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정으로 부산시장기쟁탈의 낚시대회인지 의문이 간다

뭔 말씀인고 하면 본인이 낚시대회참가를 신청하고 10월 15일까지같이

갈 동료하고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같이갈 동료는 집이 다대포라 혹시라도

시간이 늦으면 안될거라고 하여7시 30분이 출발 시간이라서 부산역으로

택시를 타고 7시10분에 도착하였 다는데 이거야 원 사람이라고는 아무도

없다면서 우예된일이냐고 전화가 오길래 나역시 대어낚시에서는 8시 20분

서이어서 동창모임도 중간에서 취소하고 집으로 달려가서 장비 챙길려 하는데

전화번호도 모르고 하여 겨우 집에 와서 전화하니 사무국의 아가씨가 시간이

연기됐다는 연락 못 받았느냐고 묻는다 아닌밤에 홍두깨로 뭔 연락이냐고

물었더니 부산역에서는 10시로 대어낚시에서는 10시20분으로 연기가되었는데

연락을 미쳐못드렸는 갑다 라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한다

한편 같이가기로 한 동료는 다대포서 부산역까지 택시비를 써고 또

당감동까지또택시타고와서택시비만해도 엄청난데 전화통화해보니

자기들이 잘못했으면 송금한 회비 당장 돌려준다고 해야지 조금만

기다려서 같이가자고 유도하여 더욱 열 받아 죽어도 안간다면서 회비를

돌려받는 약속만하고 다시 다대포로 택시를 타고 간다고 연락이 왔다

나한테는 이런기분으로 대회에 참석해봐야 결과는 뻔하다 면서

그럼 나는 도데체 뭔가 싶어서 다시 사무국에 전화하여 나는 가고 싶으나

동료가 열받아 못가니 손해배상을 하라 라고 아가씨한테 이야기 했더니

미안하다고 사과만 한다 .

그후 사무국장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다시 전화가 와서 연락을 드리는데

착오가 생겨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길래 그러면 잘못한데 대한 손해를 배상하라

고 했더니 돌아간 동료에게 왕복택시비를줄테니 참석하도록 유도를 해보란다

그래서다시 나한테손해배상을 하라고 사무국장인가 되는 분께 이야기를 했더니

자기도 나이가 60 이 넘었는데 그말은 무리한 요구가 아니냐고 묻길래

제가 드린손해배상의 요구가 어떻게 무리한 요구이냐? 손해배상의 요구는

정당하나 그것을 들어줄려고 하니 그것이 무리하다던지 이렇게말하던지

해야 하는것 아니냐고 말하자 그제서야 그말이 맞다고 이야기 한다

또 우리동료는 낚시대회도 참석치 못하고 부산역으로 당감동으로 다닌다고

이미 택시비를 써버렸으니 이를연합회에서 당연히 배상하여야할 것이며

도두체 나는 뭔가? 가고싶은 낚시도 일행 중에 한명이 안가니 갈수도 없고

도두체 어디가서 피해보상을 받아야 한단 말이가 그것도 조그만

어느낚시점이 주체하는 낚시 대회라면연락을 미쳐 못하여 착오가

생겼다 하여도 이해를 하겠는데 부산광역시장배라면 부산시의 예산까지

받아 이대회를 운영하는 것으로 아는데 연합회의그 많은 고문 또 뭐뭐

직함을 가진 사람들은 많기만 하더만 이사람들다 뭐하는 사람들인지

이 따위로 대회 운영하는데 (연락을 못받아 일찍온 사람이 본인 팀 뿐아니고

몇사람이 더 있었다는데 대해더욱 분개하는 이유이다)

또 이를 관장할 부산시 관계자들은 특히 부산시장의 기가 수여되고 아울러

엄청남 규모의 인원이 참가하는 대회인데도 불구하고과연 낚시대회가

잘 이루어 지는지 한번이라도 체크해봤는지 관계자에게도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