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테어
05-08-24 16:16
흐흐흐흐 ~~~넘 재밌사옵나이다
칼있어 마
05-08-24 16:17
아참! 요말 하려다 빼먹었네요.
가끔씩 점주, 선장을 나무라는 글귀들 올라오는데, 너무 심하지 않으면 조금씩 자제합시다!
그 분들은 생업(밥줄)이고 우리는 취미활동입니다.
그러 점 헤아려서 조금씩 이해를 해주시는 쪽으로...,
물론 심하면 안되겠죠!
가끔씩 점주, 선장을 나무라는 글귀들 올라오는데, 너무 심하지 않으면 조금씩 자제합시다!
그 분들은 생업(밥줄)이고 우리는 취미활동입니다.
그러 점 헤아려서 조금씩 이해를 해주시는 쪽으로...,
물론 심하면 안되겠죠!
삼여
05-08-24 16:39
친구중에 꼭 *때리는 녀석들이 한두명씩 있지요.
불알친구들은 제가 그런놈이라고 하던데....ㅋㅋㅋ
토요일에 가능합니까?
불알친구들은 제가 그런놈이라고 하던데....ㅋㅋㅋ
토요일에 가능합니까?
꽃다지
05-08-24 16:42
주어진 환경과 여건..
그리고 생각하는 차이는 분명 존재하죠?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인식의 차이를 알고 계실겁니다.
님의 말씀... 처음으로 이코너에 댓글 달아봅니다.
말씀 잘 읽고 갑니다..
그리고 생각하는 차이는 분명 존재하죠?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인식의 차이를 알고 계실겁니다.
님의 말씀... 처음으로 이코너에 댓글 달아봅니다.
말씀 잘 읽고 갑니다..
칼있어 마
05-08-24 16:43
삼여님! 아마 제 친구들도 저보고 그칼깁니더!
토욜 대기중입니다. 개...오빠도 합류할것 같은디...,
토욜 대기중입니다. 개...오빠도 합류할것 같은디...,
낚쑤가자
05-08-24 16:45
한마디 더 해도 되는지...........
아버님께서 말씀하시길 낚시는 자기와의 약속이자 수양이며 남을 배려 할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읍니다.. 한강에서 처음으로 낚시 할때..........
아버님께서 말씀하시길 낚시는 자기와의 약속이자 수양이며 남을 배려 할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읍니다.. 한강에서 처음으로 낚시 할때..........
못잡는감생이
05-08-24 17:09
사람이란 여러모의 인성을 가지고들 있지요..
모두들 자기인성이 최고인듯 하지만 어느 유명한 분이 야그한거 같은데.
자기말보다 남의말을 들어줄줄 아는사람이 현명한 사람이고..
직장에서는 하급자의 말에 귀기울일줄 아는 상사가 훌륭한 상사라고..
인낚의 논쟁은 끝이없고 무언가 조금만 서운하면 우째이런일로 글올라오구
조금신경쓰면 칭찬코너에 올라오는데 글쎄요 저는 뭐가뭔지 잘은모르지만
그냥 내가편하고 별불평없으면 똑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아무쪼록 서로 비방하고 서로욕하는 것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지송하구만요...
모두들 자기인성이 최고인듯 하지만 어느 유명한 분이 야그한거 같은데.
자기말보다 남의말을 들어줄줄 아는사람이 현명한 사람이고..
직장에서는 하급자의 말에 귀기울일줄 아는 상사가 훌륭한 상사라고..
인낚의 논쟁은 끝이없고 무언가 조금만 서운하면 우째이런일로 글올라오구
조금신경쓰면 칭찬코너에 올라오는데 글쎄요 저는 뭐가뭔지 잘은모르지만
그냥 내가편하고 별불평없으면 똑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아무쪼록 서로 비방하고 서로욕하는 것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지송하구만요...
구봉진 거제대구낚시
05-08-24 18:20
글 잘 읽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많이 부탁 드릴께요. ^^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많이 부탁 드릴께요. ^^
煥鶴
05-08-24 18:34
얼마전부터 어부하시던 분들이 정부의 고깃배 행정이후~
선상낚시배 를 많이 하시는되요...
고기가 좀 안잡히면 못잡는 저보다 더,쩔쩔메시곤 합니다.
"그러지 마세요 괜찮습니다..."
바다란 아침저녁 다르고 물때마다 다르곤 하지요.
안잡힌다고 누구를 원망 합니까..?
좀 서운 하더라도 서로 조금식 이해하고..
물칸에 어쩌다 한두마리 넣어둔 고기로 회떠먹는 여유~~
쇠주한잔에 정나누는 그런게 낚시 아닐까요..?
칼있어마님 좋은글 재밋게 읽었습니다..^^
선상낚시배 를 많이 하시는되요...
고기가 좀 안잡히면 못잡는 저보다 더,쩔쩔메시곤 합니다.
"그러지 마세요 괜찮습니다..."
바다란 아침저녁 다르고 물때마다 다르곤 하지요.
안잡힌다고 누구를 원망 합니까..?
좀 서운 하더라도 서로 조금식 이해하고..
물칸에 어쩌다 한두마리 넣어둔 고기로 회떠먹는 여유~~
쇠주한잔에 정나누는 그런게 낚시 아닐까요..?
칼있어마님 좋은글 재밋게 읽었습니다..^^
잡어전사
05-08-24 19:22
글 재미있게 봤심더
다음에도 칼 있 어 마 한저깔 얻어무읏으모 합니더
다음에도 칼 있 어 마 한저깔 얻어무읏으모 합니더
대왕암
05-08-24 20:30
하이고~ 할 일도 많은데 와이리 길게 쓰셨을까...하는 생각에
대강 훑어보고 넘어갈까 하다가
범상치 않은 제목에 홀려 쮸~욱! 다 읽었습니다.
좋은 글을 쓰는 재주는 갖지 못했기에,
칼님의 좋은 글에 감동하여
덧글이라도 안달면 죄가 될것같아 흔적 남깁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대강 훑어보고 넘어갈까 하다가
범상치 않은 제목에 홀려 쮸~욱! 다 읽었습니다.
좋은 글을 쓰는 재주는 갖지 못했기에,
칼님의 좋은 글에 감동하여
덧글이라도 안달면 죄가 될것같아 흔적 남깁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낚시황제
05-08-24 20:33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글에 잘맞는 멋진 제목 입니다...
글에 잘맞는 멋진 제목 입니다...
달현
05-08-24 21:11
님 글 잘 보았습니다...
전 고향을 떠나 살기에 그냥 낚시친구는 있지만 진짜 제 친구와 같이 낚시는 할 수 없지요.
나이값 못해도 친구와 이새끼야,저새끼야 하며 낚시가고 싶습니다.
전 고향을 떠나 살기에 그냥 낚시친구는 있지만 진짜 제 친구와 같이 낚시는 할 수 없지요.
나이값 못해도 친구와 이새끼야,저새끼야 하며 낚시가고 싶습니다.
푸른바다11
05-08-24 21:47
칼님 글 잘읽고 갑니다.
좋은 말씀이고요 ㅎㅎㅎㅎㅎ
특히 낚수 가자님 말이 정말 좋은말인것 같습니다.
우리 낚시인 한번더 생각 했으면 ....... ^^ 그런 귀담인것 같네요
여러분 항상 즐낚하세요~~~~~~~~~~~쌩
좋은 말씀이고요 ㅎㅎㅎㅎㅎ
특히 낚수 가자님 말이 정말 좋은말인것 같습니다.
우리 낚시인 한번더 생각 했으면 ....... ^^ 그런 귀담인것 같네요
여러분 항상 즐낚하세요~~~~~~~~~~~쌩
가고파
05-08-24 21:54
칼있어 마 님도 위 댓글 1호를 남긴 솔테리어 님과 더불어 참 나쁜 넘인 것
같다. 이유는 한 번씩 "체험 삶의 자국" 을 인용하여 안그래도 빗 소리에 상큼해진 마음을 더 촉촉하게 젖게 하니까......
님의 원문 밑에 댓글,
"가끔씩 점주, 선장을 나무라는 글귀들 올라오는데, 너무 심하지 않으면 조금씩 자제합시다! 그 분들은 생업(밥줄)이고 우리는 취미활동입니다. 그러 점 헤아려서 조금씩 이해를 해주시는 쪽으로..., 물론 심하면 안되겠죠! "
이 장면에서 토씨 한 개 틀렸습니다. 한 번은 용서합니다. ^^
물론 원문에도 "헤일 수 없이 수 많은~~~~"
우리 낚시인 들은 결코 많은 것이나, 무리한 요구를 점주나 선장에게 하지 않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덤으로 주는 조그만 선물 하나에, 1~2천원 깍아 주는 것에, 그리고 작은 배려에 감동 먹지요.
묻어 나오는 감동적임에 그냥 스쳐만 지나가기 미안해서 한 말씀 보태어 올립니다.
또한, "낚시인의 권익 신장"에 한 걸음 나서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늙지도 젊지도 않은 어중간이가 주책없이 예쁜 글에 빤짝이 한 개 부칩니다.
같다. 이유는 한 번씩 "체험 삶의 자국" 을 인용하여 안그래도 빗 소리에 상큼해진 마음을 더 촉촉하게 젖게 하니까......
님의 원문 밑에 댓글,
"가끔씩 점주, 선장을 나무라는 글귀들 올라오는데, 너무 심하지 않으면 조금씩 자제합시다! 그 분들은 생업(밥줄)이고 우리는 취미활동입니다. 그러 점 헤아려서 조금씩 이해를 해주시는 쪽으로..., 물론 심하면 안되겠죠! "
이 장면에서 토씨 한 개 틀렸습니다. 한 번은 용서합니다. ^^
물론 원문에도 "헤일 수 없이 수 많은~~~~"
우리 낚시인 들은 결코 많은 것이나, 무리한 요구를 점주나 선장에게 하지 않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덤으로 주는 조그만 선물 하나에, 1~2천원 깍아 주는 것에, 그리고 작은 배려에 감동 먹지요.
묻어 나오는 감동적임에 그냥 스쳐만 지나가기 미안해서 한 말씀 보태어 올립니다.
또한, "낚시인의 권익 신장"에 한 걸음 나서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늙지도 젊지도 않은 어중간이가 주책없이 예쁜 글에 빤짝이 한 개 부칩니다.
개구장이오빠
05-08-24 22:05
좀 간단히 하시지
읽는다꼬...눈 티어 나오는 줄 알아 잔아영
읽는다꼬...눈 티어 나오는 줄 알아 잔아영
가고파
05-08-24 22:15
솔리테어님 죄송합니다.
헷갈리 가지고 실수했습니다. 솔테리어 ⇒ 솔리테어로 정정합니다.
"닉네임훼손사용죄"에 안걸리려나?
헷갈리 가지고 실수했습니다. 솔테리어 ⇒ 솔리테어로 정정합니다.
"닉네임훼손사용죄"에 안걸리려나?
빠닥이
05-08-24 22:30
칼~님
가슴으로 사는분
난? = 입으로 사는놈...ㅎㅎㅎㅎㅎㅎ
가슴으로 사는분
난? = 입으로 사는놈...ㅎㅎㅎㅎㅎㅎ
낚시는즐거워
05-08-25 09:18
좋은 글입니다. 재밌고, 또 심적으로 여유롭게 사시는 분 같습니다.
인낚에는 사람사는 사람맛이 나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매일같이 들루구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꼭 낚시를 가고 안가고를 떠나서 님들이 생각이나 낚시방법, 생각, 조황등등
이런 정이 조금씩 깨질 것같아 보여 걱정이 되네요.
아무쪼록 예전 인낚처럼 사람사는 '정' 이 넘치는 사이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한번 글,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칼님^^
인낚에는 사람사는 사람맛이 나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매일같이 들루구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꼭 낚시를 가고 안가고를 떠나서 님들이 생각이나 낚시방법, 생각, 조황등등
이런 정이 조금씩 깨질 것같아 보여 걱정이 되네요.
아무쪼록 예전 인낚처럼 사람사는 '정' 이 넘치는 사이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한번 글,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칼님^^
칼있어 마
05-08-25 10:11
댓글 주신 모든 분 감사합니다. 아참! 글구 위의 제가 쓴 첫 댓글의 내용은 환학님, 허거참님, 호미님께서 제게 가르쳐주신 내용입니다.
점주 선장에게 점 너그러울줄 아는 인낚인이 되자고 말입니다.
점주 선장에게 점 너그러울줄 아는 인낚인이 되자고 말입니다.
왕멸치
05-08-25 13:58
지차 뿌사지까바 퍼떡 비상등 켜는 부류의 늠이 접니다. ㅋㅋ 그래도 박아 뿌는 차가 있데요.. 내 차는 멀쩡한데 박은 차는 범퍼가 흘렀뿌이 우예 하도 못하고.....
오짜멸치
05-08-25 16:09
내가 전에 저런차 박았는데.. 혹시 왕멸치님 차??
그냥 보내 주시든데 멸치 집안이라 봐준건가?? ㅋㅋ
칼님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ㅎ
그냥 보내 주시든데 멸치 집안이라 봐준건가?? ㅋㅋ
칼님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ㅎ
조경지대
05-08-25 16:26
개구장이
05-08-25 22:22
이건 옛날 이야기 인디.....히히히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