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나름대로 답변을 올려주신 신난희님 감사합니다..
판단은 여러 방문객님들의 스스로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이미 답이 나와있는문제를 장구하게 거론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그동안 다대포에 대해서 그렇게 애기를 하시는분들은 다들 어디로 가셧는지..혹은 실지와
다르게 그동안 다대포문제가 과대포장되엇던 것이엇을까요.
한편으론 이런생각도 듭니다.....
이미 답을 알고계신분들은 다른경로로 이용을 하시던지 아니면 다른곳으로 발길을 돌리
셧고 다대포의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시는 분들은 그렇게 또한 애용을 하시는것이
아닌가 하고요.....
물건의 가격책정은 물론 장사꾼의 몫입니다...그것을 판단하는것은 소비자의 몫이고요.
하지만 여러분들이 애기를 하셧듯이 배를 타는곳에서 물건을 팔아주는것이 인지상정
이고 또한 장사꾼도 그것을 원하는 입장에서 물건의 가격은 차제하고 물건의 선택권
까지 없이 어쩔수 없이 그 물건을 구입해야 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가격이야기가 나오는곳은 선박과 같이 이용을 해야되는곳 이라는것도 놓쳐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그것이 비단 물건의 가격만이 문제가 아니라는것을 뜻하기도 하지요.
선비문제는 그동안 이코너에 심심찬게 올라왓던 다른지역의 선비인상이나 별반 다를것
은 없다는 생각입니다.....물론 답변도 그것에 크게 벗어나지 않아 보이고요.
모든것이 시장논리와 합리적인 소비자의 판단만이 있다면 앞으로 이코너에서 다시는
이런부분에 대한 논쟁은더이상의 의미는 무의미하다는 말도 되겟지요.....
저 개인적으로는 신난희님은 다대포 전체의 뜻은 아니라고 하엿으나 우리가 판단할수
있는 충분한 답변은 되엇다는 생각입니다...
지금까지도 그랫지만 누가 누구를 설득할 필요는 없읍니다......낚시인들끼리는요..
다만 각자의 선택권만이 남아 있을 뿐이겟죠.......
마지막으로 몇몇분들이 언급하셧던 담합이라는 부분도 스스로 답을 찾아보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이제는 저도 더이상 다대포에 관해서 같은 문제로 글이 올라오지않앗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