾼들 제발 양심껏 행동 합시다요. 내것이 소중하면 남의 것도 소중 하거늘 ㅉㅉㅉ
감시사시미 05-12-20 13:38
저두 예전에 남해 물건리 방파제에서 낚시하기위하여 차안에둔 밸트주머니를 운전석에 두고 문을 열어놓은상태에서 방파제 낚시를하고있었죠 차가 보이는 위치에 있고 거리도 가까운데 있었기에 안심하고 낚시를 하고 돌아와보니....
어라 밸드주머니가 없네요?? 어느*이 가져갔는지 횡재 하였을겁니다 그안에는 지갑(현금 8만원)이랑 소품을 넣어두었는데 아마 동네애들 소행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감생이?아삼만리님 어쩌겠습니까 계속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저두 그런경험 몇번있습니다

흑산도에서 밤에 텐트치고 잘적에 쿨러채로, 한산 비진도에서 낚시가방채로 도난당한적이 있습죠 이것도 밤에 ........
걍 잊어버리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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