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과 바꾼 한잔의 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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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목숨과 바꾼 한잔의 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3 5,476 2004.07.12 06:20
토요일(10일)서이말에
밤 낚시를 갔던 분이 ......
변을 당했습니다

37세로 알고 있구요
거제시 옥포에 산다는것 압니다
동료와 같이 밤 낚시를 하다가
술을 마셨다고 ....
소주 한병을 거의 바닥을 보였고
맥주 빈 캔이....

침낭을 들고 잘거라고 옆으로 갔는데...
바다에 침낭이 떠 있더라고 신고를 했다는 군요
잠수부 들어가서 건져 내니까
팬티만 입고 있더래요
옷은 벗어서 놓고...

부검한다고 하네요
혹시 같이간 동료가 살해(?)를 했을까봐서
확인 한다고 합니다

밤 낚시를 갈때는 꼭 동료와 2인 1조로
하시고 술은 자제하심이
같이간 동료와 처 자식 부모님 가슴에
큰 상처를 남기기 않는 일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리 술도 좋지만
목숨과 바꿀수는 없지 않습니까
철수후 동료와 그날의 조과에 대해서
아님 삶의 고단함을 나눌수 있으면
더 없는 행복일텐데...

아까운 삶
또 마무리를 하네요

여러분 안전 하게 즐낚 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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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댓글
수정참벵에 04-07-18 20:44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가족들과 주위분들께안타까움과애도의뜻을 올립니다
긴물새 04-07-19 15:13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바다오리 04-07-23 00:56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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