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오는 와중에도 본인 스스로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혼자서 열심히 청소를 해주신분이 있었습니다,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 합니다,
열번을 아니 백번을 칭찬 해도 모자람이 없으신 분입니다.....

너무도 부끄럽고 성숙 된 낚시인의 모습이 보고 싶네요,
언제쯤이면 이런글을 안올려도 될런지요?
이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우리 국민의식이 아직도 여기까지밖에안된다는 단면을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우리 스스로 조금만 더신경써서 최소한 자기가 가져간 쓰래기 정도는 가져올줄아시는 그런 낚시인이 됩시다......

사진 위쪽은 청소전 방파제에 어지럽혀진 모습이고
사진 아래쪽은 청소후의 모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