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도낚시프라자
04-09-30 01:00
감시야님!
바람과너울파도에 고생 많았습니다.
님 어느낚시방 점주나, 선장이 자기점과 낚시배를 찾아오시는 손님을 파리목숨으로 여기겠습니까?
그날 옆에동행하신 분들도 많은데...
방주가 직접 포인트에 내려 드릴때는 파도도없고 안전한곳에 내렸는데 일시적인 큰 너울파도가와서 장비가 떠내려가는 상황이 발생 하였네요.
님! 왜 해경에신고 하신내용, 장비신제품으로 보상 받은내용, 선비환불, 현금170000원, 지갑2개180000원,(분실한것은 전부새것으로 드렸는데... 쿨러,뜰채,망, 테클박스,찌주머니2개,구멍찌10개,소품36000원).
감시야님!방주는손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잘 할려고 매일같이 하루도쉬지 않고 동행안내 한다는것을 잘 아시는분이 이렇게 하시면 어찌합니까? 그리고 선장이 어찌 소님에게 뭐같이 욕을 한답니까? 있는그대로, 사실대로만 밝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바람과너울파도에 고생 많았습니다.
님 어느낚시방 점주나, 선장이 자기점과 낚시배를 찾아오시는 손님을 파리목숨으로 여기겠습니까?
그날 옆에동행하신 분들도 많은데...
방주가 직접 포인트에 내려 드릴때는 파도도없고 안전한곳에 내렸는데 일시적인 큰 너울파도가와서 장비가 떠내려가는 상황이 발생 하였네요.
님! 왜 해경에신고 하신내용, 장비신제품으로 보상 받은내용, 선비환불, 현금170000원, 지갑2개180000원,(분실한것은 전부새것으로 드렸는데... 쿨러,뜰채,망, 테클박스,찌주머니2개,구멍찌10개,소품36000원).
감시야님!방주는손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잘 할려고 매일같이 하루도쉬지 않고 동행안내 한다는것을 잘 아시는분이 이렇게 하시면 어찌합니까? 그리고 선장이 어찌 소님에게 뭐같이 욕을 한답니까? 있는그대로, 사실대로만 밝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구름도사
04-09-30 02:16
요즘 일기가 조금 좋지가 않읍니다......
감시야님 그리고 통영국도낚시프라자님 두분의 애기를 들어보니 대충은 짐작이 갑니다.....
대개 손님이 포인트를 딱 찍어서 내리지않는이상 점주나 선장이 추천하는 포인트에 하선하는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안전에 대한 최후의 선택은 자신이 해야하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출조를 할것인지 말것인지..... 또는 일단 출발을 하엿다해도 현장에서 낚시를 할 상황인지 아닌지는........
점주도 같이 내렷다니 점주도 물론 목숨은 하나입니다....물론 그 덕분에 모든 손해배상을 받앗고요........
예전에 이 코너에 이런글이 올라왓엇지요.....목포의 모 낚시점에서 손님이 파도에 분실한 장비를 장비를 보상하라한다고 어이가 없다고.....그 당시에 손님의 입장은 전혀 배제되어 글이 올라왓엇지요......차후에 알아보니 손님이 포인트에 낚시도중 위험을 느끼고 이동을 요구햇다 하더군요.......결국 이동해주겟다는 답변만 잇엇지 이동을 해주지않아서 장비를 수장햇다는 애길 들엇읍니다.....
점주의 답변은 그 포인트는 절대 위험하지않앗다는 입장이엇죠.....
손님이 현장에서 실지로 위험을 느꼇다면 당연히 이동을 해줘야겟지요......위험에 노출된 당사자는 현장에 있지않은 점주가 아니고 바로 그 현장에 있던 낚시인이니까요.....
이야기가 조금 벗어낫읍니다만 하고싶은 애기는 점주는 손님을 모시고 출조를 하는것이 업입니다....물론 판매만 하시는분도 계시지만...
국도님의 경우는 동행출조를 하신다고하니 어느정도는 확신이 있어야 출조를 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점주가 출조를 하지않고 선장에게만 맡긴다면 문제가 틀릴수도 있어 보입니다.
선장은 포인트에 내려만줄뿐 직접 갯바위에 내리지는 않으니까요......
감시야님이 이번 출조에서 위험을 느끼시고 무언가 안전에 대해서 깨달은것이 있다면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다른사람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내용이라면 좋앗겟읍니다만 너무 점주의 입장은 무시된것같아 보입니다.......
바다의 날씨는 어떻게 변할지 알수잇는사람은 아무도 없읍니다......
특히 예고없는 너울같은경우는 잔잔한 바다에서도 일어날수도 있읍니다...그것도 단 한차례만
남의 탓만 할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이 먼저 안전에 대해서 소홀한것이 없엇던가를 반성해보는것은 어떨까 합니다........
감시야님 그리고 통영국도낚시프라자님 두분의 애기를 들어보니 대충은 짐작이 갑니다.....
대개 손님이 포인트를 딱 찍어서 내리지않는이상 점주나 선장이 추천하는 포인트에 하선하는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안전에 대한 최후의 선택은 자신이 해야하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출조를 할것인지 말것인지..... 또는 일단 출발을 하엿다해도 현장에서 낚시를 할 상황인지 아닌지는........
점주도 같이 내렷다니 점주도 물론 목숨은 하나입니다....물론 그 덕분에 모든 손해배상을 받앗고요........
예전에 이 코너에 이런글이 올라왓엇지요.....목포의 모 낚시점에서 손님이 파도에 분실한 장비를 장비를 보상하라한다고 어이가 없다고.....그 당시에 손님의 입장은 전혀 배제되어 글이 올라왓엇지요......차후에 알아보니 손님이 포인트에 낚시도중 위험을 느끼고 이동을 요구햇다 하더군요.......결국 이동해주겟다는 답변만 잇엇지 이동을 해주지않아서 장비를 수장햇다는 애길 들엇읍니다.....
점주의 답변은 그 포인트는 절대 위험하지않앗다는 입장이엇죠.....
손님이 현장에서 실지로 위험을 느꼇다면 당연히 이동을 해줘야겟지요......위험에 노출된 당사자는 현장에 있지않은 점주가 아니고 바로 그 현장에 있던 낚시인이니까요.....
이야기가 조금 벗어낫읍니다만 하고싶은 애기는 점주는 손님을 모시고 출조를 하는것이 업입니다....물론 판매만 하시는분도 계시지만...
국도님의 경우는 동행출조를 하신다고하니 어느정도는 확신이 있어야 출조를 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점주가 출조를 하지않고 선장에게만 맡긴다면 문제가 틀릴수도 있어 보입니다.
선장은 포인트에 내려만줄뿐 직접 갯바위에 내리지는 않으니까요......
감시야님이 이번 출조에서 위험을 느끼시고 무언가 안전에 대해서 깨달은것이 있다면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다른사람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내용이라면 좋앗겟읍니다만 너무 점주의 입장은 무시된것같아 보입니다.......
바다의 날씨는 어떻게 변할지 알수잇는사람은 아무도 없읍니다......
특히 예고없는 너울같은경우는 잔잔한 바다에서도 일어날수도 있읍니다...그것도 단 한차례만
남의 탓만 할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이 먼저 안전에 대해서 소홀한것이 없엇던가를 반성해보는것은 어떨까 합니다........
황보훈
04-09-30 05:00
점주말대로 전부 보상하였는데...그른내용을 모두빼고 올렸다면 이는 글쓴이가 잘못됀듯하네요..점주는 적지안은 보상에 많은 피해를 입고 또...이른곳에 나뿌게 비양거리는 글을썼다면 ..
이는 글쓴이가 중요한부분을 정확하게 쓰지안는것은 낚시인과 점주 모두를 우롱한것이라 생각됌니다... 위에 점주의 주장이잘못돼었다면 잘못됀부분을 지적 하고 점주 말이맞다면 사과하셔야 할걸로 봅니다...요즘같은 세상에 그만은 보상을 쉽게해주는 점주또한 없을걸로보여지고 오히려 그르한 보상이 진정으로 이루어졌다면 칭찬의글이 올러와야 하지안을까
십네요....
이는 글쓴이가 중요한부분을 정확하게 쓰지안는것은 낚시인과 점주 모두를 우롱한것이라 생각됌니다... 위에 점주의 주장이잘못돼었다면 잘못됀부분을 지적 하고 점주 말이맞다면 사과하셔야 할걸로 봅니다...요즘같은 세상에 그만은 보상을 쉽게해주는 점주또한 없을걸로보여지고 오히려 그르한 보상이 진정으로 이루어졌다면 칭찬의글이 올러와야 하지안을까
십네요....
하얀바늘
04-09-30 08:18
이코너에 글올리려하시는 분은 3번정도 생각후 올렸으면합니다
그리고 점주님 글이 사실대로면 칭찬합니다 코너로 글이올라야 할꺼같은 개인적인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점주님 글이 사실대로면 칭찬합니다 코너로 글이올라야 할꺼같은 개인적인
생각이드네요
왕뚱땡이
04-09-30 11:31
주제넘은 참견일지는 모르나 내가 아는 국도낚시점주는 감시야님 이야기처럼 그렇게 경우없이 손님한테 개같은 욕을 할 점주는 아닌것으로 압니다.
제가 누구편을 들어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저같은 경우에도 낚시후에 속으로는 점주들을 욕할때도 있었지만 위의 경우에는 감시야님께서 해경에 신고하여 법적인 문제도해결하였고 점주가 잃어버린것에 대한 보상도 이루어 졌다면 그자리에서 원만이 해결을 하셨어야함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제가 누구편을 들어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저같은 경우에도 낚시후에 속으로는 점주들을 욕할때도 있었지만 위의 경우에는 감시야님께서 해경에 신고하여 법적인 문제도해결하였고 점주가 잃어버린것에 대한 보상도 이루어 졌다면 그자리에서 원만이 해결을 하셨어야함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청산
04-09-30 11:57
국도 점주님 말이 사실이라면 위 글 쓰신 낚시인 정말 너무하네요!!!
북삼대물조사
04-09-30 22:50
감시야님,
마음 푸십시요. 사고나도 어른들 말씀 "그래 몸 안다친게 다행이다" 하시니깐
그렇게, 생각하구 마음 푸십시요.
낚시를 자주 다니다 보면 별의 별 일이 다 있읍니다.
타고 가던 배가 갯바위를 박는 사고도 있구요.
제 주위 사람이 얼마전엔 갯바위에서 졸다가 사망하는 사고 까지 있었읍니다.
점주 께서도 손님 잘만났다 생각 하셔야 합니다,
그런 사고가 있었으면, 보상이 아니라 손해보상이 원칙이죠.
그깟 돈 몇푼이 뭐가 중요합니까?
저는 장비를 많이 들고 다니는 편이라 제가 사고를 당했다면
제가 봐서 아는데 점주께선 가게 물건 아마 반은 저 줘야 할겁니다.
요즘, 점주들중에 그런분들 계시죠,
특히, 우리 나라 원도권 대표섬 ㅊ모 곳의 낚시점주들,,
낚시꾼 들어서면 아래위로 한분 쭉 ~~ 훓어 보던데요.
낚시꾼 대충보면, 구력 나오는거 사실이고
점주가 손님의 안전책임지는게 의무입니다.
분명히 낚시꾼 봉 아닙니다.
그리고, 감시야님
국도엔 감시 없읍니다, 담부턴 그쪽 가지 마십시요.
지금 또도 아니고 모도 아닌 국도엔 뭐한다고 가셔서 고생하십니까~
부시리도 몇포인트만 나오는데,,
너그럽게 생각하시고 똥밟았다 생각하심이 ,,
우리나라 이기에 가능한 일 아니겠읍니까?
마음 푸십시요. 사고나도 어른들 말씀 "그래 몸 안다친게 다행이다" 하시니깐
그렇게, 생각하구 마음 푸십시요.
낚시를 자주 다니다 보면 별의 별 일이 다 있읍니다.
타고 가던 배가 갯바위를 박는 사고도 있구요.
제 주위 사람이 얼마전엔 갯바위에서 졸다가 사망하는 사고 까지 있었읍니다.
점주 께서도 손님 잘만났다 생각 하셔야 합니다,
그런 사고가 있었으면, 보상이 아니라 손해보상이 원칙이죠.
그깟 돈 몇푼이 뭐가 중요합니까?
저는 장비를 많이 들고 다니는 편이라 제가 사고를 당했다면
제가 봐서 아는데 점주께선 가게 물건 아마 반은 저 줘야 할겁니다.
요즘, 점주들중에 그런분들 계시죠,
특히, 우리 나라 원도권 대표섬 ㅊ모 곳의 낚시점주들,,
낚시꾼 들어서면 아래위로 한분 쭉 ~~ 훓어 보던데요.
낚시꾼 대충보면, 구력 나오는거 사실이고
점주가 손님의 안전책임지는게 의무입니다.
분명히 낚시꾼 봉 아닙니다.
그리고, 감시야님
국도엔 감시 없읍니다, 담부턴 그쪽 가지 마십시요.
지금 또도 아니고 모도 아닌 국도엔 뭐한다고 가셔서 고생하십니까~
부시리도 몇포인트만 나오는데,,
너그럽게 생각하시고 똥밟았다 생각하심이 ,,
우리나라 이기에 가능한 일 아니겠읍니까?
북삼대물조사
04-09-30 23:09
구름도사님 이하 청산님 까지
남의일 너무 쉽게 이야기 하시네요,
구름도사님은 국도낚시 가보질 않으셨군요,
국도낚시 출조 화원호 타고 나갑니다.
사장님 매일 출조하면서 열심히 하시는걸로 알고 있고
그집 사모님 손님 밑밥 손수 다 개어 주십디다.
제대로 모르는것 같아 가르켜 드립니다.
감시야 님의 글도 신빙성이 좀 떨어 집니다.
과장이 많으신거 같으네요,
사실만 이야기 하시고 그만 화 푸십시요,
자기 안전 자기가 책임지고 그게 최우선인거 꼬맹이도 압니다.
남의일 너무 쉽게 이야기 하시네요,
구름도사님은 국도낚시 가보질 않으셨군요,
국도낚시 출조 화원호 타고 나갑니다.
사장님 매일 출조하면서 열심히 하시는걸로 알고 있고
그집 사모님 손님 밑밥 손수 다 개어 주십디다.
제대로 모르는것 같아 가르켜 드립니다.
감시야 님의 글도 신빙성이 좀 떨어 집니다.
과장이 많으신거 같으네요,
사실만 이야기 하시고 그만 화 푸십시요,
자기 안전 자기가 책임지고 그게 최우선인거 꼬맹이도 압니다.
백 갈매기
04-10-03 20:04
음~~ 정말 그정도 장비 몇점 손실은 불행중 다행한 일입니다
인명피해라도 있었으면 큰일날뻔...
국도 너울 대단합니다
보통 큰파도를 보고 흔히 집채만한 파도라고 들하지요
국도 너울은 집채가 아니고 바로 山 입니다
조용히 있다가도 갑자기 몰아치면 바로 산이 몰려오는것같습니다
특히 야간낚시에 이런 너울은 큰사고을 부릅니다
점주님들도 낚시인의 안전을 지켜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점주님들은 손님들이 낚시가 잘되는 곳으로 내려줄려고 안전을 약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이는 위험천만 입니다 만약을 대비해야 합니다
우리 낚시인도 지켜야할 수칙이 있습니다
우리의 안전은 낚시인 스스로가 지켜야 합니다
나의 생명은 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위험한 곳에는 선장이 배를 접안해도 내려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안전하다고 판다하여 내렸다면 반드시 짐은 최대한 높은 곳으로 옮겨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낚시인이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이번일은 점주님이나 감시님 두분다 낚시인이 지켜야 할 수칙을 철저히 지키지 않아서
일어난 일인것 같습니다
넓은 바다를 상대로 하는 우리낚시인....
넓은 바다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시길....
인명피해라도 있었으면 큰일날뻔...
국도 너울 대단합니다
보통 큰파도를 보고 흔히 집채만한 파도라고 들하지요
국도 너울은 집채가 아니고 바로 山 입니다
조용히 있다가도 갑자기 몰아치면 바로 산이 몰려오는것같습니다
특히 야간낚시에 이런 너울은 큰사고을 부릅니다
점주님들도 낚시인의 안전을 지켜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점주님들은 손님들이 낚시가 잘되는 곳으로 내려줄려고 안전을 약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이는 위험천만 입니다 만약을 대비해야 합니다
우리 낚시인도 지켜야할 수칙이 있습니다
우리의 안전은 낚시인 스스로가 지켜야 합니다
나의 생명은 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위험한 곳에는 선장이 배를 접안해도 내려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안전하다고 판다하여 내렸다면 반드시 짐은 최대한 높은 곳으로 옮겨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낚시인이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이번일은 점주님이나 감시님 두분다 낚시인이 지켜야 할 수칙을 철저히 지키지 않아서
일어난 일인것 같습니다
넓은 바다를 상대로 하는 우리낚시인....
넓은 바다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시길....
파리
04-10-05 01:18
감시야님도 좋은 경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일을 다시 당하지 않고 낚시를 즐길 수 있다면 좋은 인생 경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바다 정말 무서운 곳입니다. 어릴적 영도 빨간 등대에서 자랐지만 날씨 좋은 날은 방파제에서 게도 잡고 좋은 놀이터였지만 날굿이 하는날은 잘못하다간 물귀신되는날입니다. 바다에서 자랐기에 바다의 그리움과 두려움을 함께 가지고 있는데~~요즘 낚시군들은 비싼 좋은 장비에 화려한 차림새 그리고 큰고기에 대한 욕심은 많지만 정작 바다에 대해서는 두려움을 잘 모르는것이 좀 안타깝기도~~ 선장이 아무리 좋은 포인트에 속칭 아부나이에 내라라해도 자기가 두려우면 절대 내려서는 안되는 것이 낚시군의 자세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부산 앞바다 형제섬 아부나이 같은곳이라던지~~ 여하튼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시길 바라며~~
통영권 출조를 많이 한 제 경험으로 봤을때 국도낚시 사장님 예전에 도청에선가 공무원으로일하시다가 낚시가 너무 좋아 친철한 사모님과 함께 낚시점 하시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낚시에 대한 열정과 인간적인 상식을 가지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이번에도 상식에 맞는 판단과 행동을 미리 보여 주신게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서로가 이번일로 빠르게 현실에 적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국도 사장님 조금 알아도 국도 사장님은 잘 모르는 사람임을 알려 드립니다.
앞으로 이런일을 다시 당하지 않고 낚시를 즐길 수 있다면 좋은 인생 경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바다 정말 무서운 곳입니다. 어릴적 영도 빨간 등대에서 자랐지만 날씨 좋은 날은 방파제에서 게도 잡고 좋은 놀이터였지만 날굿이 하는날은 잘못하다간 물귀신되는날입니다. 바다에서 자랐기에 바다의 그리움과 두려움을 함께 가지고 있는데~~요즘 낚시군들은 비싼 좋은 장비에 화려한 차림새 그리고 큰고기에 대한 욕심은 많지만 정작 바다에 대해서는 두려움을 잘 모르는것이 좀 안타깝기도~~ 선장이 아무리 좋은 포인트에 속칭 아부나이에 내라라해도 자기가 두려우면 절대 내려서는 안되는 것이 낚시군의 자세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부산 앞바다 형제섬 아부나이 같은곳이라던지~~ 여하튼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시길 바라며~~
통영권 출조를 많이 한 제 경험으로 봤을때 국도낚시 사장님 예전에 도청에선가 공무원으로일하시다가 낚시가 너무 좋아 친철한 사모님과 함께 낚시점 하시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낚시에 대한 열정과 인간적인 상식을 가지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이번에도 상식에 맞는 판단과 행동을 미리 보여 주신게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서로가 이번일로 빠르게 현실에 적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국도 사장님 조금 알아도 국도 사장님은 잘 모르는 사람임을 알려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