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2
04-10-21 07:27
구름님 아침 나절부터 몃자 올립니다 ~
해도 해도 안데는것은 포기해야 할때도 있는듯 합니다 ~
뜻을세워 굽혀 진다면야 어떻게든 그뿌리를 뽑아야 겠지만
절규에 가깝도록 다급하고 죽도록 답답한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
그냥 너털 웃음으로 허~허~ 하고 넘기는것 또한 삶의 지혜가 아닐까요 ~
난중에 조용한날 어부님과 여럿이 오늘날을 안주삼아 쐐주한잔 하입시다 ~
해도 해도 안데는것은 포기해야 할때도 있는듯 합니다 ~
뜻을세워 굽혀 진다면야 어떻게든 그뿌리를 뽑아야 겠지만
절규에 가깝도록 다급하고 죽도록 답답한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
그냥 너털 웃음으로 허~허~ 하고 넘기는것 또한 삶의 지혜가 아닐까요 ~
난중에 조용한날 어부님과 여럿이 오늘날을 안주삼아 쐐주한잔 하입시다 ~
마구로
04-10-21 08:52
질문 있습니다!
왜 배가 아니라 등을 가르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내장 안빼고 먹는겁니까?
너무 궁금해서 참지못하고 여쭤봅니다..^^
왜 배가 아니라 등을 가르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내장 안빼고 먹는겁니까?
너무 궁금해서 참지못하고 여쭤봅니다..^^
솔리테어
04-10-21 09:59
배를 가르면 시장에서 파는 간고등어처럼 납작하게 완전히 펼 수가 없잖아요
대신 등을 가르면 뱃살이 양쪽으로 벌어진 부분을 지탱해주니 납작하게 완전히 펼 수가 있지요
시장이나 어촌의 평상이나 지붕,빨래줄에 걸린 건조중인 생선들을 보시면 이해가실 겁니다
대신 등을 가르면 뱃살이 양쪽으로 벌어진 부분을 지탱해주니 납작하게 완전히 펼 수가 있지요
시장이나 어촌의 평상이나 지붕,빨래줄에 걸린 건조중인 생선들을 보시면 이해가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