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시간내어...),즐거운(마음으로...), 막대한(비상금을 투자하여...)부푼가슴을 안고, 머나먼 통영척포로 향하였읍니다. 표현이 과장될 수 도 있겠지만, 제 입장에서, 보면입질 할 만하면 배가 지나가고... 밑밥치고 정신 가다듬고 집중할려고 하면 또 배가 지나가고...나중에는 손짓,발짓해서 온갖 액션을 다 취해도 아랑곳 없이 무시하기가 일쑤... 갈때마다 그러니 정나미가 뚝,뚝... 제발 좀 선장님들 신경 좀 써 주세요. 밑밥 단합이니 그런거 말고요. 부탁합니다.! 한번만 더 그러시면 공개합니다.(조금만 우회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