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권도 이젠 선비가 보통이 아닌것 같아서 이렇게 푸념을 늘어 놓습니다.
전 바다 찌낚시 입문 한지 5년도 정도 된 아직도 초보자입니다. 이쪽 고흥
나라도 염포는 배만 타면 20,000원 한 십분 가면 25,000원 해서 전 이젠 거기를
가지 않습니다.(그래도 ..은 많이 와서 산란감성돔 잡아치우대여), 하기야 저도
어리석을때는 손맛좀 본다고 한두번 이시기에 간적 있죠
지금 생각하면 괴기한테는 미안하고 선주한테는 분하기도 하고...
이번 인상 내용은 초도권까지는 3만에서 3만오천, 삼부도권 5만원,
역만도 4만원, 그런데 거문도는 그데로 종선비가 있어서 그런지 멀기는 더 먼데
우리모두 이럴때 뭉쳐야 합니다.
그리고 각성해야 합니다.(마눌 알면 넘어지지여...)
고흥, 여수 이쪽에 아직까지 10,000원에서 15,000원주고 손맛 볼수 있는 곳
많이 있으니 그런 선주님 찾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그런다고 산란전 괴기는 체포하지 마시고여(맛도 없고, 손맛도 없고)
고흥, 여수 선주님들도대체 기름값이 얼마나 올라는데 선비를 20-30% 이상을 올리나여,이리속고 저리속은 불쌍하고 선량한 낚시꾼들 그만 애타게 하지 마시고
오른 기름값은 점주 또는 가이드하고잘 이야기 하면 오른 기름값은 빠질것 같은데(무슨말인지 알겠죠, 점주하고 선주 사이 선비 계산)..
주5일 근무하면 낚시꾼들이 더 많을것 같아서 미리 올린것인지...
올리면 당분간 낚시꾼이 줄어들어도 다시 늘어나겠지 한 마음으로 올린것이지..
여름 낚시 갈려고 장비를 새로 장만했는데...
여름이 기다려지는데....
50.000원 선비에 크릴등 미끼 30,000원, 출조비, 소모품하면 이젠 100,0000원...
마눌한테는 천원짜리 장미한송이도 사주지도 않으면서
우리모두 반성하고 뭉쳐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안하며, 부탁합니다.점주, 선주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