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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지켜 보겠읍니다....

50 7,129 2005.11.03 17:20
두번이나 사과의 글을 올렸으니 진심으로 알고 용서하겠읍니다 .삭제를하자니 댓글 달아주신 동호인들에게 미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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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댓글
bsm2646 05-11-05 12:44
태공낚시와 통화를 했습니다만 태공낚시는 좋은일하고 욕먹고 있는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배고픈감시님 내용이 좀 헷갈리네요
바다마왕 05-11-05 13:01
네 맞습니다..
저도 진주에서 일주일에 2~3번정도 개인적으로 태공낚시점을
이용하여 장곶이에 자주 출조합니다.(1톤 청색 포터)
나드리호 선장님은 참으로 친절 하신데..^^
돔마니 05-11-05 13:15
창선 프로낚시점준지 블루샤크선장인지 정망뻔뻔하기 짝이없네
잘못이 있으면 사과글 한마디면될텐데 좀마니가 뭐냐 이놈아 혹 글이짧아 동호인들이 판단하기 어려울까봐 상세하게 올립니다 지난주말 야영낚시를 준비하여 오후3시배를 타기로하여 남해에 도착,예약확인차 선장과 통화하였읍니다 혹시라도 늦을까봐 김밥으로 배를 채우고 낚시점에도착하니 통화할때만해도 알았다는 소리만해 놓고 점주부인이 하는말이 중요한 손님들이 와서 배낚시를 하러갔는데 언제올지 모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른배라도 수소문한다고해서 한시간이상 기다렷으나 배가없어 기다리다가 겨우 노루목이란 어촌에서 낚시배인지 동네고깃밴지 갯바위 접안하기도 힘든 작은배를 얻어타고 불안하게 포인트 도착 하니 이미 5시경이 다되서그런지 내릴자리가 없엇읍니다 그러다가 마침 철수하는 팀이 있어서 한팀겨우내리고 우리팀은 하선자리를 살피던중에 물 내려오는 자린지는 모르나 접안을하려니 철수팀이 고기가 안나온다 하길래 다른데로 가자고하니 등대밑에 내려주더군요 동호인 여러분 선장이 배를 접안해도 철수팀이 고기없다는데 내릴사람이 어디있읍니까? 그래서 주말이라 더이상 내릴만한 자리가 없다고 판단하여 낚시를 하였읍니다 야영준비는 했으나 텐트나 침낭을 펴고 잘만한데가 없어 밤새 좃나게 떨었읍니다 낚시를 하고 있으니 산위에서 동네꾼들이 6명이 줄을 타고 내려오더군요(동네꾼말이 차에내려 5분만 걸으면 되다고 하더군요) 3명이 겨우낚시할자리에 8명이 낚시를 했읍니다 밤새 줄 걸리려가며.. 그상황에도 우리팀 모두 감시 4마리를 걸었읍니다 그래서 손맛도 보고하여 모든걸 잊어버리려했는데 12시철순데 1시간30분가량 지나서야 우리일행의 전화가 왔읍니다 선장이 내린자리를모르니 어디냐고 묻던중 통화가 잘안되어 몇번시도하던끝에 우리가 내린자리를 겨우알고 배가들어오더군요 철수가 30분~1시간 정도는 우리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철수를하러오면 접안시켜준 배가 못오면 샤크선장이 어디내려준줄은 당연히 물어서 알고와야지 못찿아서 헤맨다는게말이됩니까 휴대폰이 통화가 안되었으면 어쩔뻔 했읍니까 ...철수후 배삮도 안주고 가려다가 똑같은 인간될까봐 낚시전에들러니 사과한마디 없읍니다 누구한테 사과한진 모르나 우리팀은 들언적도없고 겨우한다는 소리가 고기나오는자린데요 이말만하더군요.. 우리가 고기못잡아서 이럽니까 그럼 고기만 잡게해주면 선장 맘대로 약속어기고 시간 안지켜도 됩니까 겨우 댓글올린다는게 공갈협박성 글리이나 올리고 동호인들에게 말을 함부로 하고 아주 기본이 안되있는 선장입니다 그래도 타 점주들은 차에와서 모든일행들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빈말이라도 다음에오면 잘해드린다고는 하던데.. 그래서 4마리중 3마리는 갯바위에서 회떠먹엇고 1마리는 낚시점앞에 패댕이치고 배값주고 잘먹고 잘살라고 올라왔읍니다 . 이글에 거짓이 있으면 내가 개세끼 입니다 오다가 출조진행한 회원과 말다툼도 하였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진공주 05-11-05 15:03
돔마니님의 글이 진실이라면...
블루 샤크호님.
제가 아래 사량도에 가섰는데요..
포인트라고 내려준곳이 고기 잡는데가 아니구 "모기가 사람 잡는대"데요.
그곳서 1시간 청소하구 2차로 포인트 옮기는중 제가 막짜증을 냈더니
고성의 해x호란 선장님 죄송하다며..
그리고 2번째 포인트 ..컥 완전 쓰레기 집합소...
어짜니 저짜니 낚시를 하곤,선창에 왔선 정말 선장님들 넘 한다고
낚시꾼이 버리기 이전에 선장님에게는 생활의 터전일진데..
해두 해두 넘한거 아니냐구..
아무리 장사가 먼저라지만 앞으론 쓰레기치우지 않고오는 "갯빠우 등신넘"들은 배 태워주지마소...마이크로 입 방송 한번이라도 하면 될것을....
하면서 죄도 없는 선장님을 되게...ㅎㅎㅎ
하지만 그분 정말 미안해 하시며 앞으로 꼭 그렇게노라구 말씀하시데여...
정말 인상한번 안구기시고...
자기가 한일도 아닌데 머리를 숙여가며 고객(꾼)의 한사람 말에 귀 귀울여
미안해하는 그분..
샤크호님.. 님 같음 다음 출조때 다른배를 다시겠습니까?
아님 이분의 배를 타시겠습니까?
님의 글은 해명도 명분도 없는...
단지 상어 한마리가 배가 고파 마치 온 바다를 헤집고 다니는...
그냥 지나치려다 님의 글이 넘 도를 넘는거 같아 몇짜 적구 갑니다..

쭈쭈바 05-11-05 18:24
불루 당신이 사이버 명예훼손이요
횡간도 05-11-05 19:06
블루 샤크 언재인가 문재 생길줄은 알앗지만 해도너무하는구만,
잘못을 뉘우치는 점이 하나도안보이내,
블루샤크 이름은 좋은대 , 이름갑못하내
구름도사 05-11-05 19:21
한시간을 이해하신다고 하지않읍니까....
피치못할 사정이라면 두시간을 이해를 못하겠읍니까?
아직도 무엇이 문제인지 알지못합니까?
그런부분은 전혀 생각해 보질않았다고요? 그렇게 손님이 만만해 보입니까?
사람의 일이라 시간약속을 했지만 못지킬수도 있읍니다.
약속이란 서로가 지켜야 의미가 있는것이지 나만 편하라고 있는게 약속이
아니지 않읍니까?
손님에 대한 조그만 배려 조그만 관심이 다시 우리집을 찾게 하는것
아니겠읍니까?
빠땀풍 05-11-05 19:27
블루샤크면 청상아리란뜻이데...백상어 다음으로 사람에게 위험한종류라고써있네요
불루샤크호 05-11-05 23:54
우선 사죄드립니다.
돔마니님외 모든님들의 글에 더이상 몸둘바을 모르겠내요.

어제는 술을 한잔 하고 욱하는 마음에 본인의 잘봇은 생각도 않고
이렇게 무뢰을 범했내요.

다시한번 사죄드립니다.

용서을 바라지는 안습니다.
본인이 한일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고 이글을 올립니다.
추후에 님들의 앞에 설때는 친절한 선장으로 거듭날것을 약속드립니다.

돔마니님 기회가 댄다면 만나서 그날일에 대해서 사죄드리고 십내요.
한번 찿아주시면 제가 소주한잔 사겠읍니다.

거듭 사죄드립니다.

그리고 인낚을 사랑하는 님들게도 큰 사죄의 인사을 드립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보다친절한 선장으로 거듭나겠 읍니다.

창선 프로낚시 정 봉환 올림
참바다 05-11-06 01:36
진심으로 사과 하셨으니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출근시간 05-11-06 09:59
ㅡㅡ;; 모르지...
초장만머꼬 05-11-06 11:28
보기 좋습니다. 친절한 낚시방으로 거듭 태어 나시길 바랍니다.
구름도사 05-11-06 14:01
불루샤크님 글에서 어떤것이 느껴지는듯합니다.
저만 그런지 몰르겠지만 바다사나이의 화통한 모습과
가식적인 사과의 글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업이라는 압박보다는 내가 좋아서 이일을 선택했다는 마음이
앞선다면 아마 더 손님들과 가까워질수있지않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언제나 헤어질때 서로 웃으면서 인사를 나눌수있는 낚시점으로
번창하시길 바라겠읍니다..
비바 05-11-06 17:30
불루샤크에서올린 댓글을 지워버렸나 봅니다 .. 올렸던 댓글은 지워버리고 그냥 사과의글만 올라와있으니 댓글로 불루샤크를 나무라는 글을 남긴 우리 회원님들만 좀 거시기하게 되어버렸습니다 .. 그래도 되나 모르겠네 .....?
무늬만낚시꾼 05-11-07 13:12
그래요, 한번만 뒤로 물러서서 생각해본다면 순조롭게
풀릴텐데...선장님께서 이렇게까지 사과의 뜻을 올렸는데,
돔마니님도 이쯤에서 사과 받아들이시구,뒤에 두분이서 진하게
쇠주한잔 나누신다면, 서로의 입장을 알게될꺼고,이번일계기로
서로가 맘을 좀만 여시면, 분명 더욱더 좋은 친분으로 남을겁니다.
돔마님님 안낚,즐낚하시고,프로낚시도 사업번창 바라겠슴다....
포청천 05-11-07 17:01
뽈라구 웬수....캬~캬~캬~
프로낚시꾼.....캬~캬~캬~
참 시간은 많은 사람이내~님들이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습니다.
불루샤크호 05-11-08 19:33
인낚을 사랑하는 모든 님들게 다시한번 사과의 글을 올립니다 .
한번실수는 병과 상사라고 하는데 두번다시 님들에게 실수 않고 정말로 정으로 통하는 그런 이가될수있도록 노력하겠십니다.

한번 용서해주십시요.
그리고 한번 찿아주시면 진짜로 변했구나하는 생각이드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쁘게 한번 봐주시고 용서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바다나그네 05-11-08 21:55
불르샤크호님의 진실한 마음이 담겨 있는 사과글인것 같습니다.
누구나 실수는 있는겁니다.사람이기에..................................
항상 초심의 자세를 잃치 않는다면 반드시 나날이 발전할겁니다.
추운날씨 건강하십시오.
복어도좋아,,, 05-11-08 22:13
참 옛날이 그립군요,,,처음엔 사장도참좋아꾸 사모님도 좋았는데,,,그놈의 돈이 뭐길래,,,저번에 한번 갔더니 개보듯이 본치만치 하데요....머나먼곳에서 왔는데,,,나참 더러워서 이집아니면 낚시방없나 우리회원모두 그집 못가게 햇습니다,,,이젠 우린 남해태공낚시갑니다,,,아저씨,아줌마 너무너무 친절해요,,,조황도 정확하구,,,,이번주도 남해태공으로,,,,
난네가좋아 05-11-09 10:10
장곶이 출조하시는 꾼 여러분! 제발 청소좀 합시다.
장곶이 고기 나온다 길래...못처럼 함 가봤습니다.
내려보니 갯바위가 이것은 옛날 푸세식 화장실보다 더 더려웠습니다.
지미 ..고기만 잡으면 다여 쓰발...
청소! 청소 좀 하자고요..제발 부탁좀 드리자고요..
청소좀 해요.. 청소....더러워서 다시는 안갑니다.
장곶이...

물내려오는 곳은 들어가지도 못했지만 그 옆에 갯바위
정말 더러워서 못 보겠더라구요.

낚시인 여러분 우리 모두 자성합시다.
청소좀 해요...그쪽으로 자주 출조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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