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서울에서 6명이 추자 갔다가 아주 거시기한 일을 당한이후...
전 제주와 추자를 멀리합니다.
그때도 제주7.x낚시점에서 추자로 출조를 했는데, 하루 1박한다고선비가
1인당 10만원이라면서 자기는 면세유를 사용하지않고,또한 정원 문제로 그렇다고
하더니만 막상 철수할땐 정원이 아주아주 초과로 저희들 자리에 앉지도 못하고
쭈그리고 앉아서 파도 맞고 왔는데 ....
그 사람 사과 한마디도 안해서 인낚에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아주 안좋은 추억이지요.
잘 지내시죠? 김사장님
하여간 선비 올리셔서 어려울텐데돈 많이 버셔요.
앞으로 추자 관탈 고기 잘나온다는 조황 많이 올려 주시고...
언제나 한번 가보려나 꿈의 추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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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 제주-추자갈땐 주머니를 넉넉히 채워 가세요
잘못하면 바가지로 육지에 못나오는 수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