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간사람
04-10-26 22:20
아마도 본인의 글에 대한 답글같아 몇자 적어 봅니다.
누구나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낯설기 마련입니다. 대부분은 처음 찾는
낚시점에 가면 어색하고 낯설어서 대화도 어렵고 점주 또한 그분들의
낚시 취향이나 스타일을 알기 어렵지요!
그러다보면 서로 안맞는 부분도 있고, 아쉬운 점도 있겠지요!
대부분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다시 찾게 되고 그런 만남을 갖다보면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게 됩니다.
부모 자식간에도 섭섭한게 있는데, 남한테야 오죽하겠습니까?
그러나 그런 만남에도 격이 있습니다.
서로를 모르지만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진심은 있습니다.
비록 사소한 실수나 섭섭함이 있어도 그마음이 진심이라면
모든 것을 잊게 되지요!
저가 아래글을 올려 서운함을 나타내는 것은 그분들의 진심이
그대로 표현 된것이라 느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드신 완도 어느 낚시점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분이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둘이 모여 열,백이 되는 겁니다.
낚시꾼 1~2명 오는 것이 반갑지 않다면 누군들 반갑겠습니까?
적으면 적어서, 많어면 많아서 문제겠지요!
저도 개인사업을 합니다 .디지탈 사진 출력일을 합니다.
저의 생활이나, 애들 교육비며 낚시의 즐거움도 저희 고객분들께서
주시는 겁니다.
그걸 잊어서는 않됩니다.
그사람 낚시꾼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이 자신의 격을 낮추게 되지요!
저가 출조점에서 느낀 서운함을 올린것은 인터넷을 통해 공개 재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아시는 주변 분들께서 객관적으로 판단하시여 옳다면
충고의 말씀을 드리라고 올린겁니다.
어차피 그분들은 낚시가 업인데 ,이왕이면 즐거운게 좋은거 아닙니까?
손님도 , 자신도....
누구나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낯설기 마련입니다. 대부분은 처음 찾는
낚시점에 가면 어색하고 낯설어서 대화도 어렵고 점주 또한 그분들의
낚시 취향이나 스타일을 알기 어렵지요!
그러다보면 서로 안맞는 부분도 있고, 아쉬운 점도 있겠지요!
대부분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다시 찾게 되고 그런 만남을 갖다보면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게 됩니다.
부모 자식간에도 섭섭한게 있는데, 남한테야 오죽하겠습니까?
그러나 그런 만남에도 격이 있습니다.
서로를 모르지만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진심은 있습니다.
비록 사소한 실수나 섭섭함이 있어도 그마음이 진심이라면
모든 것을 잊게 되지요!
저가 아래글을 올려 서운함을 나타내는 것은 그분들의 진심이
그대로 표현 된것이라 느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드신 완도 어느 낚시점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분이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둘이 모여 열,백이 되는 겁니다.
낚시꾼 1~2명 오는 것이 반갑지 않다면 누군들 반갑겠습니까?
적으면 적어서, 많어면 많아서 문제겠지요!
저도 개인사업을 합니다 .디지탈 사진 출력일을 합니다.
저의 생활이나, 애들 교육비며 낚시의 즐거움도 저희 고객분들께서
주시는 겁니다.
그걸 잊어서는 않됩니다.
그사람 낚시꾼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이 자신의 격을 낮추게 되지요!
저가 출조점에서 느낀 서운함을 올린것은 인터넷을 통해 공개 재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아시는 주변 분들께서 객관적으로 판단하시여 옳다면
충고의 말씀을 드리라고 올린겁니다.
어차피 그분들은 낚시가 업인데 ,이왕이면 즐거운게 좋은거 아닙니까?
손님도 , 자신도....
구름도사
04-10-26 23:01
만사람의 비위을 다 맞출수는 없겟지요...
또한 그런걸 원하는사람도 조금 별난사람이겟지요..
하지만 평범한 사람은 아마도 평범한것만을 원하실겁니다.....
대개의 경우가 이건 아니다 싶은분들이 불만을 하소연 하시는것이
아닐지......
전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그렇게 무리한걸 요구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런걸 못 맞춰준다고 누구를 비방한다고 해서 호응을 얻을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식이 있는분이면 다들 누가 잘못이 있는지는 알수있으리라 생각되고요..
손님들이 감동하는것은 어쩌면 조금의 친절이나 또는 조금의 관심이
아닐까 합니다.....
대개의 경우 그런점주분들은 아마도 당연한 써비스를 했는데 .........
이러실것입니다.......
손님과 점주의 관계이지만 서로의 조그만 관심과 배려가 서로 웃을수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한 그런걸 원하는사람도 조금 별난사람이겟지요..
하지만 평범한 사람은 아마도 평범한것만을 원하실겁니다.....
대개의 경우가 이건 아니다 싶은분들이 불만을 하소연 하시는것이
아닐지......
전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그렇게 무리한걸 요구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런걸 못 맞춰준다고 누구를 비방한다고 해서 호응을 얻을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식이 있는분이면 다들 누가 잘못이 있는지는 알수있으리라 생각되고요..
손님들이 감동하는것은 어쩌면 조금의 친절이나 또는 조금의 관심이
아닐까 합니다.....
대개의 경우 그런점주분들은 아마도 당연한 써비스를 했는데 .........
이러실것입니다.......
손님과 점주의 관계이지만 서로의 조그만 관심과 배려가 서로 웃을수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흑달그림자
04-10-27 00:43
구멍가게도 장사도 다 서비스업인데 왜 그걸 모를까요.
바로앞에 이익과 불편때문에 게을리한다면 당연히 욕먹는거 아닌가요
점주들이 다 잘할수는 없지만 소흘했던점 실수한점등은 인정하고 사과하며 시정한다면 믿고 가는 곳이 될텐데,,,
왜 손님과 같은 레벨로 보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떠나서 점주가 밑이고 손님이 왕이 라서 가 아니고
각자의 역활과 댓가가 다를 뿐입니다.
제발 골프같은 대접의 낚시를 꿈구며,,,,,(질좋은 서비스는 지불할 용의가 있음 )
바로앞에 이익과 불편때문에 게을리한다면 당연히 욕먹는거 아닌가요
점주들이 다 잘할수는 없지만 소흘했던점 실수한점등은 인정하고 사과하며 시정한다면 믿고 가는 곳이 될텐데,,,
왜 손님과 같은 레벨로 보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떠나서 점주가 밑이고 손님이 왕이 라서 가 아니고
각자의 역활과 댓가가 다를 뿐입니다.
제발 골프같은 대접의 낚시를 꿈구며,,,,,(질좋은 서비스는 지불할 용의가 있음 )
늘 푸른바다
04-10-27 09:09
제발 골프같은 대접의 낚시를 꿈구며,,,,,(질좋은 서비스는 지불할 용의가 있음 )....... 동감입니다
머털조사
04-10-27 09:10
바다로간 사람님...
님의글에 말꼬리 잡고 하는 얘기는 아니였습니다
여기올라왔던글을 읽다보니 완도의 모 낚시점에서 했던 말이 생각나
올렸던 글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날 본인도 동호회원들과 수원의 S낚시점을 통해 대회에 참가하였던
낚시인의 한사람입니다
님이 지적하였던곳도 평소에 자주 이용하였던곳이고....
그날 님이 참가하셨다면 실력(?)을 한번 겨루워 볼수 있었을텐데...
혹.... 갯바위나 출조하는 곳에서 만나면 커피나 한잔 합시다
본인의 구명조끼 보시면 표시가 돼있으니 알아볼수 있을겁니다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님의글에 말꼬리 잡고 하는 얘기는 아니였습니다
여기올라왔던글을 읽다보니 완도의 모 낚시점에서 했던 말이 생각나
올렸던 글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날 본인도 동호회원들과 수원의 S낚시점을 통해 대회에 참가하였던
낚시인의 한사람입니다
님이 지적하였던곳도 평소에 자주 이용하였던곳이고....
그날 님이 참가하셨다면 실력(?)을 한번 겨루워 볼수 있었을텐데...
혹.... 갯바위나 출조하는 곳에서 만나면 커피나 한잔 합시다
본인의 구명조끼 보시면 표시가 돼있으니 알아볼수 있을겁니다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파이린
04-10-27 17:57
비위를 맞추는 것이 친절은 아닙니다.
고객이 왕이라고 해서 비위를 맞춘다면.. 그건 옛날 간신배나 하는 것이죠.
서비스가 물론 친절은 해야 겟지만... 비굴하기 까지 하는건 어느 낙시인이나
바라는 바가 아닐 것 입니다...고기 잡는것이야..낙시인의 실력..운이지..
그걸 점주님에게 바라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럴바에야..차라리
시장가서 사먹죠...
점주님들도.. 친절 뿐 아니라.. 당당하게.. 직업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시구
낙시인을 맞이하시길 바람니다.. 친절은 인간성안에 잇는 것이랍니다..
인간성을 벗어난 친절은 친절이라고 할 수 없죠..
고객이 왕이라고 해서 비위를 맞춘다면.. 그건 옛날 간신배나 하는 것이죠.
서비스가 물론 친절은 해야 겟지만... 비굴하기 까지 하는건 어느 낙시인이나
바라는 바가 아닐 것 입니다...고기 잡는것이야..낙시인의 실력..운이지..
그걸 점주님에게 바라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럴바에야..차라리
시장가서 사먹죠...
점주님들도.. 친절 뿐 아니라.. 당당하게.. 직업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시구
낙시인을 맞이하시길 바람니다.. 친절은 인간성안에 잇는 것이랍니다..
인간성을 벗어난 친절은 친절이라고 할 수 없죠..
맨꽝
04-11-01 00:22
완도사는 맨꽝입니다 저는 주로 혼자 낚시를 나갑니다 나가보면 저말고도 혼자 오시거나 짝이 맞지 않은 분과 팀을 이뤄 하선하는 경우가 많읍니다만 낚시가면서 제자리라고 고집해본 자리는 없읍니다 어련히 고기 나올만한 자리에 다 내려 주리라 생각하기에 말입니다 그런데 매번 보면 여기는 자기 자리라고 고집하시는분들이 있읍니다 어떤분은 유명하다는 포인트만 고집합니다 날씨가 좋든 안좋든 말입니다 낚시포인트란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같은자리에서도 조과 차이가 나는데 잡고자 하는 노력보다는 선장이나 가이드 탓을 많이 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저는 나갈때 집에 있는것보다 신간이 편하고 잡희면 운이 좋은거고 감새이 못잡아도 잡어라도 먹을 만큼만 잡으면 기분좋게 돌아옵니다 말씀이 거친 선장도 있겠고 손님도 있겠지요 다들 타고난 성질아니겠읍니까 불친절한 낙시점은 안가면 되는데 거칠은 손님은 안받으면 어떤일이 생길까 싶네요
그리고요 출조전날 저녁식사시간에약주좀 적당히 하시고 승선하시면 어떻겠읍니까 본인의 안전도 안전이지만 출조시간 지연시키고 선내 분위기 험악하게 하시고 술냄새로 인해 주변사람까지 술취하게 하여주시는 조사님들이 가끔 있으시는데 적당히 좀 드세요
그리고요 출조전날 저녁식사시간에약주좀 적당히 하시고 승선하시면 어떻겠읍니까 본인의 안전도 안전이지만 출조시간 지연시키고 선내 분위기 험악하게 하시고 술냄새로 인해 주변사람까지 술취하게 하여주시는 조사님들이 가끔 있으시는데 적당히 좀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