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밑에보니 바낙스에대해서 안좋은애기들이 올라왔는데..

바낙스에 근무하시는분의 답변은 아주솔직하고 가슴에 와닳습니다.

그런데 제가저번에 바낙스에 당한것을 생각하니 다시금 생각이나서 한자올립니다

제가자주가는 모낚시점에서 릴을구입을 하였습니다.

일제릴을 구입한저의 잘못도있습니다.

그런데 이릴이 얼마안쓰고 고장이났내요?

그래서 제가구입한 낚시점에가도 되지만 서비스점인 바낙스가 가까워서

찾아갔습니다.

바낙스:어떻게오셨죠?
저:에...릴수리점하러왔습니다.
바낙스:잠시기다리세요....
저:네.....묵묵히기다림...10분...15분
저:릴수리안됩니까?
바낙스:어디서 구입하셨죠?
저:잘가는 낚시점에서 구입했습니다.
바낙스:그래요?그럼 수리안됩니다.
저:왜 안되죠?
바낙스:일반낚시점에들어오는 물건은 보따리물건이 많아서 a/s를
해줄수가없다는 말이었습니다.
저:참....내 그럼 내가 보따리물건인지 가방물건인지 물어보고쌉니가?
바낙스:글쎄요,,암튼 수리해줄수가없습니다.
저:아니 제가 무상으로수리해달라는것도아닌데 수리가안되는이유가뭐죠?
바낙스:물건에 무슨번호(기계번호종류)가없어서 안됩니다..
저:그럼 이곳에서 구입을하면 a/s가 가능하겠내요?.
바낙스:네..그럼 수리가 가능하죠..

이상으로 바낙스대리점에서 있었든 대화입니다.

아니 제가알기로는 바낙스라는곳이 우리물건도판매하지만 일제다이와릴도

같이취급을 하는걸로알고있습니다.

그래서 화가나서 인천에전화했죠..

어디대리점이냐...이름은 무엇이냐....

그렇게 묻더만 그곳에서도 수리해준다는 말은 끝까지안하대요...

그후로 바낙스는 거들떠보지도안하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조구업체의 열악한 현실을 누구보다 잘알고있습니다.

이럴때 누가더 가깝게 소비자에게 다가갈수있냐는것이 앞으로의 우리나라시장에

큰변화를 가져온다고 생각합니다.

위기는기회다.

초심을 잃지않는그런 조구업체가 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