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븐
04-10-27 20:22
아주 잘 읽었습니다 수고 하셧습니다.꾸뻑~
구름도사
04-10-27 20:26
김미모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마도 많은분들이 궁긍하셧던 내용들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장문의 글임에도 언제 끝이 낫는지도 모르게 읽어 내려갓네요......
그만큼 이번 사고로 인한 구명조끼에 대한 충격이 컷나 봅니다.
그리고 글을 읽으면서 이런생각이 들엇읍니다...
구명조끼외에 간편하게 휴대할수있는 보조용품도 하나쯤은 필요하지않을까
하는.......(구명조끼의 성능이 떨어질경우의 비상용?)
개인적으로 전 요즘은 선박을 이용한 출조를 하지않지만 구명조끼를 입고
익사하신분의 애기를 듣고 많이 놀랏읍니다...
불과 얼마전에 어느분이 여름에 구명조끼를 입고 물놀이를 하며 시험을
해보앗을때 그게 제 성능을 발휘를 못햇다는 애기를 들엇지만
막상 이런일을 대하고 보니 그 느낌은 ........
앞으로 좋은 제품이 나와서 안전에 대해서 준비를 철저히 하고도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는일이 없엇으면 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사람의 안전을 볼모로 구명조끼의 가격이 비현실적으로
비싸지않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누구나 부담없는 가격에 시판이 되엇으면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많은분들이 궁긍하셧던 내용들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장문의 글임에도 언제 끝이 낫는지도 모르게 읽어 내려갓네요......
그만큼 이번 사고로 인한 구명조끼에 대한 충격이 컷나 봅니다.
그리고 글을 읽으면서 이런생각이 들엇읍니다...
구명조끼외에 간편하게 휴대할수있는 보조용품도 하나쯤은 필요하지않을까
하는.......(구명조끼의 성능이 떨어질경우의 비상용?)
개인적으로 전 요즘은 선박을 이용한 출조를 하지않지만 구명조끼를 입고
익사하신분의 애기를 듣고 많이 놀랏읍니다...
불과 얼마전에 어느분이 여름에 구명조끼를 입고 물놀이를 하며 시험을
해보앗을때 그게 제 성능을 발휘를 못햇다는 애기를 들엇지만
막상 이런일을 대하고 보니 그 느낌은 ........
앞으로 좋은 제품이 나와서 안전에 대해서 준비를 철저히 하고도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는일이 없엇으면 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사람의 안전을 볼모로 구명조끼의 가격이 비현실적으로
비싸지않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누구나 부담없는 가격에 시판이 되엇으면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생크릴
04-10-27 22:33
반갑습니다. 오랜만이시군요....상당히..
모처에 근무하실때 좋은글 많이 보았었는데
요즘 많이 바쁘셨던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구면동의의 성능이 의심스러워서
투박하되(목숨은 구해야 하니까) 세련된것을 찾다 포기하고
걍 쪽발 S사것을 씁니다.
이번 사건으로 확실히 느낀점은 갯바위장구를 챙기되
확인을 해야 한다는것과 용량에도 문제가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만약 75kg 이상 한계부력에 달했을땐
100kg용 이라도 나와야 하는데
한군데의 메이커에만 있는것 같더군요.
그런 100kg이상은 낚수 하지마라 이말인가 아님
전원 그 제품만 입어야하는가? 선택의 여지도 없이...
참 답답한 현실입니다.
그건그렇고 언제 못다한 글 올려주실런지요???듣고시포..
모처에 근무하실때 좋은글 많이 보았었는데
요즘 많이 바쁘셨던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구면동의의 성능이 의심스러워서
투박하되(목숨은 구해야 하니까) 세련된것을 찾다 포기하고
걍 쪽발 S사것을 씁니다.
이번 사건으로 확실히 느낀점은 갯바위장구를 챙기되
확인을 해야 한다는것과 용량에도 문제가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만약 75kg 이상 한계부력에 달했을땐
100kg용 이라도 나와야 하는데
한군데의 메이커에만 있는것 같더군요.
그런 100kg이상은 낚수 하지마라 이말인가 아님
전원 그 제품만 입어야하는가? 선택의 여지도 없이...
참 답답한 현실입니다.
그건그렇고 언제 못다한 글 올려주실런지요???듣고시포..
뱀의눈물
04-10-27 23:10
흠...구름도사님 말씀처럼요 제2의 안전장치가 준비된다고 좋을것 같습니다
구명조끼 한번도 못입어봐서 잘은 모르겠는데요
비행기에 구비되어있는 노란구명복...손잡이를 당기면 부풀어오르는
방식은 제작단가가 비쌀까요? 양쪽가슴에서 목뒤쪽으로 해서 U 자 뒤집어
놓은 모양으로 제작을 해서 평소에는 기냥 달려있다가 물속에서 당기면 부풀어 오르도록 제작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게 어렵다면 부력제이외의 공기주머니를 달아두었다가 비상사태에 처했을때 수동으로 입으로 불어준다면 어느정도 효과를 볼수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구명쪼끼 함도 못입어본 쌩초짜가 생각해본것이니 그냥 참고만 하시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욕은 말아주세요 ㅎㅎ;
구명조끼 한번도 못입어봐서 잘은 모르겠는데요
비행기에 구비되어있는 노란구명복...손잡이를 당기면 부풀어오르는
방식은 제작단가가 비쌀까요? 양쪽가슴에서 목뒤쪽으로 해서 U 자 뒤집어
놓은 모양으로 제작을 해서 평소에는 기냥 달려있다가 물속에서 당기면 부풀어 오르도록 제작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게 어렵다면 부력제이외의 공기주머니를 달아두었다가 비상사태에 처했을때 수동으로 입으로 불어준다면 어느정도 효과를 볼수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구명쪼끼 함도 못입어본 쌩초짜가 생각해본것이니 그냥 참고만 하시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욕은 말아주세요 ㅎㅎ;
바다거니는섬
04-10-28 05:08
유익한 글 잘 읽었습니다.낚시엔 참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그나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나마 조금이라도 낳은 성능의 낚시 조끼를 구하고.. 승선 정원을 잘 지키는 낚시배를 타는것 말고는 그냥 조심조심 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다니는 쿨러도
부력제가 되긴 하는데 무게 중심이 한곳에 집중되어 있지 않고 마땅히 잡고 있을 손잡이도 없다 보니까 비상시에 계속붙잡고 있기가 힘든데... 이 쿨러의 형태및 무게 중심등을 개선하여...비상시에 훌륭한 구명 도구로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냥 답답한 마음에 이런 저런 생각이 드네요..
부력제가 되긴 하는데 무게 중심이 한곳에 집중되어 있지 않고 마땅히 잡고 있을 손잡이도 없다 보니까 비상시에 계속붙잡고 있기가 힘든데... 이 쿨러의 형태및 무게 중심등을 개선하여...비상시에 훌륭한 구명 도구로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냥 답답한 마음에 이런 저런 생각이 드네요..
천하의낚시꾼
04-10-28 19:08
무지하게 고생하셨네여~
감사히 잘 보았구요 ^^*
감사히 잘 보았구요 ^^*
신갈
04-10-31 16:28
유익한 정보 잘 보았습니다. 구명동의(낚시용은 보조 구명조끼)를 착용하더라도 각자 자기 스스로가 주의 하는수 밖에는 ........주의사항은 당연히 지키시고요.....안낚 즐낚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