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지대
04-07-26 11:10
아! 그렇군요..
저도 거문도에서 농어 두마리를 잡았는데, 그중
한마리 배를 따니 뱃속에서 자리돔이 한마리 나왔었죠.
그때는 그런 생각을 못했는데.. 그거한번 시도해볼만한
방법인것 같씁니다.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0^
저도 거문도에서 농어 두마리를 잡았는데, 그중
한마리 배를 따니 뱃속에서 자리돔이 한마리 나왔었죠.
그때는 그런 생각을 못했는데.. 그거한번 시도해볼만한
방법인것 같씁니다.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0^
갯강구
04-07-26 11:21
오~호! 참말로 얄궃네~! 그 자리돔은 우찌 했습니까요??? 꾸버 묵었습니까?
상태로 봐서는 양호해 비는데~!!
상태로 봐서는 양호해 비는데~!!
마구로
04-07-26 12:31
오..신기합니다..한입에 자리돔을 다 삼키네요.
솔리테어
04-07-26 13:12
자리돔은 다시 바다로 돌려보냈습니다 치사하게 농애 묵던걸 우예 뺐어묵습니까요
미스타스텔론
04-07-26 16:10
솔리테어님은 45급을 농애(농어애기)로 표현하시군요. 농어는 몇 cm부터 부르십니까? 농어는 잡식성, 특히 살아있는 놈을 공격적으로 덤비죠.
자리돔이나 멸치 등 살아있는 놈 입술에 끼워 공략하면 덜커덕 삼키는 포식성, 그러나 복어 등은 먹지 않고 다른 치어급은 거의 공략한다고 봅니다.
본류가 강하게 흐르고 파도가 제법 치는 와류지역,훈수지대에 가을철 멸치,디포리, 등 작은 어종이 본류에서 와류지역으로 피난온 녀석을 쫒아 다니는 농어떼, 장관입니다. 멸치가 점프하고 도망가고, 쫒아가고 그런 광경이 어릴적 추억이 선합니다.
자리돔이나 멸치 등 살아있는 놈 입술에 끼워 공략하면 덜커덕 삼키는 포식성, 그러나 복어 등은 먹지 않고 다른 치어급은 거의 공략한다고 봅니다.
본류가 강하게 흐르고 파도가 제법 치는 와류지역,훈수지대에 가을철 멸치,디포리, 등 작은 어종이 본류에서 와류지역으로 피난온 녀석을 쫒아 다니는 농어떼, 장관입니다. 멸치가 점프하고 도망가고, 쫒아가고 그런 광경이 어릴적 추억이 선합니다.
솔리테어
04-07-26 16:38
미스타스텔론님....제 기준은 제가 잡으면 어엿한 농어고 남이 잡으면 농애입니다 같이간 일행이 잡았거든요.^^ 당일 밤에 멸치가 뛰고 너울도 좀치고 하길래 청갯지렁이미끼로 흘려봤으나 고등어 한마리 안물더군요 농어루어낚시도 자주하곤해서 농어를 제법 잡아봤는데 자리돔도 분명히 돔의 일종인데 무엄하게 한입에 삼킬줄은 몰랐습니다 감히 농애주제에 ^^
가이드2
04-07-26 22:20
4 0 정도 밑으론 깔따구 라고부르고 5 0 정도부턴 제데로된
농어라고 불러도 무방할듯 합니다 ~
국도 노랑바위서 미터급도 잡아보긴 했지만 그힘 정말로 감당이
안되더군요 뜰채를 들이데는데 이걸 머리통부터 넣어야할지
나중에는 꼬리가 반이상 나오더군요''''''
석쇠에 머리통 꿉어 먹는 맛이란 정말 대단 합디다 ~
한여름철에는 항시 부시리 농어 나타나길 바라며 낚시가방에
루어몃개 준비 해갑니다 슬슬 끌어주면 그놈이 꽉 !~
아주 쓸모 있더군요 ~
농어라고 불러도 무방할듯 합니다 ~
국도 노랑바위서 미터급도 잡아보긴 했지만 그힘 정말로 감당이
안되더군요 뜰채를 들이데는데 이걸 머리통부터 넣어야할지
나중에는 꼬리가 반이상 나오더군요''''''
석쇠에 머리통 꿉어 먹는 맛이란 정말 대단 합디다 ~
한여름철에는 항시 부시리 농어 나타나길 바라며 낚시가방에
루어몃개 준비 해갑니다 슬슬 끌어주면 그놈이 꽉 !~
아주 쓸모 있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