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국장
04-06-18 22:34
이런 경우도 잇군요
님이 말씀하시는 여건이 어떤 여건인지는 모르겠으나
낚시를 할수 잇는 여건이었는데 님께서 돌아가자고 하셨어면
4만원을 지급하는게 맞고요
선장이나 점주가 배를 돌렸어면 2만5천원만 주면 됩니다
그여건이 어떤 여건을 말씀하는지요
자세히 말씀하시면 해답을 찾을 수 잇을 겁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여건이 어떤 여건인지는 모르겠으나
낚시를 할수 잇는 여건이었는데 님께서 돌아가자고 하셨어면
4만원을 지급하는게 맞고요
선장이나 점주가 배를 돌렸어면 2만5천원만 주면 됩니다
그여건이 어떤 여건을 말씀하는지요
자세히 말씀하시면 해답을 찾을 수 잇을 겁니다
FBI국장
04-06-18 23:06
여건이 아니라 포인트군요
이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낚시를 가면 자신이 원하는 포인트에 내리긴 참 힘들지요
님께서 포인트가 없다 배돌려라고 하셨어면
4만원을 지급하는게 맞고요
선장이이나 점주가 포인트가 없다
나무여가자고 했어면 2만오천원입니다
선장이나점주의 경우는 어지간하면 좌사리에 하선해 줬을것 같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낚시를 가면 자신이 원하는 포인트에 내리긴 참 힘들지요
님께서 포인트가 없다 배돌려라고 하셨어면
4만원을 지급하는게 맞고요
선장이이나 점주가 포인트가 없다
나무여가자고 했어면 2만오천원입니다
선장이나점주의 경우는 어지간하면 좌사리에 하선해 줬을것 같습니다
암초지대
04-06-18 23:33
다대포경우엔에는 경우에는 예를들어 외섬을간다고4만원지급후
외섬서낚시안하고 다른섬에서낚시하면 그만큼돈빼주던데용~^^
외섬서낚시안하고 다른섬에서낚시하면 그만큼돈빼주던데용~^^
FBI국장
04-06-19 07:51
찌미님 안녕하세요
낚시업을 하셨다기에 말씀 드립니다만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선비가 별반 차이없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밑밥의 경우 10년전에 5000원 했던걸로 기억 되는데
같은 맥락에서 봐도 되겠지요 듣자하니 거제도에선 밑밥이 1000원이니 1500원이니 하는 말까지 들립니다
인상은 커녕 오히려 인하되고 그인하폭도 엄청나네요
10년전엔 얼마나 남겼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고요
10년전부터 다니는
단골낚시 가게에서 밑밥 파우더 5000원식 주고 출조를 당겼는데
지금은 3000원 하네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지금은 저렴해서 좋지만 10년전에 점주가 남겼을 부당이익을 생각하면
고운 눈으론 안봐지더군요
먼저 선비는 현실정에서 봐도 적은 금액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바꾸어 말하면 10년전엔 엄청난 폭리를 취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기름값.물가.인근비등을 고려한다면 엄청난 폭리로 보여지고요
인상액에 대해 말씀드리면 선비는 한번올리면 최하 5000원, 만원 인상이더군요
20000원 하던 선비가 하루아침에 25000원
천원.이천원은 돈도 아닌지 낚시인들 천원짜리도 들고 다닙니다
%로 계산해도 25%인상이되지요 10000원에서 5000원 인상이면 50%인상이고요 대한민국 물가상승률이 25%.50%식 적용되는건 아마 낚시선비밖에 없을겁니다
똑같은 조건의 여객선이나 소형객선도 인상률이 이런식으로 적용되는지 궁금하고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지금선비가 30000원인것은
10년전엔 10000원이나 15000원이 맞다는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일년에 10%정도식 인상된다고봐서 지금의 2만원 3만원이 나옵니다
낚시용품도 마찬가지지요
10년전 구멍찌 한개 만원정도 했습니다
지금도 만원 합니다
십년전에 만원이면 큰돈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만원이면 경유차량에 기름넣어면 가득 넣습니다
낚시업을 하셨다기에 말씀 드립니다만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선비가 별반 차이없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밑밥의 경우 10년전에 5000원 했던걸로 기억 되는데
같은 맥락에서 봐도 되겠지요 듣자하니 거제도에선 밑밥이 1000원이니 1500원이니 하는 말까지 들립니다
인상은 커녕 오히려 인하되고 그인하폭도 엄청나네요
10년전엔 얼마나 남겼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고요
10년전부터 다니는
단골낚시 가게에서 밑밥 파우더 5000원식 주고 출조를 당겼는데
지금은 3000원 하네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지금은 저렴해서 좋지만 10년전에 점주가 남겼을 부당이익을 생각하면
고운 눈으론 안봐지더군요
먼저 선비는 현실정에서 봐도 적은 금액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바꾸어 말하면 10년전엔 엄청난 폭리를 취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기름값.물가.인근비등을 고려한다면 엄청난 폭리로 보여지고요
인상액에 대해 말씀드리면 선비는 한번올리면 최하 5000원, 만원 인상이더군요
20000원 하던 선비가 하루아침에 25000원
천원.이천원은 돈도 아닌지 낚시인들 천원짜리도 들고 다닙니다
%로 계산해도 25%인상이되지요 10000원에서 5000원 인상이면 50%인상이고요 대한민국 물가상승률이 25%.50%식 적용되는건 아마 낚시선비밖에 없을겁니다
똑같은 조건의 여객선이나 소형객선도 인상률이 이런식으로 적용되는지 궁금하고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지금선비가 30000원인것은
10년전엔 10000원이나 15000원이 맞다는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일년에 10%정도식 인상된다고봐서 지금의 2만원 3만원이 나옵니다
낚시용품도 마찬가지지요
10년전 구멍찌 한개 만원정도 했습니다
지금도 만원 합니다
십년전에 만원이면 큰돈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만원이면 경유차량에 기름넣어면 가득 넣습니다
고리찌전유동
04-06-19 08:50
선장이 선비를 돌려주던가요?
15000원 돌려주어야 맞습니다.
철수시 배는 나무여까지만 가면 될테니까요.
꼭 그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선장은 포인터를 안내할 가이드의무가 있는
것이고 혹 마땅한 포인터가 없었다면 최종 하선지 선비만 받는게 맞습니다.
만약 환불해 주지 않았다면 상호를 과감히 공개하세요.
낚시배가 택시영업 면허증 가지고 있는건 아닐테죠?
15000원 돌려주어야 맞습니다.
철수시 배는 나무여까지만 가면 될테니까요.
꼭 그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선장은 포인터를 안내할 가이드의무가 있는
것이고 혹 마땅한 포인터가 없었다면 최종 하선지 선비만 받는게 맞습니다.
만약 환불해 주지 않았다면 상호를 과감히 공개하세요.
낚시배가 택시영업 면허증 가지고 있는건 아닐테죠?
솔리테어
04-06-19 09:01
2만5천원만 주세요
그리고 덕분에 좌사리관광까지 잘했습니다...란 인사만 꼭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덕분에 좌사리관광까지 잘했습니다...란 인사만 꼭 하시면 됩니다
감시 킬러
04-06-19 09:03
사실 그동안에 낚시 점주와 관계자분들께서 많은 이익을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경쟁의 원칙에 따라 가게를 운영하시는 낚시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어제게 제가 잘 아는 대형 매장에서 하는 이야기가 이렇게 1년 정도만 장사가 부진하면 자본금이 약한 점주들은 문닫을 거라랍니다. 옛날이 좋았답니다. 그때는 열심히만 장사하면 집한채 사는것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합니다. 이제는 서로 낚시인과 서로 공존하며 살아가야 하지않나 생각이 덥니다.결론적으로 써비스 엉망이고 배짱 장사하는 곳은 얼마 가지 못해 낚시인이 외면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여러 점.선주 여러분 이제는 낚시인을 천대 하지 못할 시기가 온것 같습니다...모든 점.선주 여러분 친절하고 멋진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참바다
04-06-19 09:15
저희들도 이 같은 경우가 몇번 있었읍니다만 낚시하던자리가 어딘지가 중요 합니다.....
영원
04-06-19 09:57
이런경우 최초의 목적지의 선비를 주는게 맞지 안을까 생각이 드네요
다시배를 돌려 가까운데로 왔다는것은 선장님의 배려로 보이네요
아무데나 내려놓고 선비만 챙기는 선장들도 많챦아요
손님은4만원주고 선장은 가까운데 갔으니 25천원만 받겠다며 돌려주면 더 보기 좋을텐데
어디까지나 제생각입니다
다시배를 돌려 가까운데로 왔다는것은 선장님의 배려로 보이네요
아무데나 내려놓고 선비만 챙기는 선장들도 많챦아요
손님은4만원주고 선장은 가까운데 갔으니 25천원만 받겠다며 돌려주면 더 보기 좋을텐데
어디까지나 제생각입니다
솔리테어
04-06-19 21:38
자꾸 크릴가격을 가지고 낚시점이 옛날에 폭리를 취했다고 오해를 하시는데
낚시점이 크릴을 잡아와서 팝니까?
크릴의 유통단계에 있어서 제일 마지막 소매점이 낚시점입니다
차라리 유통하는 놈들을 싸잡아 욕하십시다
7년전에 낚시방하는 형의 경우 제일 비싼 크릴 한박스에 45,000원이었고
제일 허접한게 30,000원 이었습니다 나누기 16해보세요 과연 물가가 상승한 지금 두고 두고 욕들어먹을만큼 얼마나 남았었는지...
전 88년도에 크릴파동으로 크릴 한개에 16,000원에 울고싶은 마음접어두고 산 적도 있었습니다
과연 낚시점에서 모두 남겼을까요? 그건...절대로 아닐겁니다
낚시점이 크릴을 잡아와서 팝니까?
크릴의 유통단계에 있어서 제일 마지막 소매점이 낚시점입니다
차라리 유통하는 놈들을 싸잡아 욕하십시다
7년전에 낚시방하는 형의 경우 제일 비싼 크릴 한박스에 45,000원이었고
제일 허접한게 30,000원 이었습니다 나누기 16해보세요 과연 물가가 상승한 지금 두고 두고 욕들어먹을만큼 얼마나 남았었는지...
전 88년도에 크릴파동으로 크릴 한개에 16,000원에 울고싶은 마음접어두고 산 적도 있었습니다
과연 낚시점에서 모두 남겼을까요? 그건...절대로 아닐겁니다
새욕지호
04-06-21 16:27
쁘니님 안녕하십니까 !!!
욕지도에서 낚싯배(새욕지호)를 운영하고있는 김 판오입니다.
쁘니님의 경우가 좌사리도쪽이나 국도쪽으로 출조를 하다보면 흔히 등장합니다.
조사님들이 너무 많아서 적당한 포인트에 내릴데가 없어서 그럴경우도 있고 바다상황이 안 좋아서 그럴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조사님들이 많아도 선장이 꼭 하선 시킬려면 하선은 시킬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내려도 내릴포인트야 있겠죠.
저도 그런 경우가 수 없이 있으니까요.
특히 부시리가 많이 나오는 시즌이면 그 정도는 더욱 심합니다.
우선 그 문제는 선장의 양심에 맡겨야 합니다.
진짜 내릴만한 자리가 없어서 부득불 나무여로 돌아갔다면 쁘니님이 35,000원을 줘야될것이고 조금 복잡하다고 내일 철수시킬 계산까지하여 나무여로 돌아갔다면 나무여까지 가는 요금만 줘도 무방할것입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무여 요금만 줘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초 목적지가 좌사리도였으나 그 곳에 하선하지 못한것은 어떻게 해서라도 선장에게 1차적인 책임이있는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목적지인 좌사리도에 못내리신 조사님을 위로는 못할망정 좌사리도까지 갔다고 35,000원을 받는것은 잘못된일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그 날 낚시배선장을 욕보이게 할 의도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안전,즐낚하십시요.
욕지도에서 낚싯배(새욕지호)를 운영하고있는 김 판오입니다.
쁘니님의 경우가 좌사리도쪽이나 국도쪽으로 출조를 하다보면 흔히 등장합니다.
조사님들이 너무 많아서 적당한 포인트에 내릴데가 없어서 그럴경우도 있고 바다상황이 안 좋아서 그럴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조사님들이 많아도 선장이 꼭 하선 시킬려면 하선은 시킬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내려도 내릴포인트야 있겠죠.
저도 그런 경우가 수 없이 있으니까요.
특히 부시리가 많이 나오는 시즌이면 그 정도는 더욱 심합니다.
우선 그 문제는 선장의 양심에 맡겨야 합니다.
진짜 내릴만한 자리가 없어서 부득불 나무여로 돌아갔다면 쁘니님이 35,000원을 줘야될것이고 조금 복잡하다고 내일 철수시킬 계산까지하여 나무여로 돌아갔다면 나무여까지 가는 요금만 줘도 무방할것입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무여 요금만 줘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초 목적지가 좌사리도였으나 그 곳에 하선하지 못한것은 어떻게 해서라도 선장에게 1차적인 책임이있는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목적지인 좌사리도에 못내리신 조사님을 위로는 못할망정 좌사리도까지 갔다고 35,000원을 받는것은 잘못된일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그 날 낚시배선장을 욕보이게 할 의도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안전,즐낚하십시요.
미스타스텔론
04-06-21 18:25
이런 경우 손님이나 선장이나 난처한 경우군요.
이런 경우를 대비하기 위하여 선장이나 조사들이 종용하여 겨울철 밤 12시에 출발하고 1시에 내려 날이 셀때까지 덜덜 떤 경험이 있은 후 그런 출조는 이제 하지 않습니다. 명포인트가 다 찻어도 내리지 않고 선장과 같이 이야기나 잠을 자고 날이 센 후 혼자 무명의 포인트에 내려 즐기고 상황에 맞는 채비를 구사하여 손맛을 보면 그 자리가 명포인트가 되는 것입니다.
선비문제인데 엉뚱한 곳으로 샛군요.
배에 탄 조사들 대부분 포인트가 없어 가까운 곳에 내려준다면 선장의 착오를 인정하고 가까운 곳 선비를 받아야 타당할 것 같고, 전반은 내리고 절반은 내리지 못하고 가까운 곳에 내렸다면 답하기에 정말 어려운 문제네요.
먼곳과 가까운 곳 조사의 중간 확인 및 포인트 이동에 많은 연료가 소비될 것이고 선장의 입장에서는 한 곳에 하선시킬려는 욕심이고, 조사는 좋은 포인트에 내려줄 것을 요구하고, 제가 이런 경우라면 가까운 곳에 내렸더라도 먼곳 선비 주는데 인색하지 않을 렵니다. (이런 경우는 없어서 논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가 잦으면 점주나 선장은 손님이 떨어지겠죠.
이런 경우를 대비하기 위하여 버스 황금노선 바뀌듯이 점주나 선장들이 약속하고 대책을 세운다면 우리 낚시인은 불편하지 않고 즐거운 낚시를 할 것 같습니다. 단, 이달에는 B선장이 좋은 곳에 내리니 모두 그 곳으로 갈려고 예약하고 몰릴 것 같아 염려되나 점주나 선장은 정원을 엄격히 지키면 다른 배로 손님이 가니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A배는 정원이 20명이니 남쪽 노랑바위에서 촛대바위까지, B배는 정원이 10명이니 서쪽 촛대바위에서 검등바위까지, C배는 30명이니 북쪽 00에서 00까지 --------- ,예를 들어 추자 상추자 1번에서 100번까지 포인트중에 A배가 20명 정원이라면 31번에서 40번까지(1포인트*2명) 하선하고 먼저 예약한 손님이 좋은 포인트에 내릴 수 있게 정립하고, 예약도 선불제로 하고 출조 6시전에 해약하지 않으면 30% 위약금을 물고 70%만 돌려주고, 이러한 낚시문화가 정립되면 덜덜 떠는 새벽에 내리지도 않고, 차나 배가 과속하지 않고 , 포인트 및 선비로 인하여 얼굴을 붉히는 일이 없을 것이고, 이러한 낚시문화를 꿈꾸어 봅니다. 전화하면 10분후에 99번 포인트에 내릴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99번 포인트에 대한 자료를 보고 미리 연구하여 손맛 볼 확률이 높아지고 그런 날이 올 것으로 믿습니다.
낚시배도 버스처럼 의자에 앉아 잠도 자고 샤워장과 식당을 갖춘 그런 낚시배를 꿈꾸어 봅니다. (2만불이 넘어야 될련지 3만물이 넘어야 될련지)
이런 경우를 대비하기 위하여 선장이나 조사들이 종용하여 겨울철 밤 12시에 출발하고 1시에 내려 날이 셀때까지 덜덜 떤 경험이 있은 후 그런 출조는 이제 하지 않습니다. 명포인트가 다 찻어도 내리지 않고 선장과 같이 이야기나 잠을 자고 날이 센 후 혼자 무명의 포인트에 내려 즐기고 상황에 맞는 채비를 구사하여 손맛을 보면 그 자리가 명포인트가 되는 것입니다.
선비문제인데 엉뚱한 곳으로 샛군요.
배에 탄 조사들 대부분 포인트가 없어 가까운 곳에 내려준다면 선장의 착오를 인정하고 가까운 곳 선비를 받아야 타당할 것 같고, 전반은 내리고 절반은 내리지 못하고 가까운 곳에 내렸다면 답하기에 정말 어려운 문제네요.
먼곳과 가까운 곳 조사의 중간 확인 및 포인트 이동에 많은 연료가 소비될 것이고 선장의 입장에서는 한 곳에 하선시킬려는 욕심이고, 조사는 좋은 포인트에 내려줄 것을 요구하고, 제가 이런 경우라면 가까운 곳에 내렸더라도 먼곳 선비 주는데 인색하지 않을 렵니다. (이런 경우는 없어서 논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가 잦으면 점주나 선장은 손님이 떨어지겠죠.
이런 경우를 대비하기 위하여 버스 황금노선 바뀌듯이 점주나 선장들이 약속하고 대책을 세운다면 우리 낚시인은 불편하지 않고 즐거운 낚시를 할 것 같습니다. 단, 이달에는 B선장이 좋은 곳에 내리니 모두 그 곳으로 갈려고 예약하고 몰릴 것 같아 염려되나 점주나 선장은 정원을 엄격히 지키면 다른 배로 손님이 가니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A배는 정원이 20명이니 남쪽 노랑바위에서 촛대바위까지, B배는 정원이 10명이니 서쪽 촛대바위에서 검등바위까지, C배는 30명이니 북쪽 00에서 00까지 --------- ,예를 들어 추자 상추자 1번에서 100번까지 포인트중에 A배가 20명 정원이라면 31번에서 40번까지(1포인트*2명) 하선하고 먼저 예약한 손님이 좋은 포인트에 내릴 수 있게 정립하고, 예약도 선불제로 하고 출조 6시전에 해약하지 않으면 30% 위약금을 물고 70%만 돌려주고, 이러한 낚시문화가 정립되면 덜덜 떠는 새벽에 내리지도 않고, 차나 배가 과속하지 않고 , 포인트 및 선비로 인하여 얼굴을 붉히는 일이 없을 것이고, 이러한 낚시문화를 꿈꾸어 봅니다. 전화하면 10분후에 99번 포인트에 내릴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99번 포인트에 대한 자료를 보고 미리 연구하여 손맛 볼 확률이 높아지고 그런 날이 올 것으로 믿습니다.
낚시배도 버스처럼 의자에 앉아 잠도 자고 샤워장과 식당을 갖춘 그런 낚시배를 꿈꾸어 봅니다. (2만불이 넘어야 될련지 3만물이 넘어야 될련지)
오징어짬뽕
04-06-29 20:40
우와우.....
새욕지호가 이상해졌네..
예전에 몇년전.. 좌사리로 낚시를 하러갈려구 했는데..
(그때는 고성에서 욕지권으로 배가 안다닐때)
출조 인원이 얼마 없다고 통영으로 배가 못나온다고 해서
통영에서 비싼 대절선을 타고 욕지로 가서 한참기다리다
왠 어선을 타고 좌사리에 간적이 있었죠 갯바위에서 1박낚시를 하고
철수할때는 새욕지호가 오더니만 철수를 시켜주던데(사람 디따 많데요)
선비는 통여에서 출발한 사람들이랑 똑 같이 받더군요...
새욕지호 선장말 " 억수로 비싼 낚시 했다고 생각하이소~~!!"
나참...황당해서
그후론 절대 새욕지호 안탑니다.
저 아는 사람 및 낚시회에서도 절대 안탑니다.
난 아직도 그때의 그 황당한 말이 귓가에 생생하네요..
개과 천선 하셨나....
새욕지호가 이상해졌네..
예전에 몇년전.. 좌사리로 낚시를 하러갈려구 했는데..
(그때는 고성에서 욕지권으로 배가 안다닐때)
출조 인원이 얼마 없다고 통영으로 배가 못나온다고 해서
통영에서 비싼 대절선을 타고 욕지로 가서 한참기다리다
왠 어선을 타고 좌사리에 간적이 있었죠 갯바위에서 1박낚시를 하고
철수할때는 새욕지호가 오더니만 철수를 시켜주던데(사람 디따 많데요)
선비는 통여에서 출발한 사람들이랑 똑 같이 받더군요...
새욕지호 선장말 " 억수로 비싼 낚시 했다고 생각하이소~~!!"
나참...황당해서
그후론 절대 새욕지호 안탑니다.
저 아는 사람 및 낚시회에서도 절대 안탑니다.
난 아직도 그때의 그 황당한 말이 귓가에 생생하네요..
개과 천선 하셨나....
뽈래기
04-07-03 19:14
크릴값은 저도 옛날부터 지켜봐왔습니다.
10년전에는 5000원 하다가 우리나라에서도 크릴조업선을 뛰우게 됨으로써
가격이 내렸고 또 낚시인구가 급증함으로써 내린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비쌋지만 지금처럼 밑밥을 들이붙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10년전에는 5000원 하다가 우리나라에서도 크릴조업선을 뛰우게 됨으로써
가격이 내렸고 또 낚시인구가 급증함으로써 내린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비쌋지만 지금처럼 밑밥을 들이붙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