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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울고 싶어라!!~~

4 2,828 2004.01.03 13:35
조사님들~우짜면 조을까요?
마누라 졸고 졸라서 한 열달 전에 오토바이 한대 구입 했읍니다.
근디 이놈이 덩치가 워낙크서(1520cc, 혼다 발키리) 턱 앉으면 그냥 폼이 그만이다 말입니다.
한 한달 이넘 몰고 다니며 폼 좀 잡았지요^^
근데...........
이놈에 마누라가 어디가서 점을 봤는지 아님 누구한테 뭔말을 들었는지
죽어라 오토바이는 못타게 합니다.
세워 놓은지 어언 6달, 눈에 넣어도 아푸지 않을 내 애마는 오늘도 아파트 한구석에서
위용만 자랑하고 있네요~~
여러분 우째 마누라 맘 돌려 탈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여?
팔려고 해도 살때 1400가량 들었는데 팔려니 떵값이라 천만,약간 더 줄려하고...
하구메 타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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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작대기사랑 04-01-03 18:07
하하하..... 속이 많이 타시겠군요 사모님을 함 태우시고 애마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시죠....그러면 아마 사모님께서 타고다이실꺼요~~~ 아님 동호회 튜어 가신다고 뻥이라도.... 약간의 거짓말도 양념이 될듯한데요.
아키스 04-01-04 02:14
옛말에 남편이싫증나면 오토바이사주고 마누라가 싫증나면 춤가르치라고했습니다.
왜냐구요 ㅋㅋ 서로바람나서 갈길가니까요.
농담이고요.
사모님이 남편분을 사랑하기땜에 위험한 오토바이로부터 지키기위함은아닐까요.
에칭 04-01-05 02:21
오토바이는 곧 죽음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오토바이는 너무 위험합니다..
아예 차를 사시지 그랬어요..
얼른 오토바이 팔고 차로 바꿔 타고 다니세요..
참벗 04-06-1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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