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봉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아무리 좋은 낚시대라도 힘받는 반대쪽으로 세게 당기면
부러지기 마련입니다. 몇년전에
저구에서 낚시를 했는데 옆에 어느분이 강하게 챔질하더니
3동강이 나더군요. 다시 보조대를 내더니 또 3동강...
웬만하면 제 보조대 빌려줄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 못본채 했습니다. 입질이 들어오면 가볍게 챔질해도
충분히 훅킹이 되는데 숭어 훌치기처럼 챔질을 하니 어느 낚시대가
견디겠습니까? 물론 만들때 불량품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의 잘못된 습관이 더 많다고 저는 봅니다.
아무리 좋은 낚시대라도 힘받는 반대쪽으로 세게 당기면
부러지기 마련입니다. 몇년전에
저구에서 낚시를 했는데 옆에 어느분이 강하게 챔질하더니
3동강이 나더군요. 다시 보조대를 내더니 또 3동강...
웬만하면 제 보조대 빌려줄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 못본채 했습니다. 입질이 들어오면 가볍게 챔질해도
충분히 훅킹이 되는데 숭어 훌치기처럼 챔질을 하니 어느 낚시대가
견디겠습니까? 물론 만들때 불량품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의 잘못된 습관이 더 많다고 저는 봅니다.
쌍봉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낚시대 만드는 업체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을 조금 감안해서 만들면 더 좋을것이란 생각해봅니다
오래전에 추자****뭐라고 불리던 낚시대도 그랬습니다
현재 카본 낚시대의 특성상 강한 챔질은 거의 대가 부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방파제나 그와 같은 조건을 가진 낚시터에 가보면 바람소리 쌩쌩 들리는 소리 많이 들으며 밑걸림시 대야 부러져라 하고 챔질에 열중하시는 모습들 흔히 보이는 모습들입니다
카본대는 약간의 충격이 누적되거나 부딫히거나 강한 스냅은 대를 부러지게 만드는 원인인거 같습니다
특히 준 연질대는 그 특성이 더 강하고요
아주 연질대는 그나마 덜합니다
삼우 빅캐치 a/s는 사람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그렇게 매정하거나 나쁘지않습니다
아마 서로간의 말실수에 의한 오해에서 비롯되지않았나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토너먼트 엑스이소 1호 1.25호 1.75호 2호 리허게 쓰고있으며 렉서스 1호 역시 가지고 있으며 얼마전 3동강이 나서 무상 수리한적있습니다
그리고 토너먼트 1.25호대는 거의 밥먹듯이 수리 의뢰해서 구형대가 줄붙음 방지처리까지 된 신형대로 탈바꿈하는 사태? 까지왔습니다 ㅎㅎ
세렉스기나 엑서스기 역시 아마 제품 보완 기간이 더 필요할거같습니다
초기 토너먼트기도 엄청 보완해서 지금은 어떤대보다도 아끼고있습니다
아마 곰네바리님은 제 대를 수리해서 잘 아실겁니다
서론이 길었군요
일단은 대라는것은 사용자의 부주의가 대부분일 것 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챔질시 습관도 매우 중요하고요
아마 모든 낚시배우시는 분들은 손목 스냅을 이용해서 챔질하는 습관을 몸에 익히셔야 할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밑걸림시 무조건적인 챔질 보다는 릴을 최대한 감고 손목과 손가락등을 이용해 가만히 줄을 당겨서 밑걸림을 해소하는 방법을 쓰시면 대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거같고요
저도 처음엔 다른사람과 마찬가지고 그렇게 챔질을 했으나 지금은 대가 부러질것만 같은 불안감이 생겨서 챔질도 마음껏 못합니다 ㅎㅎㅎ
다만 확실하게 고기가 쑥 찌를 당기면 모를까 ㅎㅎㅎ
참 삼우 빅캐치 서비스 그렇게 빡세지않습니다
전화 상담 받는 아가씨 목소리가 조금 빡빡하게 들려서 그렇지 아주 매너 좋고 보내면 자기들이 알아서 서비스 해줄것은 서비스해주고 돈받을건 돈받습니다
삼우 홈피 들어가시면 부품별로 가격 다 나와있으며 수리비까지 다 나왔습니다
지금도 나와있을겁니다 ㅎㅎ 과거에도 나왔으니까
예전엔 삼우대 하나 수리받으려면 일반 수리점에서 꽤나 비쌌습니다.
그래서 김해로 보내면 횡재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ㅎㅎ
마음 푸시고 이현*씨와 싸우지 마시고 부드럽게 잘 대하시면 필요이상의 서비스 받으실수있습니다
낚시대 만드는 업체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을 조금 감안해서 만들면 더 좋을것이란 생각해봅니다
오래전에 추자****뭐라고 불리던 낚시대도 그랬습니다
현재 카본 낚시대의 특성상 강한 챔질은 거의 대가 부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방파제나 그와 같은 조건을 가진 낚시터에 가보면 바람소리 쌩쌩 들리는 소리 많이 들으며 밑걸림시 대야 부러져라 하고 챔질에 열중하시는 모습들 흔히 보이는 모습들입니다
카본대는 약간의 충격이 누적되거나 부딫히거나 강한 스냅은 대를 부러지게 만드는 원인인거 같습니다
특히 준 연질대는 그 특성이 더 강하고요
아주 연질대는 그나마 덜합니다
삼우 빅캐치 a/s는 사람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그렇게 매정하거나 나쁘지않습니다
아마 서로간의 말실수에 의한 오해에서 비롯되지않았나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토너먼트 엑스이소 1호 1.25호 1.75호 2호 리허게 쓰고있으며 렉서스 1호 역시 가지고 있으며 얼마전 3동강이 나서 무상 수리한적있습니다
그리고 토너먼트 1.25호대는 거의 밥먹듯이 수리 의뢰해서 구형대가 줄붙음 방지처리까지 된 신형대로 탈바꿈하는 사태? 까지왔습니다 ㅎㅎ
세렉스기나 엑서스기 역시 아마 제품 보완 기간이 더 필요할거같습니다
초기 토너먼트기도 엄청 보완해서 지금은 어떤대보다도 아끼고있습니다
아마 곰네바리님은 제 대를 수리해서 잘 아실겁니다
서론이 길었군요
일단은 대라는것은 사용자의 부주의가 대부분일 것 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챔질시 습관도 매우 중요하고요
아마 모든 낚시배우시는 분들은 손목 스냅을 이용해서 챔질하는 습관을 몸에 익히셔야 할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밑걸림시 무조건적인 챔질 보다는 릴을 최대한 감고 손목과 손가락등을 이용해 가만히 줄을 당겨서 밑걸림을 해소하는 방법을 쓰시면 대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거같고요
저도 처음엔 다른사람과 마찬가지고 그렇게 챔질을 했으나 지금은 대가 부러질것만 같은 불안감이 생겨서 챔질도 마음껏 못합니다 ㅎㅎㅎ
다만 확실하게 고기가 쑥 찌를 당기면 모를까 ㅎㅎㅎ
참 삼우 빅캐치 서비스 그렇게 빡세지않습니다
전화 상담 받는 아가씨 목소리가 조금 빡빡하게 들려서 그렇지 아주 매너 좋고 보내면 자기들이 알아서 서비스 해줄것은 서비스해주고 돈받을건 돈받습니다
삼우 홈피 들어가시면 부품별로 가격 다 나와있으며 수리비까지 다 나왔습니다
지금도 나와있을겁니다 ㅎㅎ 과거에도 나왔으니까
예전엔 삼우대 하나 수리받으려면 일반 수리점에서 꽤나 비쌌습니다.
그래서 김해로 보내면 횡재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ㅎㅎ
마음 푸시고 이현*씨와 싸우지 마시고 부드럽게 잘 대하시면 필요이상의 서비스 받으실수있습니다
오랜 시간 삼우 토너먼트 엑스이소 1.25호대를 주력대로 사용해본 결과
숭어 60정도는 3호 원줄에 2호 목줄로 숭어의 요동치는 힘 빼고 가만히 들어뽕이 가능 할 정도로 허리힘이 좋았고요 ㅎ 과거엔 숭어 60정도 잡고 대를 세우면 1번 초리대만 휘어지는 .......1.25호대인지 5호대인지 분간이 가질 않았으나 몇년사이에 보완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경연질대로 탈바꿈했습니다 대가 나쁘면 당연히 진화과정을 거치는거고요 습관이 나쁘면 마찬가지로 바꾸면됩니다
사람은 환경의 동물이라고들하죠 아무리 나쁜여건이라도 적응하면서 살기에 그런말이 붙었다고 합니다 저가형 대를 사용하시는 분이나 고가형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이나 잡는 고기는 같으며 손에 전달되는 느낌이 약간 다를뿐 대로써 가지는 그 기능은 다 똑같습니다
숭어 60정도는 3호 원줄에 2호 목줄로 숭어의 요동치는 힘 빼고 가만히 들어뽕이 가능 할 정도로 허리힘이 좋았고요 ㅎ 과거엔 숭어 60정도 잡고 대를 세우면 1번 초리대만 휘어지는 .......1.25호대인지 5호대인지 분간이 가질 않았으나 몇년사이에 보완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경연질대로 탈바꿈했습니다 대가 나쁘면 당연히 진화과정을 거치는거고요 습관이 나쁘면 마찬가지로 바꾸면됩니다
사람은 환경의 동물이라고들하죠 아무리 나쁜여건이라도 적응하면서 살기에 그런말이 붙었다고 합니다 저가형 대를 사용하시는 분이나 고가형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이나 잡는 고기는 같으며 손에 전달되는 느낌이 약간 다를뿐 대로써 가지는 그 기능은 다 똑같습니다
처음 낚시를 배울때 바낙스에서 나온것인가 용성에서 나온것인가 아무튼 파도기였음 ~ 그걸로 처음으로 감성돔 49센치를 방파제에서 걸었습니다
그때는 펌핑이고 드랙을 풀고 , 하는거 모를때라써 한손으로 대 잡고 아랫배에 손잡이 끝 고정시키고 바낚스 5볼짜리 릴, 줄은 18000원짜리 줄은 에이스 1.5호줄 그걸로 대가 부러지나 릴이 안감기나 하고 무조건 감으니 밑걸림처럼 힘쓰던 놈이 배를 물밖에 허옇게 뒤집어놓더군요 ㅎㅎㅎ 장비는 사용자의 책임아래 사용 ㅎㅎㅎ
그때는 펌핑이고 드랙을 풀고 , 하는거 모를때라써 한손으로 대 잡고 아랫배에 손잡이 끝 고정시키고 바낚스 5볼짜리 릴, 줄은 18000원짜리 줄은 에이스 1.5호줄 그걸로 대가 부러지나 릴이 안감기나 하고 무조건 감으니 밑걸림처럼 힘쓰던 놈이 배를 물밖에 허옇게 뒤집어놓더군요 ㅎㅎㅎ 장비는 사용자의 책임아래 사용 ㅎㅎㅎ
헛챔질(바람을 가르는 소리)
밑걸림 챔질(누가 이기나 해보자))
장거리 원투시(힘차게 뒤에서 앞으로 던질대 꺽어지며 가해지는 힘)
낚시대 하늘 방향 직각으로 세우고 고기를 발 앞에 두는 경우
낚시대 파손됩니다(카본 낚시대의 특성 이라고나 할까요)
저도 그 옛날 위의 3가지 경우 모두다 경험하여 봤습니다
얼마전 저의 친구는 처음 개시하는 다이와 강검 낚시대가
밑걸림에 무식한 챔질로 손잡이대가 작살이 났습니다.
제가 옆에서 그만하고 "손으로 줄잡고 당겨라" 그렇게 조심하라고
말렸건만 휙휙 낚시대로 펌핑하다가.......빡........두동강....
이러한 이유로 어떤 회사 낚시대는 형편없다고 악평을 하는 것은
낚시꾼 자신의 조력에 하늘보고 침밷는 것 밖에 되지않습니다
의외로 비싸고 좋은 낚시대 일수록.........
낚시대의 특성을 알고 조심해야 합니다.
소비자도 모든 책임을 낚시대가 불량이라고
제조회사에 무조건 항의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낚시도중 여러가지 이유로 자신도 모르게 낚시대 일정 부위에 무리하게
순간적인 힘을 가하여 낚시대를 파손한 소비자도 분명 일부분의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조회사도 그 모든 책임을 소비자의 과실로 돌리지 말고
꾼이 있어야 낚시회사도 존재하는 만큼
너그러운 마음으로 1회정도 AS처리해 주고 그원인을 분석하여
소비자에게 알려주면 서로 이해하고 좋을텐데 안타깝습니다......
밑걸림 챔질(누가 이기나 해보자))
장거리 원투시(힘차게 뒤에서 앞으로 던질대 꺽어지며 가해지는 힘)
낚시대 하늘 방향 직각으로 세우고 고기를 발 앞에 두는 경우
낚시대 파손됩니다(카본 낚시대의 특성 이라고나 할까요)
저도 그 옛날 위의 3가지 경우 모두다 경험하여 봤습니다
얼마전 저의 친구는 처음 개시하는 다이와 강검 낚시대가
밑걸림에 무식한 챔질로 손잡이대가 작살이 났습니다.
제가 옆에서 그만하고 "손으로 줄잡고 당겨라" 그렇게 조심하라고
말렸건만 휙휙 낚시대로 펌핑하다가.......빡........두동강....
이러한 이유로 어떤 회사 낚시대는 형편없다고 악평을 하는 것은
낚시꾼 자신의 조력에 하늘보고 침밷는 것 밖에 되지않습니다
의외로 비싸고 좋은 낚시대 일수록.........
낚시대의 특성을 알고 조심해야 합니다.
소비자도 모든 책임을 낚시대가 불량이라고
제조회사에 무조건 항의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낚시도중 여러가지 이유로 자신도 모르게 낚시대 일정 부위에 무리하게
순간적인 힘을 가하여 낚시대를 파손한 소비자도 분명 일부분의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조회사도 그 모든 책임을 소비자의 과실로 돌리지 말고
꾼이 있어야 낚시회사도 존재하는 만큼
너그러운 마음으로 1회정도 AS처리해 주고 그원인을 분석하여
소비자에게 알려주면 서로 이해하고 좋을텐데 안타깝습니다......
미천하지만 낚시 입문 하신지 얼마 안돼며 찌의 호수에 헷갈리고 어느것을 채비하여야 잘 모르시는 시점이면 낚시대 선택하기도 거의 낚시점주님들의 의견에, 또는 그 지역의 특성에 맞게 구입하시라고 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간혹 자신의 여유 자금에 맞춰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
제가 초보 부터 지금가지 그리 많은 기간은 아니고 저보다 선배 또는 조구업체의 필드 테스트 여러분도 있지만 한가지 조언해드리자면(대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특정 업체의 대 이름을 말해도 될련지 모르지만 ........
방파제가 직벽 이며 테트라가 없는 지역같으면 연질대를 추천해드리고 쌩쌩 바람소리 요란하게 챔질하시는 습관이 몸에 벤 분들이시면 거의 1호 연질대를 추전하고요
같은 지역이나 수심이 깊으면 연질대 보다는 경연질대를 사용하시라고 권해드리며 대는 대이름은 말하지않는게 좋겠습니다.
발 앞에 테트라가 발달해있고 수심이 깊지않고 여밭이 산재된곳이라면 연경질대를 권해드리고요
발 앞에 테트라가 발달돼 있지만 수심이 깊다면 경질대를 권해드립니다
같은 조건이라도 1호를 애용하시는 분은 1호대를 사용하시면 되지만 보조대가 있으신분은 1.25대나 1.5호대를 권해드리고 대물이 자주 출몰하며 수심이 깊고 테트라가 잘 발돼있다면 1.75호 경질대를 사용하시면 되는데...
거의 모든분이 1호대를 선호하시는데. 처음 배우시는 분이라면 1호대에 비중을 두지마시고 1.25대나 1.5호대에 비중을 두시라고 권해봅니다
낚시를 오래 해 보신분이라면 고기의 마리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한마리에 그 고기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느껴보기위해 호수가 낮은것을 쓰게됩니다
처음에 대를 둔하게 쓰시다가 차츰 낮은호수로 바꾸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처음부터 낮은 호수의 대를 사용하시다가 적응 기간이 길어질 수 도 있습니다.
일단 자신이 어느지역을 자주가며 대상어가 주로 어떤것을 낚으며 주변에 친구나 형님이 어느 지역을 자주가며 훗날 내가 저 분을 따라가야 겠다는 생각이 있으시면 그 분이 자주가는 지역의 특성도 고려해서 준비하시면 중복 구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인낚의 여러 고수님에게 항상 문의하고 낚시 방송은 고기잡는거 보지말고 낚시교실을 볼것이며 , ㅎㅎㅎ
괜히 낚시방송에 현혹되어 즐겨하지 않는 낚시 한답시고 장비만 늘어나는 우를 범하지 마시고...
철저하게 자신의 낚시 패턴을 분석하여 쓸데없는 장비 구입하지 마십시요
초보시절엔 무조건 새거위주 메이커 위주 구색위주의 구매는 훗날 지름신이 따라다니는 경험을 하게됩니다 ㅎㅎㅎ
뽀대낚시 자랑하는 낚시 그런거 하시려면은 낚시 접으시고...
그냥 바다를 사랑하고 내가 지금 이런 취미 한번 가져보지 못하면 언제 가져볼것인가 하고 편하게 생각하시고 입문하시는게 어떨련지요
낚시가 가정에 부담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됍니다
취미 수준을 벗어나버리면 기둥이 내려앉습니다 ㅎㅎㅎ
참고로 여기 마을앞 방파제 나가보면 시마노 다이와 일색입니다 ㅎㅎ
저는 낙시복이나 신발 등 소품이 절대로 다른나라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대 엮시 마찬가지고요
우리나라도 그렇게 좋은 대 가격만 맞아주면 얼마든지 만듭니다
그 정도 수준은 이미 십여년 전에 세계 제일의 낚시대 만드는 수준에 올라있습니다
하지만 워낙에 고가의 일산대가 자리잡고있으니 국산대는 그런대 만들 기술이 있어도 검증기간이 오래걸리며 판로가 확보되지않아 만들 엄두를 못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만들어 일본대 이름으로 수출되어 우리나라도 다시 들어오는 낚시대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주문자 상표 부착 방식 이라나 뭐라나 ..........
알고보면 우리나라 대입니다
참고로 삼우 빅캐치도 우수한 기술력 인정받아 일본으로 주문자 상표 부착방식으로 수출합니다
그런 회사가 많이 있으니 국산대에 신뢰 가지시고 저렴하고 중복되지않는 장비 구입하시길...........
제가 초보 부터 지금가지 그리 많은 기간은 아니고 저보다 선배 또는 조구업체의 필드 테스트 여러분도 있지만 한가지 조언해드리자면(대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특정 업체의 대 이름을 말해도 될련지 모르지만 ........
방파제가 직벽 이며 테트라가 없는 지역같으면 연질대를 추천해드리고 쌩쌩 바람소리 요란하게 챔질하시는 습관이 몸에 벤 분들이시면 거의 1호 연질대를 추전하고요
같은 지역이나 수심이 깊으면 연질대 보다는 경연질대를 사용하시라고 권해드리며 대는 대이름은 말하지않는게 좋겠습니다.
발 앞에 테트라가 발달해있고 수심이 깊지않고 여밭이 산재된곳이라면 연경질대를 권해드리고요
발 앞에 테트라가 발달돼 있지만 수심이 깊다면 경질대를 권해드립니다
같은 조건이라도 1호를 애용하시는 분은 1호대를 사용하시면 되지만 보조대가 있으신분은 1.25대나 1.5호대를 권해드리고 대물이 자주 출몰하며 수심이 깊고 테트라가 잘 발돼있다면 1.75호 경질대를 사용하시면 되는데...
거의 모든분이 1호대를 선호하시는데. 처음 배우시는 분이라면 1호대에 비중을 두지마시고 1.25대나 1.5호대에 비중을 두시라고 권해봅니다
낚시를 오래 해 보신분이라면 고기의 마리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한마리에 그 고기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느껴보기위해 호수가 낮은것을 쓰게됩니다
처음에 대를 둔하게 쓰시다가 차츰 낮은호수로 바꾸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처음부터 낮은 호수의 대를 사용하시다가 적응 기간이 길어질 수 도 있습니다.
일단 자신이 어느지역을 자주가며 대상어가 주로 어떤것을 낚으며 주변에 친구나 형님이 어느 지역을 자주가며 훗날 내가 저 분을 따라가야 겠다는 생각이 있으시면 그 분이 자주가는 지역의 특성도 고려해서 준비하시면 중복 구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인낚의 여러 고수님에게 항상 문의하고 낚시 방송은 고기잡는거 보지말고 낚시교실을 볼것이며 , ㅎㅎㅎ
괜히 낚시방송에 현혹되어 즐겨하지 않는 낚시 한답시고 장비만 늘어나는 우를 범하지 마시고...
철저하게 자신의 낚시 패턴을 분석하여 쓸데없는 장비 구입하지 마십시요
초보시절엔 무조건 새거위주 메이커 위주 구색위주의 구매는 훗날 지름신이 따라다니는 경험을 하게됩니다 ㅎㅎㅎ
뽀대낚시 자랑하는 낚시 그런거 하시려면은 낚시 접으시고...
그냥 바다를 사랑하고 내가 지금 이런 취미 한번 가져보지 못하면 언제 가져볼것인가 하고 편하게 생각하시고 입문하시는게 어떨련지요
낚시가 가정에 부담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됍니다
취미 수준을 벗어나버리면 기둥이 내려앉습니다 ㅎㅎㅎ
참고로 여기 마을앞 방파제 나가보면 시마노 다이와 일색입니다 ㅎㅎ
저는 낙시복이나 신발 등 소품이 절대로 다른나라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대 엮시 마찬가지고요
우리나라도 그렇게 좋은 대 가격만 맞아주면 얼마든지 만듭니다
그 정도 수준은 이미 십여년 전에 세계 제일의 낚시대 만드는 수준에 올라있습니다
하지만 워낙에 고가의 일산대가 자리잡고있으니 국산대는 그런대 만들 기술이 있어도 검증기간이 오래걸리며 판로가 확보되지않아 만들 엄두를 못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만들어 일본대 이름으로 수출되어 우리나라도 다시 들어오는 낚시대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주문자 상표 부착 방식 이라나 뭐라나 ..........
알고보면 우리나라 대입니다
참고로 삼우 빅캐치도 우수한 기술력 인정받아 일본으로 주문자 상표 부착방식으로 수출합니다
그런 회사가 많이 있으니 국산대에 신뢰 가지시고 저렴하고 중복되지않는 장비 구입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