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조사님 그리고 후배님 어제 투표는 잘 하셨는지요?

저는 어제 소중한 한표의 권리를 행사 했습니다.

저의 글이 우째 이런 일이 코너에 맞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여러 훌륭하신 조사님들께서

그냥 가벼이 잃어 주시리라 믿고 몇자 적어봅니다.

다소 어법이나 마춤법이 안 맞더라도 이해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김해에서 조그마한 학원을 경영하고있는 사람입니다.

학원을 벌써 18년째 하고 있어면서 늘상 느끼는 것이지만은 사업이 잘 되게 하는 일 중에서

으뜸은 사람이더군요. 즉( 인사가 만사) 이더이다. 그리고 돈을 벌려고 한다고 돈이 잘 벌리지

않트군요. 저도 한 때는 돈도 많이 벌어봤습니다. 물론 개인의 기준이 달라서 금액은 개인차가있습니다만...

그런데 돈이 벌리 때에는 내 주위에 정말 좋으신 사람들이 포진하여 마음 맞추어 단결하여 일을

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돈이 나갈 때는 꼭 말꼬리 물고 늘어지고 따지우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일년 결산을 통해 보면 묵묵히 따라주고 단결할 때 그 때의 직원 들이 훨씬 월급을 많이 가져 갔더군요

결론은 인사가 만사입니다.

사람은 소중한 것입니다.

다 자기의 기준이 다르고 생각이 다릅니다. 비록 자기와 같지 않다고 비난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주장도 존중해 주는 그런 마인드가 필요 하다고 봅니다.

이번 선거에 다른 정당을 찍고 다른 인물을 찍었다고 내가 맞고 너가 틀렸다고 욕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상대방의 가치관도 존중해 주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저는 김해 장유 아디다스님, 내사랑 뽈락님, 헉 감생이님, 캔신님,태권사랑님,돌돔사랑님,등등.....

내 주위의 정말 좋으신 모든 선배 ,후배 조사님이 인낚에서 같이 숨쉬고 토론하고 정보를 주고 받고

동출하고 등등 했어면 정말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또 부탁드립니다.

제발 말꼬리 물고 늘어지지 말고 인격적인 모독은 삼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막대찌에 대한 나의 생각을 약 3~~5년전에 적었다가 무식하다는 투로 빈정거림을 받았습니다.

모든 분들 화이팅!~~인낚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