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서울낚시프라자
04-09-08 15:37
맞습니다 파이린님의 말씀이 백번 지당합니다.
제가 너무 경솔하게 생각을 했네요.
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한 것이 조금 문제가 있네요.
미리 부탁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아주 위급사항이 아님
도와주려고 한 일 때문에 자신의 손님을 뺏으려 한다는 오해가 생기고
잘못하면 그 일로 다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찌되었건 저의 경솔한 판단이 한 조사님을 공포에 떨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될 수 있음 자신이 하선을 하여준 조사님은 책임을 자신(선장)이 져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생각입니다.
저도 월요일 모든 출조를 취소하고 급하게 철수길에 오르게 되었던 사항도
태풍이 예정보다 일찍 올라 온다기에
아직 낚시를 하실 수 있다는 조사님들께 설득을 하여 철수를 하게된 것입니다.
제가 너무 경솔하게 생각을 했네요.
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한 것이 조금 문제가 있네요.
미리 부탁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아주 위급사항이 아님
도와주려고 한 일 때문에 자신의 손님을 뺏으려 한다는 오해가 생기고
잘못하면 그 일로 다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찌되었건 저의 경솔한 판단이 한 조사님을 공포에 떨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될 수 있음 자신이 하선을 하여준 조사님은 책임을 자신(선장)이 져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생각입니다.
저도 월요일 모든 출조를 취소하고 급하게 철수길에 오르게 되었던 사항도
태풍이 예정보다 일찍 올라 온다기에
아직 낚시를 하실 수 있다는 조사님들께 설득을 하여 철수를 하게된 것입니다.
첨대
04-09-09 00:37
우선 사과성 글을 올리니 다행입니다
전후 사정이 어찌 되었던간에 간절히 부탁하면 그 부탁을 들어주는게 우리나라의 인심입니다.
철수시켜 드리고 타고온 낚시점에 철수했다고 알리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것입니다.
요즘 같은 지역에 같은 업을 하면서 너무 경쟁이 심한것 같습니다. 우리가계 손님이 너무 많아
정원이 차면 손님이 덜한 이웃집 가계에 보내드리는 이러한 풍토가 생기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전후 사정이 어찌 되었던간에 간절히 부탁하면 그 부탁을 들어주는게 우리나라의 인심입니다.
철수시켜 드리고 타고온 낚시점에 철수했다고 알리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것입니다.
요즘 같은 지역에 같은 업을 하면서 너무 경쟁이 심한것 같습니다. 우리가계 손님이 너무 많아
정원이 차면 손님이 덜한 이웃집 가계에 보내드리는 이러한 풍토가 생기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skRtlRns
04-09-09 10:09
홍원낚시점주님의글을보니 무서버서 글을올리지 못하겠군요.. 생전처음로긴해서 올리는글입니다. 님의 댓글을 보노라니. 넘 ㄱ ㅉ 서 . ㅉ.ㅉ.ㅉ .협박하는글도아니고 우리인낚회원들 전부 같이 끝까지 지켜봅시다. 사이버수사대에 필히 수사의뢰 하시고요. 저 분명히 끝까지 지켜볼랍니다. 원 잘못을 진실로 반성치못하고.. 진실은 언제든지 밝혀집니다.
이런말아시죠.. 호미로 막을거. 포커레인가지고도 목막는다는것을~~. ㅉㅉㅉ
이런말아시죠.. 호미로 막을거. 포커레인가지고도 목막는다는것을~~. ㅉㅉㅉ
황제
04-09-09 10:52
난 외연열도를 자주 찾는 낚시인 으로써 두사람중 한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두분중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밣혀 져야 할것 같군요
거짓을 말하는 사람이 너무 가증스러운 것 같군요
두분중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밣혀 져야 할것 같군요
거짓을 말하는 사람이 너무 가증스러운 것 같군요
홍원서울낚시프라자
04-09-09 13:13
각성좀하자님과 직접 통화는 못했지만 주변의 아는 분을 통하여 사과도 듣고 자신의 글을 삭제를 한다고 하여 위에 적었던 댓글2개를 저도 삭제를 합니다.물론 수사의뢰를 하였던 부분도 취소를 하고말입니다.
한바다
04-09-09 13:52
인낚 여러분 들께.............
자제좀 합시다.......꼭 구케를 보는것 같군요
이쪽이 올타..저쪽이 올타............................둘다 거른것 같으네요.
먹고살기 위하여 피나는 전쟁을 하시네요......
글올린 당사자는 불질러 놓고 잠적 햇는데.....편들고 나오는 사람들이 많네요
이건 나쁜의도로 보임니다.
와?
어만 사람들이 피를 흘림니까?
글올린 당사자가 정당 하면은 반박 해야하는거 아닌지요?
반박 글이 없으면은 논할 가치도 없슴니다.
저도 잠적 함니다.
다들 잠수 합시다.
자제좀 합시다.......꼭 구케를 보는것 같군요
이쪽이 올타..저쪽이 올타............................둘다 거른것 같으네요.
먹고살기 위하여 피나는 전쟁을 하시네요......
글올린 당사자는 불질러 놓고 잠적 햇는데.....편들고 나오는 사람들이 많네요
이건 나쁜의도로 보임니다.
와?
어만 사람들이 피를 흘림니까?
글올린 당사자가 정당 하면은 반박 해야하는거 아닌지요?
반박 글이 없으면은 논할 가치도 없슴니다.
저도 잠적 함니다.
다들 잠수 합시다.
아기감시
04-09-09 17:47
제가 겪은일을 한번 올리겠습니다...이글이 서울낚시프라자님과는 전혀 관계없음을 분명히 밝혀두고 시작드리겠습니다...그리고 제글을 보시는 어느분도 제글에 대하여 서울낚시프라자호에 비방하는글은 삼가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올7월 중순에 국도에 야영낚시를 1박2일 갔습니다...통영에서 xxx호를 타고 새벽에 국도에 진입하여 포인터에 내려 낚시를 했는데 같이간 초보분이 발판도 위험하고 더럽고...너무 태양에 노출되어있으니 자리를 옮기자고 하더군요...그래서 선장에게 통화를 하니 우리가 타고온 선장은 지금은 들어갈수가 없으니 오후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하더군요...아침에 처음 저화한 시간이 8시경 이었습니다...그러나 일행분이 발판이 너무 힘들고
더러운 냄세가 나니 제게 짜증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그때부터가 문제였죠...지나가는 xxxx호가 있길래 배를 불렀습니다...뱃머리에 가이드로 보이는분도 계셨고...그래서 말씀 드렸죠...제발 20m왼쪽 편으로 좀 옮겨달라고(자리가 홈통였음)...그랫더니 뒤도 안돌아보고 휑하니 가버리더군요...10분뒤 그배가 포인터를 찾는지 아님 철수팀을 찾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우리앞을 지나가더군요...다시 불렀죠...제발 옆으로 옮겨 달라고...밤되면 발판이 위험해서 부탁드린다고...그랬더니 또 휑하니 가버리더군요...정말 사람 초라하게 만들어 버리더군요...결국 우리가 타고온 선장하고 통화를 다시하여 오후 4시경에 배를 보낸다고 하더군요...4시가 되어서 온배가 우리가 그렇게 애원하며 옮겨달라했던 그배이더군요...말이 안나오더군요...기가차서...일단 얻어탄 처지에 선장에게 옮겨주기만 부탁했더니...우리배의 선장이 자기배와 친구라고 하더군요...결국 우리는 자리는 옮겼지만...그 마음의 상처는 너무 오래가더군요...그래서 다시는 그배 안탑니다...결국 느낀건 어느배도 자기 손님이 아니면 태우지 않는다는것을 느꼈다는것이죠...섬과파도님도 저와 비슷한 (저는 그렇게까지 위험한 상황은 아니었음...단지 통영과 국도가 멀다는것이었음) 경험을 했다는것이 가슴 아플뿐이죠...앞으론 절대 그곳에서는 배안탑니다...그리고 아영할때는 발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나의 안전을 지킨다는 것이죠...따라서 서울낚시프라자님도 그냥 한번만 옮겨 주었으면 되었을 상황을 이렇게 몰고 온것이죠...이일로 말미암아 전국의 모든 배들이 그런 상황에 놓인 모든 분들을 한번쯤 옮겨 주었으면 합니다...서울낚시프라자님 저의 일을 빗대어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안전이 있어야 낚시인이 있습니다...안전없는 낚시인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꾸벅...
더러운 냄세가 나니 제게 짜증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그때부터가 문제였죠...지나가는 xxxx호가 있길래 배를 불렀습니다...뱃머리에 가이드로 보이는분도 계셨고...그래서 말씀 드렸죠...제발 20m왼쪽 편으로 좀 옮겨달라고(자리가 홈통였음)...그랫더니 뒤도 안돌아보고 휑하니 가버리더군요...10분뒤 그배가 포인터를 찾는지 아님 철수팀을 찾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우리앞을 지나가더군요...다시 불렀죠...제발 옆으로 옮겨 달라고...밤되면 발판이 위험해서 부탁드린다고...그랬더니 또 휑하니 가버리더군요...정말 사람 초라하게 만들어 버리더군요...결국 우리가 타고온 선장하고 통화를 다시하여 오후 4시경에 배를 보낸다고 하더군요...4시가 되어서 온배가 우리가 그렇게 애원하며 옮겨달라했던 그배이더군요...말이 안나오더군요...기가차서...일단 얻어탄 처지에 선장에게 옮겨주기만 부탁했더니...우리배의 선장이 자기배와 친구라고 하더군요...결국 우리는 자리는 옮겼지만...그 마음의 상처는 너무 오래가더군요...그래서 다시는 그배 안탑니다...결국 느낀건 어느배도 자기 손님이 아니면 태우지 않는다는것을 느꼈다는것이죠...섬과파도님도 저와 비슷한 (저는 그렇게까지 위험한 상황은 아니었음...단지 통영과 국도가 멀다는것이었음) 경험을 했다는것이 가슴 아플뿐이죠...앞으론 절대 그곳에서는 배안탑니다...그리고 아영할때는 발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나의 안전을 지킨다는 것이죠...따라서 서울낚시프라자님도 그냥 한번만 옮겨 주었으면 되었을 상황을 이렇게 몰고 온것이죠...이일로 말미암아 전국의 모든 배들이 그런 상황에 놓인 모든 분들을 한번쯤 옮겨 주었으면 합니다...서울낚시프라자님 저의 일을 빗대어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안전이 있어야 낚시인이 있습니다...안전없는 낚시인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꾸벅...
낚시는어려워
04-09-09 20:49
아기낚시님의 글이 핵심인것 같습니다.
바다엔 목격자도 없습니다. 그저 푸른 파도만 알겠죠
하지만,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낚시인은 낚시를 하지 않습니다
낚시인을 돈으로만 보는 시각이 있는 눈뜬 장님인 업주분들은 사업의abc를 다시 배우십시오
사업을 동시에10명이 시작했다 하더라도 1명내지 2명만 성공합니다
나머지는 6은그저 그렇게 또 나머지 2는 때려 치우게되죠
이것은 경제의 기본입니다
세상에 어느 직종이 사업만 하게 되면 성공을 보장해 준답니까
수요가 10인데 10명이 똑같이 나눠 먹을 수 있나요?
왠줄아십니까?
그걸 아시면 성공한분이겠죠
맨투맨의 최일선의 서비스를 하는 업종이 손님을 돈으로 바라보면
그것은 처음의 시작은 창대 하겠지만 너의 마지막은 미미하리라!!
죄송합니다
맨날부도만 맞는 어는 소 중소 제조업주가.....ㅡㅡ
바다엔 목격자도 없습니다. 그저 푸른 파도만 알겠죠
하지만,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낚시인은 낚시를 하지 않습니다
낚시인을 돈으로만 보는 시각이 있는 눈뜬 장님인 업주분들은 사업의abc를 다시 배우십시오
사업을 동시에10명이 시작했다 하더라도 1명내지 2명만 성공합니다
나머지는 6은그저 그렇게 또 나머지 2는 때려 치우게되죠
이것은 경제의 기본입니다
세상에 어느 직종이 사업만 하게 되면 성공을 보장해 준답니까
수요가 10인데 10명이 똑같이 나눠 먹을 수 있나요?
왠줄아십니까?
그걸 아시면 성공한분이겠죠
맨투맨의 최일선의 서비스를 하는 업종이 손님을 돈으로 바라보면
그것은 처음의 시작은 창대 하겠지만 너의 마지막은 미미하리라!!
죄송합니다
맨날부도만 맞는 어는 소 중소 제조업주가.....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