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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re]무빵맨 입니다.

5 2,671 2005.10.28 21:27
제가 도마위에 또 올려 졌군요....ㅜ.ㅜ

잠도 못자고 일하는 관계로 체력이 떨어져서인지 한 일주일간 엄청나게
아팠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볼 여력도 없었구요...
아니...안보고 싶은 마음도 있엇는지....

오늘은 닝겔까지 맞고 와서인지 조금 괜찮아져서 인터넷에 들어 와보니
이런 일들이 일어나 있내요.

일단 전 무빵클럽을 만든 장본인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글을 올리시는 여러분들도 저로 인해 만나게 되었구요.
저또한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즐거웠었습니다.(이건 정말 진심 입니다)그런데 어쩌다 이지경 까지 오게 되었는지...ㅜ.ㅜ
(물론 책임은 제게 있는 줄 압니다)

정말 글이 올라 올때마다 정말 마음 고생 마니 했습니다.
어떻게 표현 할 방법이 없을 정도로....ㅜ.ㅜ

일단 전 저번 운영진과의 일로 분명히 사과에 글을 올렸고 클럽에 모든 운영에 대해 뒤로 물러 났습니다.

그런데 그때 일에 관련이 되어 있는 분들은 아직도 제게 감정이 마니 남아 있는 듯 하군요.

물론 제가 그 분들 마음에 들 정도로 하지 않았기에 지금까지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잇겠지요.

하지만 제가 변명을 좀 하자면 전 정말 정신 없이 바빳습니다.
카페가 생긴지 한달도 안되어 문제가 발생했고 장사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클럽을 이용해서 돈 벌려고 했다는 둥~%@#$%!$

제 가게에 와 보시면 아시겟지만 제가게는 큰길에서 들어와 있어 잘 보이지도 않아 아는 사람만 오게 되어 있고 가게 물건도 낚시소품,잡화,음료등 모든걸 다 해도 500만원치도 안되는 영세한 가게 입니다.그리고 전 배도 없습니다.
오직 10원짜리 100원짜리 장사를 해야 하는데...

한달 장사해 보니 한 100만원(순수익)정도 벌었더군요.
월세40만원내고 나면 우리 4식구가 먹고 살기에도 빠듯한 벌이였습니다.
(이런말을 제 입으로 하니 제가 마치 발가벗고 여러분 앞에 있는 것 같군요~
서글프고 가슴 아프내요....ㅜ.ㅜ)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클럽 회원을 이용해 돈을 벌겠습니까~
과연 회원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전 여기 삼덕에 오시는 회원이 있어면 좀더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오시면 저하고 대포 한잔 나누는 그런 공간을 만들려고 했을 뿐 입니다.

그리고 전 비상위를 꾸리고 나서는 절대로 운영에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두분이서 대립 할때도 각자 따로 전화로 아니면 직접 오셔서 여러가지를 주문 하셨지만 전 두분이서 알아서 하시라고....전 절대 관여 하지 않겠다고 말 했을 뿐 입니다.

감시꿈님께서 말씀 하신 부분이 이부분 같은데 제발 카더라~하는 말씀은 말아 주십시요~정말 부탁 입니다.

무인도님께서 나이가 얼마인데...그리고 자존심이 얼마나 강하신분인데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하시겠습니까~!!

제가 이런니 저런니~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겟습니까~~~~
제가 밉게 보이면 이게다 핑게요~변명 인것을..........

그때 운영진과의 일이 일어 났을때~
전 정말 바쁘고 정신이 없었습니다~하지만 모든 일들은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더군요~정신도 차리기 전에~~

카페를처음하는대다가엄청난 속도로 크지면서(한달만에) 저로선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제 능력에 한계도 있었고...)

하지만 기회는 크녕 질책만 있엇고 누구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 안해주는 상황에서 저도 가슴속에 맺힌게 많아서인지 저도 모르게 컨트롤이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제 정말 그만 하셧어면 합니다.

이렇게 공격 하시면서도 마음은 편치 않을거라 봅니다.
이제 서로 마음 편한 길로 갔어면 합니다.

여러분 무빵클럽에 조금이라도 애정이 남아 있다면 이제 그만 하십시요~

[일단 오늘 부터 클럽에 들어가 제가 게시판 관리만 하겟습니다]
-정말 순수하게 봐 주십시요~다른 뜻은 전혀 없습니다.

중지를 모아 주십시요~그리고 날 잡아서 함 만나 뵈었슴 합니다.

처음 우리가 만났던 그날 처럼...그날이 정말 그립습니다....

윗글들은 절대 태클성 글이 아닙니다.글재주가 부족해서 표현이 거친 부분은
느거러이 이해해 주시구요~다시한번 화합과 상생에 길로 가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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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무빵낚시마트 05-10-28 22:24
느져님~정말 이제 그만 하시지요~
제가 말 싸움 하자고 이런 글을 올렸겟습니까~

전자에 글은 제가 장본인 이기에 책임을 통감 한다는 뜻이구요~
후자에 글은 여러분들이 흥분한 상태 이기에 조금이라도 읍소 하고 싶은 마음에 올린 글 입니다.

문제를 풀기 위해 글을 올린거 아니지요~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느져님의 말씀은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부디 옛날에 서운한 감정은 푸시고 다시 한번 재고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감생이내놔 05-10-28 23:28
저는 무빵낚시마트에 관한 글을 적은것이 아닙니다.다음 동호회 무빵클럽

에서 저와 다른분의 강제 탈퇴를 시키고 제가입불가능이 왜 하였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무인도 조사가 존심이 쎄던 안쎄던 상관없어요 저랑은 자기가 뭔데 한사람

의 인권을 무시하고 지멋대로 행동을 하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저는 자존심이 없는지요?? 참으로 우낀 사람이네..그사람이 신분 밝히고

해답이 달리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레인보우 05-10-30 01:52
솔직히 전....제가 카페를 만들었지만 애물단지로 생각 합니다.
그런 제가 뭐가 미련이 남아 뒤에서 조종 하겟습니까~ <<====요 글귀를보니 그럼 간단하네요

애물단지클럽 이런저런 오해 받기 싫으면 카페 폐쇄하고
다시 무빵낚시마트홈페이지 만들어서 회원모집하면 되지
애물단지 카페 무슨 미련이 남아서 이렇게까지 맘 쓴데요
참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무빵낚시마트 05-10-30 04:05
폐쇠한다는 말도 했었습니다~~
근데 반향이 더 크더군요~
어떻게 방장에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냐고~
오늘도 부산에 계시는 회원분과 통화를 했는데 이런 말을한적이 있냐고 물어 보시길래 그런 적이 있다고 했더니 어덯게 그런 소릴 할수 있냐고 질책 하시더군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심정을 애물단지라고 표현한것 입니다.
레인보우님 마저 이러시니 정말 가슴이 아프내요.....
참볼락 05-11-04 19:59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하지요.
아무리 취지가 좋아도 첫단추가 잘못 꿰어지면 다음은 뻔합니다.
카폐에 대한 의욕이 완전히 상실한 무빵님께 안타까움도 있지만
뒷 마무리가 철저하지 못한체 손을 떼신 것이 더 화를 불렸네요.
회원이 얼매나 많은지 몰라도,지금이라도 그분들께 이해를
구하시는게 방장으로서 해야 할 의무 같읍니다.
좋은취지에서 마음을 열었던 회원여러분도 실망이 크겠지만
무빵님의 어린마음 잘 감싸 주셔서 더욱 알찬 친목단체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뒷처리에 중지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회원 탈퇴시킨 장본인 진심으로 사과 하시기 바랍니다.
클럽발전은 회원들의 비판과 질타속에서 열매를 맺는 것인데,
친목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회원을 맘대로 탈퇴 시킨다는
건 아예 무빵클럽을 없애자는 의미로 밖에 해석이 안되네요.
그리고 무빵님과 회원들을 불신시켜 얻고저 하는 저의가
정말 의심스럽읍니다.친목단체는 방장 혼자서 해결하는 곳은
절대 아닙니다.회원들이 스스로 꾸려 이루어 가는 곳이라는 걸
마음에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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