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국장
04-06-21 06:55
안녕하세요
아침일찍 일어나셨습니다
예전의 선장님,사모님 참좋으신 분이네요
시간을 되돌려 9년전에 높은여님과 좋으신 그선장님과의 만남을 생각해보시길 첨부터 가족처럼 친하진 않았을 겁니다
몇번식 가고 얼굴도 읽히고 하니 자연히 정도 생기게 되고
나중에는 가족처럼 서로를 위하는 사이가 되지 않았겠습니까
지금의 선장님도 그러하다고 보여집니다
님께서 자주가시다 보면 처음의 선장님처럼 좋은 관계가 되리라 보여집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셨습니다
예전의 선장님,사모님 참좋으신 분이네요
시간을 되돌려 9년전에 높은여님과 좋으신 그선장님과의 만남을 생각해보시길 첨부터 가족처럼 친하진 않았을 겁니다
몇번식 가고 얼굴도 읽히고 하니 자연히 정도 생기게 되고
나중에는 가족처럼 서로를 위하는 사이가 되지 않았겠습니까
지금의 선장님도 그러하다고 보여집니다
님께서 자주가시다 보면 처음의 선장님처럼 좋은 관계가 되리라 보여집니다
뽈락메니아
04-06-21 14:32
부산에서 거제 쪽으로 가실것 같어면 굳이 육로로 몇시간씩 다니시는것 보다 차라리 진해에서 배를 타시면 왕복 운전 시간 5시간이상은 세이브 된다고 생각이 드는대요 저는 통영에서 배를 타고 다녔지만 이제는 진해에서 출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정원제로 출항을 하기 때문에 왕복 운행 시간에 한숨 자면 피곤이 훨씬 덜하죠
미스타스텔론
04-06-21 17:39
오늘따라 제가 댓글을 많이 답니다. 태풍 및 호우로 어제,그제 야간근무하고 오점에 잠자고 깨어나 아무도 없는 방에 혼자 있으니 눈팅과 손팅의 인낚에 들어오니 잠도 깨고 즐거운 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님의 경우 단골주인이 바뀌고 옜날의 추억이 남아있고 손수 그 곳을 찾는데 주인의 냉대를 글로 표현한 내용 이해합니다.
사람이 바껴도 갯바위는 바뀌지 향수가 남아있는 추억이 부럽습니다. 님의 마음을 열고 대하면 그 분도 바뀔 것으로 생각합니다. 와이프가 좋으면 처가 말뚝에도 절 한다는 속담이 있듯이 그 쪽 경치가 좋고, 갯바위가 좋고, 아름다운 추억이 있다면 자주 그 곳에 가시기 바랍니다. 고기가 많고 그런 곳이면 지금도 고기가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우명한 포인트는 날마다 가도 고기가 반기는 이유가 있습니다. 고기가 보았을 때 먹이감이 많고, 놀이터가 좋고, 천적의 위험이 적고, 번식터가 좋고, 산란터이고, 그런 것을 고기는 본능적으로 다시 찾는다고 생각합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다니는 길로 다니고, 좋은 곳은 자주 찾고, 그러듯이 인강은 감정의 동물이라고 하지만 자신이 좋으면 남도 좋게 보이는 법입니다. 추억이 남아있는 향수를 버리지 마시고 맏으러 자주 가게 되면 더 멋있는 추억의 향수가 될 것입니다.
님의 경우 단골주인이 바뀌고 옜날의 추억이 남아있고 손수 그 곳을 찾는데 주인의 냉대를 글로 표현한 내용 이해합니다.
사람이 바껴도 갯바위는 바뀌지 향수가 남아있는 추억이 부럽습니다. 님의 마음을 열고 대하면 그 분도 바뀔 것으로 생각합니다. 와이프가 좋으면 처가 말뚝에도 절 한다는 속담이 있듯이 그 쪽 경치가 좋고, 갯바위가 좋고, 아름다운 추억이 있다면 자주 그 곳에 가시기 바랍니다. 고기가 많고 그런 곳이면 지금도 고기가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우명한 포인트는 날마다 가도 고기가 반기는 이유가 있습니다. 고기가 보았을 때 먹이감이 많고, 놀이터가 좋고, 천적의 위험이 적고, 번식터가 좋고, 산란터이고, 그런 것을 고기는 본능적으로 다시 찾는다고 생각합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다니는 길로 다니고, 좋은 곳은 자주 찾고, 그러듯이 인강은 감정의 동물이라고 하지만 자신이 좋으면 남도 좋게 보이는 법입니다. 추억이 남아있는 향수를 버리지 마시고 맏으러 자주 가게 되면 더 멋있는 추억의 향수가 될 것입니다.
미스타스텔론
04-06-21 17:42
다시 읽어보니 맞춤법이 엉망이군요. 글을 쓴 후 다시 한번 읽어보고 수정해야 챙피를 당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미안합니다.
한쿨러
04-06-22 10:48
스텔론님 아주 낭만적이시네요...
저도 높은여님처럼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글읽고 가만 생각하니
예전의 그런분을 기대한것이 제 욕심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억의 향수라,,, 마음이 한결 부드러워지는것 같습니다.^^
저도 높은여님처럼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글읽고 가만 생각하니
예전의 그런분을 기대한것이 제 욕심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억의 향수라,,, 마음이 한결 부드러워지는것 같습니다.^^
미스타스텔론
04-06-22 15:17
세월이 흐르니 마음도 변하는 것 같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땡볕에 크림 바르고 아줌마 모자 쓰고 해도 시커멓게 타고 다녔지만 지난번 사고 이후 체력에 한계를 느끼고 어자원보호 의식이 깨어나고, 액션영화보다는 멜로영화가 더 감정에 와 닿고 개척정신과 도전정신도 중요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새벽 1시 2시 이런 출조는 싫어지고 , 여름보다 가을철이 생각나고, 옛 추억이 그리워지는 게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모르지만 자신이 그렇게 끌리는 힘을 억지로 거스릴 필요는 없는 것 같고 순리대로 낚시와 삶을 풍요롭게 보낼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겨우 43입니다. 선배님들에게는 죄송----
뽈락천사
04-06-22 23:36
에고..님들은 좋으시겠습니다..전 서울에서 낚시댕깁니다.제가 부산만 살아도 얼마나 행복할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