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도사
04-10-08 12:44
의도적인 도둑질인데 왜 참으십니까...
제가 잘못이해한 것인가요?
아마 다음번에 다른분이 당하지 않으실까.............
무시무시한 이빨로 혼꾸멍을 내주시지 그랫어요...........
제가 잘못이해한 것인가요?
아마 다음번에 다른분이 당하지 않으실까.............
무시무시한 이빨로 혼꾸멍을 내주시지 그랫어요...........
구름도사
04-10-08 12:51
아마도 그런사람들 낚시인의 마음을 악용하여 그런짓을 하는게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같은 낚시인이라는 동정심 또한 법적인 절차로 갈경우의 번거러움 ...
물론 정말 동료의 짐을 욺겨주다 또는 자신과 비슷한것을 착각한경우도 있겟지만
고의로 절도를 하는사람 또한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낚시인이라는 동정심 또한 법적인 절차로 갈경우의 번거러움 ...
물론 정말 동료의 짐을 욺겨주다 또는 자신과 비슷한것을 착각한경우도 있겟지만
고의로 절도를 하는사람 또한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흑달그림자
04-10-08 19:16
새벽에 제수고기 만들러 간다면 꾼들이 모인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낚시인이 자신의 장비를 가춰가기 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며 정성스럽게
갖추어 가는지는 모두 알것입니다.
더구나 낚시가 시작되기도전에 장비가 없어졋다면 새벽에 꿈을 가지고 달려온 그마음은 어떻게 하라는건지요.
종종 이런 경우가 많던데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다수는 절도낚시꾼들은 장비를 은근슬쩍 취득할 의도로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하는 변명 "잘못들고 왔다"는건 당연히 핑계라고 생각됩니다.
낚시가방이 한곳에 산더미처럼 쌓여있었나요?
일행에게 물어보지도않고 잡히는데로 실나요?
잘못 실을 경우 큰 실수를 하는것인데 그렇게 대충대충 실을수가 있나요?
만약 실수라 해도 이건 대단한 죄입니다 당연히 고개숙여 사과하고 용서를 구해야 하는일입니다.
실수가 아니라면 당연히 그런 사람은 고발당해서 응당한 뎃가를 치루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배에 실어진 낚시가방은 단순히 용품가격으로 매겨질게 아닌 정성과 시간과 조사의 마음이
담겨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무섭습니다, 소증한 내 가방이 누군가 들고 갈까봐서 말입니다
낚시하시거든 제발 쓰레기 가져가세요. 가는데마다 먼저 버리고 간 사람이 있더군요
누가 따라다니면서 버리는것 같은 기분,,,,,
낚시인이 자신의 장비를 가춰가기 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며 정성스럽게
갖추어 가는지는 모두 알것입니다.
더구나 낚시가 시작되기도전에 장비가 없어졋다면 새벽에 꿈을 가지고 달려온 그마음은 어떻게 하라는건지요.
종종 이런 경우가 많던데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다수는 절도낚시꾼들은 장비를 은근슬쩍 취득할 의도로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하는 변명 "잘못들고 왔다"는건 당연히 핑계라고 생각됩니다.
낚시가방이 한곳에 산더미처럼 쌓여있었나요?
일행에게 물어보지도않고 잡히는데로 실나요?
잘못 실을 경우 큰 실수를 하는것인데 그렇게 대충대충 실을수가 있나요?
만약 실수라 해도 이건 대단한 죄입니다 당연히 고개숙여 사과하고 용서를 구해야 하는일입니다.
실수가 아니라면 당연히 그런 사람은 고발당해서 응당한 뎃가를 치루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배에 실어진 낚시가방은 단순히 용품가격으로 매겨질게 아닌 정성과 시간과 조사의 마음이
담겨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무섭습니다, 소증한 내 가방이 누군가 들고 갈까봐서 말입니다
낚시하시거든 제발 쓰레기 가져가세요. 가는데마다 먼저 버리고 간 사람이 있더군요
누가 따라다니면서 버리는것 같은 기분,,,,,
늙은어부
04-10-08 23:47
얼마전 7월초? 쯤 일행 한분과 여서도 야영낚시를 갓습니다.
깜깜한데 갯바위에 하선하려는데 누가 내 일행분의 밑밥통을 내려줄테니
몸만 먼저 내리라고해서 갯바위에 내린후 보니 밑밥통이 사라졋더군요.
그안에 밑밥이며 미끼 릴 심지어 갯바위 망치까지 ---
가이드하시는 분과 선장이 그렇게 내린 자리마다 다니며 물어봐도
아무도 안 내주더군요,밑밥통 뚜껑에 크게 이름과 전화번호까지
써 있는데도 씨침딱떼고 ---ㅎㅎ 덕분에 두 사람낚시는 개판돼고 --
그나마 낮에는 돌돔낚시한답시고 햇지만 해떨어지고 나니 밑밥도없고
미끼도 없고 그냥 나이드신분과 갯바위에서 오손도손 대화? ㅎㅎ
그날 그배에 탄 조사님들의 약 1/20 의 한사람이 나쁜사람이겟지만 그때는
전부다 범인으로 보이더군요(너무 화가낫슴)
결국 자기짐 제대로 못챙긴 우리죄라고 생각하고 넘어갓지만 분명 낚시인의
탈을쓴 비양심적인 인간들이 실제로 많이 있습니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리듯이그래도 대부분의 낚시인들은
자연을 아끼고 서로를 사랑한다고 믿고 싶습니다.
깜깜한데 갯바위에 하선하려는데 누가 내 일행분의 밑밥통을 내려줄테니
몸만 먼저 내리라고해서 갯바위에 내린후 보니 밑밥통이 사라졋더군요.
그안에 밑밥이며 미끼 릴 심지어 갯바위 망치까지 ---
가이드하시는 분과 선장이 그렇게 내린 자리마다 다니며 물어봐도
아무도 안 내주더군요,밑밥통 뚜껑에 크게 이름과 전화번호까지
써 있는데도 씨침딱떼고 ---ㅎㅎ 덕분에 두 사람낚시는 개판돼고 --
그나마 낮에는 돌돔낚시한답시고 햇지만 해떨어지고 나니 밑밥도없고
미끼도 없고 그냥 나이드신분과 갯바위에서 오손도손 대화? ㅎㅎ
그날 그배에 탄 조사님들의 약 1/20 의 한사람이 나쁜사람이겟지만 그때는
전부다 범인으로 보이더군요(너무 화가낫슴)
결국 자기짐 제대로 못챙긴 우리죄라고 생각하고 넘어갓지만 분명 낚시인의
탈을쓴 비양심적인 인간들이 실제로 많이 있습니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리듯이그래도 대부분의 낚시인들은
자연을 아끼고 서로를 사랑한다고 믿고 싶습니다.
김재필
04-10-09 02:00
이제는 어느 정도 분위기 파악하고 글 남깁니다^^ 다른 코너도 많이 돌아다니고요^^..
아까 갯바위에서 용변 급할때를 읽고서 엄청 웃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가끔 저희 일행과 낚시 갈때는 보통 열명 이상이 같이 다닙니다.
근데 열명이상이 같이 움직일때는 니짐, 내짐 따지지 않고 바로 근처에 있는 짐이면 같이
실어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럴때 본의 아니게 일어나는 실수를 제외하면 했습니다.
물론 마음 먹고 하는 행위라면 말그대로 절도죄로 구속감입니다.
아까 갯바위에서 용변 급할때를 읽고서 엄청 웃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가끔 저희 일행과 낚시 갈때는 보통 열명 이상이 같이 다닙니다.
근데 열명이상이 같이 움직일때는 니짐, 내짐 따지지 않고 바로 근처에 있는 짐이면 같이
실어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럴때 본의 아니게 일어나는 실수를 제외하면 했습니다.
물론 마음 먹고 하는 행위라면 말그대로 절도죄로 구속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