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여...

2005년8월14일 다대포로 낚시를 갔습니다.

첫배 타고 갈려고 잠도 설쳐가며...

새벽 일찍 나와 3시에 도착 하였습니다.

낚시점 도착 했을때 까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래만에 낚시를 와서....

낚시방 점주가 정신이 없내요!! 손님이 많아서.

그날 사람들이 엄첨 많터군요 ㅠㅠ

선착장으로 가니 포기 하고 돌아오는 분들도 계시던군요.

얼마나 사람이 많았으면 선착장가니 한 200~300명은 될꺼 같던군요.

완전이 전쟁터 입니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괜찮아 습니다.

낚시배 숫자는 작고 서로 탈려고 하니....

욕과 짜쯩이 날수 밖에 없는 상황이 었습니다.

한마디로 줄만 잘 서있으면 늣게 오던 빨리온던 막 타는 겁니다.

이러니깐 새벽에 온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고..

낚시방 점주들은 첫배 못타면 다음배 타라는 말도 없고...

아예 저나를 꺼버리네여 ㅠㅠ

짜증이 정말 많이 난 와중에 사람이 많아 이렇겠지 생각도 했지만..

더더욱 짜쯩나는게 한 낚시점에서 가이드하는 사람인지 뭔지 하는 사람이.

손님이 짜쯩내고 뭐라 하니깐 자기가 더 짜쯩을 내는거 아닙니까 ㅡ,.ㅡ

비싸면 비싸다고 뭐라하고 싸면 싸다고 머라 하면서 막 뭐라 하는거 아닙니까.

그냥 입 닫고 배나 타라고 하는거 아닙니까. 6시에 넘어서 배를 탈수 있었습니다.

첫 배 탈려고 3시에 와서 다대포 경비도 싸면 아무말 안합니다.

다른곳에 비해 2~3배나 비싸게 받으면서 정말 너무 한거 아닙니까.

제가 전부 알아 본 바 입니다.

화가 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사람들이 쫌 정리쫌 하자고 하니깐..

한 낚시점 가이드인지 뭔지 당신이 낚시방 한번 해보시요!!

하면서 욕을 하는거 아닙니까 나참 듣고 있으니 어이가 없어서....

잘못하면 사람 때릴꺼 같던군요!! 참 기가 막혀서 원 ㅠㅠ

짜쯩이 난다해도 손님 한테 이런말 해도 되는 겁니까??

배가 불렸는지..손님이 소중한지 모르는거 같던군요.

그 낚시점만 문제가 아닙니다. 다대포 전지역 낚시점들 전부 문제 입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와서 그러면 더이상 손님을 받지 말던지...

점주들은 돈말 벌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이렇게 된거 아닙니까...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선착장에 낚시방 점주들 한번 왔다는 갔습니까!!

정말 이대로 장사할꺼면 문 닫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그낚시점 가이드지 먼지 그 낚시방 공개 할까요.

장사를 그런식으로 하면 안되죠 손님이 왕이라는것도 모릅니까?

돈내고 낚시와서 욕먹고 무슨 이런일이 있나요...

솔찍히 제가 나이가 어립니댜!!

제가 경제적으로 여유만 된다면 다대포에 낚시점 차리면...

다대포 낚시점들 문 닫아야 할껍니댜!! 마진얼마나 많이 남겨 먹던지;;

다대포 점주들 배삮.미끼값 기타등등 왜이렇게 비싸게 받아 먹는지...

그것도 동네 낚시터에서 점주들아 자기 자신이 낚시인 라고 생각하고.

장사를 하십시요. 무슨 대책을 세운던지.. 이대로 장사 할꺼면 전부 문닫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아무도 이런애기를 안해서 이대로 나두면 안될꺼 같아 제가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