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곳 "우째 이런일이" 코너에 들어와 글들을 읽어보는데,,어찌 우리 낚시인들은 7살 먹을 얘들 같습니다.작은일이 부풀려져 이간질 시키고,남 비방하고 , 물론 잘못된점을 잘못됐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많습니다.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여러분에게 감히 묻겠습니다.
진정 바다를 사랑하고 즐기는 낚시인 이라 자부 하십니까?. 저또한 이 질문에 자신있게 답하지 못합니다...바다처럼 넓게 서로를 넓고 깊은 맘으로 봐 주시면 않될까요?
저도 그럴려고 노력중입니다...오랜만에 기분좋게 출조해서 돌아올때는 기분상하고 .... 그게 진정한 바다꾼에 자세일까요?
우리 낚시인은 어부가 아니라 생각됩니다...우리가 하는 낚시행위가 자신들의 업이라 하면 상황은 다르겠지요....
글을 읽던중 너무 하단 생각에 감히 몇자 적어봅니다....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인낚회원 여러분 건강 주의 하시고 안전한 출조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