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런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올해들어 제가 낚시가면서 느낀것이 많아 여기에 부탁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원도권 낚시를 가면서 밑밥을 준비 않해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는 마끼 두~세게
아님 밑밥을 준비해 오돼 괭장히 아끼는 사람.
모두다 그렇다는것이 아니고 올해 들어 그런 사람이 부쩍 널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요즈음 경재가 어렵다는 것은 알지만 벌써 원도권 출조를 하게 되면 보통 6개정도의 밑밥은 개어 들어갑니다... 안그렇습니까?
저는 마뀌10개 파우더 2개 그정도는 가지고 들어갑니다 (이왕가는거 확실한 손맛을 보기위해)
그런데 위의 3가지 부류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 집어하기 위하여 밑밥을 품는데 낚싯대만 가지고
쌔가빠지게 집어해 놓은곳에 슬쩍 와가지고 옆에서 낚시합니다.
나중에 건너가 보면 자기 밑밥은 그대로 있습니다
그러하면 눈에서 쥐납니다....ㅋ~
무슨 방파제 고등어 낚시 하는것도 아니고 한마리 낚어면 옆에 있던 몇몇도 같이 합세합니다...
제발 부탁 하건대 그러지들 맙시다 좀.....
여기 인낚인님들 께서는 그런 일이 없으시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그레도 한가지 좋아 졌다는 것은 겟바위 청소는 모두들 잘~ 하고 계시더군요
대체적으로 깨끗한 곳이 많아 졌습니다...
요즈음 대물철입니다.
모두들 출조가심 확실한 대물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