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란 가슴을 담아내는 마음의 창 이어야 합니다
사고당시 세진호에 승선하여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은 장본인으로서 진실을 왜곡해가는 이한영 선장님의 행동에 슬픈 비애를 느낍니다일일히 열거하여 반박할 가치조차 느끼지 않기에 모두 생략하고 몇가지만 주지코자 합니다

이한영 선장님의 말대로라면 부디칠뻔 했는데 어떻게 충돌한 흔적이있으며 <해경 조사>넘어질뻔 했는데 부상자는 세명이나 발생했으며 2주,3주,2주 의진단은 나왔을까요
모든것이 허위요 날조라면 왜 분당까지 와서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나요
사고 다음날 선체 충돌을 소명하시라는 글을 한하호 홈피에 올렸더니 소명은 고사하고 원문마저 삭제 한채 전화 한통으로 어물적 넘기려다 심각한 사태 인식으로 급거 올라온것 아닌지요

좋습니다, 이한영 선장 내외분의 사과하는 모습은 이해와 용서를 아우르기에 충분했지요
치료비 진단비 등 외적인 소요 경비가 적지 않았음에도 단 일원이라도 요구하든가요?
비싼 기름 때가며 태안 해경까지 가서 선처를 요망하는 자술서를 자정이 넘도록 쓰고 늦은시간 다시만나 사주신 보신탕 한그릇씩을 감사히 먹고 새벽을 달려 올라왔는데 술사주고
밥사주었는데 라고 왜곡 하십니까

또하나 못살게 하고 생게에 어려움이 많으시다고요?
손바닥은 마주칠때만 소리를 내지요 ,서로가 이해와 용서로 서로를 보듬었으면 좋은 인연으로 키워가야 했을터 ,뒤돌아서 요 ,주의 인물이니 승선을 시키지말라느니 등등 인신 공격을 서슴치않는 이한영 선장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또한 자세한 사연은 알수없으나 당시 충돌당한 세진호를 인수하여 한달에 수천만원씩의 <해경 추산>부를 쌓고있는 이한영 선장께서 생게가 어려우시다구요

정작 농 ,어업에 종사하며 열심히 하루를 살고있는농 ,어민들이 지급 받기에도 모자란
면세유를 마음껏 태워가며 유유자적하는 이선장님은 사실을 어디까지 왜곡할것이며 본 건이 어디까지 확대 되기를 바라시는지요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상기 하겠습니다
분당에서 하신 말씀중 사고당일 세진호에 박 사장님과 김사장님이 승선한걸 알았으면 절대로 배가 충돌 하는 일은 없었다는 그말씀은 깊은 뜿이 내포되어 있지요
고의적인 충돌이었음을 인정 하는 얘기도 되구요

선장님이니까 잘알겠지만 생명을 담보로 하는 고의적인 크고 작은 해상사고는 미필적
살인 행위입니다이마저도 허위 날조라고 해보시지요 조그맣한 사실왜곡이 나중에는 돌이킬수없는 후회를 낳기도 하지요현명한 처신을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