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테어
04-07-20 17:40
좋은 말씀이네요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생각하자는 말씀...
삼여
04-07-20 17:45
전적으로 공감하는바 입니다.
아직까지 댓글로 시시비비를 따져보지도 않았으며,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기분나쁜 리필은 달지 못했습니다.
왜냐구요?
예전에 제기준으로 바른소리 한번 했다가 험한댓글을 보았던지라.
조금씩 자제하고 깊이 생각하시어 이코너를 정이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아직까지 댓글로 시시비비를 따져보지도 않았으며,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기분나쁜 리필은 달지 못했습니다.
왜냐구요?
예전에 제기준으로 바른소리 한번 했다가 험한댓글을 보았던지라.
조금씩 자제하고 깊이 생각하시어 이코너를 정이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구루
04-07-20 18:27
좋은글 잘 보았읍니다.저도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찬성 한표 던집니다.글구 저의 우상이신 솔리테어님 여기서 또 보네요,방가요 일욜날 주신고기 잘 먹었음다. 집에가서 거짓말을 했어요,제가 잡은거라구 지송해요ㅜㅜ.이번에도 공치고 왔다고 하면 낚시 안보내줄것같아 거짓을 고했음당 죄송, 용서를 바람니다. 글구 저도 일욜날 통영 낚시갔다가 기분이 좀 상했거든요,근데 다음날 점주님과 메일및 통화로 깔끔하게 풀었음다, 정말 별거아닌것 처럼 풀어지고 기분도 조아지고 정이 더 통하게 되었음다, 그러니 직접 대화 하시면 정말 아무일 아니게 될겁니다.
은평고수
04-07-20 19:12
정말 글을 읽다보면 여러가지로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저도 "낚시에환장한놈" 님 글의 한표 동의 합니다..
저도 "낚시에환장한놈" 님 글의 한표 동의 합니다..
youneed
04-07-20 21:24
비록 몇살되지않았지만 인낚오래전부터 보아왔는데
제일 마음에안드는게... 어디가 어떻다 그러면 개떼처럼
들고일어나서 그낚시점 망하게만들어야된다,안가야된다 이러는데..
참 보면 한심한 회원님들 몇 있습니다.전후사정을 한번만이라도 들어보고 글을적었으면 좋겟어요 글한마디
의 소중함을 너무도 잘알기에 생각없이 글을 적지만 점주들은 그로인해서
망할수있다는거... 회원님들 모두 반성해야될문제아닐까요..
제일 마음에안드는게... 어디가 어떻다 그러면 개떼처럼
들고일어나서 그낚시점 망하게만들어야된다,안가야된다 이러는데..
참 보면 한심한 회원님들 몇 있습니다.전후사정을 한번만이라도 들어보고 글을적었으면 좋겟어요 글한마디
의 소중함을 너무도 잘알기에 생각없이 글을 적지만 점주들은 그로인해서
망할수있다는거... 회원님들 모두 반성해야될문제아닐까요..
5호바늘
04-07-20 23:09
우째 이런일이 코너에 는 어떤걸 올려야 하나요?????
물때표
04-07-21 10:33
진짜 맞는말씀 입니다..선장 점주들도 반성해야 되지만 그걸 빌미로 당신 조금만 잘못하면 인터넷에 올려 버린다는 협박?아닌 협박을 하시는 분도 봤습니다..돈을 떠나서 잘하시는 점주님들도 많습니다..세상살아가면서 과연 얼마나 내마음대로 되는지 생각해보고 서로 가능하면 이해 하십시다..
찌미
04-07-21 10:50
님의글에 저또한 공감하는사람입니다.
한쪽글만보고 무조건 상대을 나쁘다는 리플을 달기 보다는..
전후 사정확인후 리플을 다는 신중함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칭찬이나 욕을 먹은가게.배을 제3자가 이용해보면 느끼는것이 반대일수도있지않을까요.
한쪽글만보고 무조건 상대을 나쁘다는 리플을 달기 보다는..
전후 사정확인후 리플을 다는 신중함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칭찬이나 욕을 먹은가게.배을 제3자가 이용해보면 느끼는것이 반대일수도있지않을까요.
해룡선생
04-07-21 10:52
좋은 말씀입니다.
낚시에 관련된 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낚시인들에게 최대한의 만족을 줄 수있는 노력이 요구되며, 사소한 시비나 문제로 인터넷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상대의 실수가 나에게도 있을수 있다는 것을 한번쯤 생각해보시고 글을 올렸으면 합니다.
그리고 너무 악의적인 글보다는 좋은 말로 충분히 지적하고 시정을 요청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되도록이면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좋은 말로 사소한
문제를 큰문제로 만들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낚시에 관련된 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낚시인들에게 최대한의 만족을 줄 수있는 노력이 요구되며, 사소한 시비나 문제로 인터넷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상대의 실수가 나에게도 있을수 있다는 것을 한번쯤 생각해보시고 글을 올렸으면 합니다.
그리고 너무 악의적인 글보다는 좋은 말로 충분히 지적하고 시정을 요청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되도록이면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좋은 말로 사소한
문제를 큰문제로 만들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깜바구
04-07-21 11:06
낚시인과 선주는 공생관계가 아닌 업주와 손님관계라는
기본만 알고 있으면 아무 일 없을텐데,,,,,,,,,,,,,,,,,,,,,
기본만 알고 있으면 아무 일 없을텐데,,,,,,,,,,,,,,,,,,,,,
가이드2
04-07-21 16:49
잘난사람 하나없는 곳에서 잘난체 하는 이들도 수두룩 ~
낄때 안낄때 다끼는 사람도 수두룩 ~
뭐가 뭔지 몰라도 일단 한마디 거들고 보자는 사람도 수두룩 ~
일년에 낚시 서너번 가는 사람이 낚시 도사인 사람도 수두룩 ~
맞는 말이던 틀린 말이던 일단 딴지 부터 걸잔 사람도 수두룩~
수두룩 뺵뺵 하네요 ~ 올해는제발 그런 인간들 다잡아가소 ~!!
낄때 안낄때 다끼는 사람도 수두룩 ~
뭐가 뭔지 몰라도 일단 한마디 거들고 보자는 사람도 수두룩 ~
일년에 낚시 서너번 가는 사람이 낚시 도사인 사람도 수두룩 ~
맞는 말이던 틀린 말이던 일단 딴지 부터 걸잔 사람도 수두룩~
수두룩 뺵뺵 하네요 ~ 올해는제발 그런 인간들 다잡아가소 ~!!
돛단여
04-07-22 13:08
님의 글에 한편으로 공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당해보면 그 기분이 어떨까 싶네요..지난 5월 어느날 나혼자 출조하여 낚시방 사장겸 선장이신 분과 나혼자인데 오전 9시에 철수 시켜줄수 있는지를 몇번 확인하고 출조하여 8시40분 전화. 철수 시간 다 돼어가니 데리러 오세요 하니 지금 출발한다 그러데요.그래서 기다리는데 1시간이 지나도 오질 않아서10시 다시 전화 해서 선장님 나 급한일 있어서 지금 안오면 큰일 납니다 하니 바로 출발할께요하더니 또 한시간 11시10분 다시 전화하니 선착장인데 지금 출발합니다 하데요...이미 기분은 상할데로 상하고 마음은 급하고 정말 이놈의 선장인지 사장인지쥑이고 쉽은 마음입디다. 내만이라 5분거리 밖에 안되는데 해도해도 너무 하더라구요..일단 철수하여 낚시방 앞에 도착하여 한마디 할려 하는데 먼저 아이고 죽을 죄를 졌습니다.죄송합니다 하는데 할말없데요.오늘은 바쁘니 담에 이야기 합시다 하고 죽자 살자 달려오니 약속한 시간보다40분이나 늦어 손님들 다가고 나만 나쁜놈 되었습니다.나도 장사하는 입장이라 다음에 그집 안가면되지 하고 나혼자 삭이고 말았지만 지금도 그집앞을 지나가면 그때 일이 떠올라 쓴웃음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