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바다고기를 집에서 기르는 사람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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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re] 바다고기를 집에서 기르는 사람으로서...

1 2,036 2005.07.15 18:52
집 수족관에 바다고기를 기른지 벌써 5년 정도 되어 갑니다...
작년에 잡은 벵어돔 10센티 짜리 15센티 정도 자라서 7월초에 다시 방생해서
지금 작은 수족관이 텅 비어 있습니다...
정말로 집에서 수족관에서 기르는 사람들 있으니 혹시
작은 놈들 몇마리(많아 바야 4마리 정도)..
잡아 가시는 분들 머라하지 말아 주세요...
작년에 길천 방파제에서 큰놈들 잡아서 노아주고 작은 놈 잡아서 물통에 너어두니 옆에분들 이상하게 보시던대 ^^:

참 그리고 저위 사진 저사람은 고기 기르는 사람 아닙니다.
고기 기르는 사람은 저렇게 많이 잡아 가지 않거든여
키울 고기만 잡아 간다는....
(참고로 감성돔은 키우기가 좀 어렵습니다... 차라리 돌돔이나 벵어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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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그랑블루 05-07-16 15:06
감성돔 치어를 젖갈 담그는 사람도 있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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