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미조를 다녀왔습니다! 삶이바쁘다보니 지금....글을올려봅니다^^

미조팔랑에서 배를타구 나갈때....먼저오신분들 가는방향쪽으로 가다보니 제가 가고싶은 포인트는

하선하지 못하였습니다..ㅜㅜ 그래두 간만에 낚시를 갔는데 고기를잡고싶은...마음은꿀떡입니다.^^

그리고 하선한 포인트는 제가몇번갔던 포인트에 내려주던군요. 수심체크후 들뜬마음에 낚시를 했습니다

찐짜루 잡고기한마리두 입질이없었습니다....--* 선장이 제가말했었던 포인트에 내려줬어면 하는생각이 절루덜더군요!!

도저히 참치못해서 전화를했습니다......

썰물에 자리좀 옮겨주세요. 그리구 자리를 옮기구나서 낚시시작 ... 2시간이지나서 감생이4짜한마리 노래미4짜 두마리했습니다...^^*(마음에 두고있었던 포인트.)일행중 급한일이있어 철수결정......ㅠㅠ

--* 근디 철수를 하려구 전화를 했습니다...사장님 철수좀할께요^^( 네!조금만 기다리시다!~선장말) 그때! 시간은 오후3시45분 저랑 같이오셨던분이 왜이리 배가오지안

냐며 노발대발하시지 않습니까! 그때시각이 오후 4시 50분 이었습니다.--! 같이오셨던 일행들께 미안한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구 배가왔던시각은 5시15분... 선장님! 배가왜이리 늦었습니까???=>>>선장말... (스크류에 어장줄이 감켜

서 어장줄 푼다구 늦었습니다...ㅎㅎㅎ)

배를타구 항에도착!!!

선장사모님이 타준커피를 마시구나서 조금쓴소리를 좀했지요...--*

제가 함여쭤왔죠! 배가 왜이리 늦었습니까예?=>>> 사모말!!! 지방에서 낚시손님들이 오다보니 그렇다고 하시더군요...(다음 부터는 말을같이 마추시길..)

그리구 선장님!!! 우리두 손님입니다...!!! 왜.. 선장님이랑 사모님 말씀이 일치하지를 않습니까?????? --*

간만에 모처럼 왔던낚시인데....기분이영좋질않네요.ㅠㅠ

그리구 다른팀들 철수하는걸봐서 철수시키는건...다음부터 삼가하시구요!!!

미조팔랑D호선장님!!! 항상건강하시고 돈많이 버시고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