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주,선장과의 억울한 일이 생겼을때......

1. 우째 이런일이 코너에 올라오지요. 직접적인 비난보다는 선주,점주에게 경고성의 글 정도로 우회해서...
2. 우선 피해자의 입장을 공감하면서 위로의 댓글이 달려지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선주, 업주를 비난하는 댓글들도 쏟아집니다.
3. 비난의 글들을 지켜보다가 반대 의견도 나오지만 대부분 그 반대의 의견은 조금 과격하고 미숙한 표현으로 인해서 당초의 본질과는 약간씩 벗어나는 의견충돌들이 꼬리를 물고....
4.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 보면은 선장,점주와 피해입은 당사자간에 합의가 이루어 집니다.
5. 당사자는 원만히 해결되었고, 그동안 자신의 입장을 공감해준 다른분들께 감사해하며 본의아니게 영업주에게 피해를 끼친점도 사과하면서 마무리됩니다. 글 삭제도 포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몇년동안 보아온 이 코너의 특징이고.. 아마 앞으로도 반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