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 낚시하다 머가 머리를 때리길레 옆에 같이온놈한테 와때리노 주글레 했디만 또 머릴 때린다 어랏 옆에 욤마는 아인데 뭐고 귀신이가 이낮에 귀신은 없을낀데 위를 보니 염세이 새끼들 낄낄데며 웃고있더군요~욤마들이 위에서 돌을발로 차더라구요...낚시고뭐고 금마들 얼마나 비웃던지 총내리놓고 사시미 들뻔했십니더 ㅋㅋ 고라니는 군생활할때 저세상간놈들 많이 봤지만..갯바위에서 어매~~무사하시니 다행입니다. 이젠 안전장구에 구명복 갯바위신발에 하이바~추가되는거 아닌가모르것네~~즐낚하세요!
지도 개도염소 돌굴리는자리에 가 봤는데 정말로 염생이들이 돌를 굴리더러구요.
낚시하고 있는데 주먹만한 돌들이 하늘에서 바다로 풍덩풍덩 빠지더라구요.
바짝시아시묵고 바위로 딱 붇어서 있었당께.염생이들이 자기 구역을 침범하면 그렇게
돌을 굴린답니다.
그리고 녹동 충도인가를 갔는데 거기서도 염생이들이 뿔로 받을려고 씩씩거리더라구요.
낚시하고 있는데 주먹만한 돌들이 하늘에서 바다로 풍덩풍덩 빠지더라구요.
바짝시아시묵고 바위로 딱 붇어서 있었당께.염생이들이 자기 구역을 침범하면 그렇게
돌을 굴린답니다.
그리고 녹동 충도인가를 갔는데 거기서도 염생이들이 뿔로 받을려고 씩씩거리더라구요.
종종 낚시하다 낙석에 다치신 분들이나 예전에 돌아가신분도 계신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야영할때면 항상 위의 상황을 보고 아무리 평평한 곳이라도 돌이 떨어질만한곳에는 텐트를 치지 않습니다. 우리님들도 다들 조심하시길...특히 처음가는 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