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아서 간단한 설명을
드리며 또한 방안을 제시 하고저 합니다만..너무 건방지다고 생각 하지 말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동호회와 일반 사업체의 차이점입니다.

동호회::한마디로 같은 목적이나 혹은 취미를 가진 회원들의 연합체 입니다.
사업체::영리를 목적으로 한 제한적인 일부인이 운영하는 수익업체 입니다.

여기서 동호회와 사업체의 구분은 누구아 아실꺼라 믿고 더 설명하지 않겠습니다만.
일종의 이름만 동호회고 개인의 수익을 위해 운영되는 경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저 합니다.

예를들어 보편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헬스크럽이나 혹은 찜질방 등등이 회원제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업주의 영업적 방법입니다만 여기서 동호회라는 말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회원제로 가입하시는 사람에 한하여 요금 할인이나 혹은 우선성 등등으로 회원에
한하여 일반인 보다 우대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사회적 다른 구성 요소보다 낚시만큼 어찌보면 탈 많은 모임도 없지 싶습니다.
다 그렇지아 않지만은 낚시라는 취미의 장르가 개인과 자연의 만남이라서 그런지
타 취미보다 자기 고집들이 강한분들이 예상 보다 많더군요.

그런데 여러 낚시 동호회 사이트를 보면 틀림없이 회원가입을 통해 영리를 추구하는
사업체인데 동호회라는 간판을 다는 경우가 있더군요.

이는 어찌보면 부적절 하다고 봅니다.
즉 영리를 추구하면서 영리를 추구하지 않는 것 처럼 위장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얼마전에 경험한 부분을 예를 들겠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 민물 낚시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의 원래 직업은 작은 그릇 가계를 운영하는 소매상인입니다.

일전에 낚시라는 주제로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였는데 자신이 민물사이트 운영자라고 해서
그분의 홈페이지를 본적이 있습니다만 회원수가 4,500명정도가 되더군요..

일주일에 한번씩 번출을 실시하고 한달에 한번 정출을 합니다.
그런데 번출때든 정출이든 유료터를 가며 번출기준으로 약 30명에서 45명이 번출을 참여한다고
합니다.
유료터의 입어료가 25,000원 그런데 번출이 끝나면 유로터에서 일인당 10,000원을
돌려 받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부 바다낚시 사이트도 그런한 부분이 있다고는 들었습니다만....
엄연히 운영자가 영리를 목적으로 한다면 이는 동호회라는 명칭은 사용을 금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전체 회원의 편리성을 위해서 그리고 회원의 집단적이 이익을 위해서 부대사업을
한다면 이는 예외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의 여러가지의 갈등이 낚시 개개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소위 일부모임의 운영자의
무분별한 행태가 깨끗해야 할 낚시 조차도 추악한 상업주의에 멍들게 하나 봅니다...

그리고 이글로 인하여 건전하게 모임을 운영하고저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혹시 다른
모임의 운영자 분들께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다만 저의 글을 그냥 참고로
보아주시고 이러한 부분을 가지고 더이상 갈등이 되어지지 않는 명확한 동호회의
모습이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