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저 낚시가 좋아서 바다를 찿는 낚시인입니다.
"추자도를 살리기 운동" 제목이 무지하게 마음이 들어 읽어보니 보면볼수록
제눈은 일그러지고 화는 머리꼭대기 위로 넘어 서더군요!
추자도 사람들이(부녀회,청녕회,어촌계,.....)모여서 회의를 하고 사진도 올려서
바다를 살린다,어족자원.........
여기 까지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추자도는 대한민국이 아닌 달나라 입니까? 도선만 타고 들어가게!
제가 알기로는 대한민국 사람이 한국땅 못갈때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추자는 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인낚회원님들 추자 참으로
욕 마이마이 하데요~
왜그럴까요~ 가슴에 손을 언꼬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진정으로 바다를 사랑하고 아낀다면 추자바다 낚시점주,선장님들
갯바위 청소 한번 해 봤놔요?(물론 그렇게하는 양심적인 가게도 있겠지만!)
낚시인들 봉잡아가지고 돈벌어서 낚시배에 물대포 달아 봤나요?
갯바위 청소 해봤나요? 라고 묻고 십습니다.
그리고 무인도 가 추자도 사람꺼 확실합니까? 왜 접안이 안된다 하지요?
저로서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며 마을앞에 있는 바다는 어촌계라는 마을 집단이
관리를 하는것으로 압니다.
진정으로 바다를 사랑한다면 추자도 낚시배도 금지를 해야된는것 아닌가여~
무인도는 추자+외지인 낚시배 모두 금지 이렇게 하고 추자 낚시배 열쇠는
모두 반납을 해야 납득이 된다고 봅니다.
분명히 추자도 사람 이글을 보고 답변이나 아님 해명을 해 주셨음 합니다
제성질 같아선 욕을 쓰고 싶으나 인낚회원님들 이 보시기에 자제합니다.
리플보다 제목에 공개적으로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