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2월 1일 이제 한장밖에 남지 않은 달력 아쉽기만하다
새벽녘에는너무나 차가운 바람이 온몸으로스며들다 보면 마치 냉동인간같은
느낌인데 왜 금년 4월까지는 상가 번영회가 협조하에 출항시간을 제대로 지키고
하다가 이번동절기는 엉망 진창단 이틀만에 번복하고 서로 상호간에 비방만
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 또 한심이다
다대포로 출조시에는 입구에 보면 매월 두째주 월요일은 갯바위 청소의날이라는
플랫카드 상가번영회및 낫개,충무동 점주 협회라는 주최측에 협조 낚시인들도
협조바랍니다라고 벗젖이 보지만 제대로 행하지도 못하고 각 상가 개인적으로
행동하고 하면 주최측이 통솔력에 문제점이 많다고 봅니다
또한 번영회에서 상가 앞에서 휘파리같은것은 서로 하지 않기로 하고서는
몇군데서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루 보기가 민망하고 추운데 참 뭐하다는
생각이 절로 나게하지만 그렇다고 그런 상가가 손님 많은 것도 아닌데 우리네
낚시인은 각자의 상가 단골집으로 가는데 국제시장 먹거리 골목도 아니고
자제하세요
그리고 거북낚시 점주님 항시 마지막으로 갯바위 철수시 물청소을 하신다고요
물론 몇번은 하겠지요 하지만 왼손이 하는것을 오른손이 모르다고 불평하지말고
정말로 진심으로 청소에 마음이 있으면 왜 동참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항상 다대포는 낚시인들이 실망하고 있는것이 안닌지요
그리고 상가 번영회 회장님이 혹시 F-TV에 조황을 소식을 방송하시는 대흥낚시
점주님이 아니신지요 왜 그렇게 상가에서 각자의 개인적으로 비협조적입니까
이번에 동절기 출항시간을 변경을 할적에는 각 상가에 알려서 얼마정도이
홍보기간을 두고 변경해야 하는데 갑자기몇일전에 변경되으니 제대로
알리지도 못하고 하니까 이런 비협조인 상가가 발생한것이 아닌지요
왜 그런 생각을 하느냐면 어제 조황소식에 보며는 대흥낚시점외 몇군데 상가는
다시 종전되데로 4시이고 몇군데는 5시이고 하니 이것은 서로 상호 연락이
미비해서 발생하고 비협조인것 같습니다
자신에 낚시인만 손님이고 다른 낚시인은 별 상관이 없다는 생각이 발상이
아닌지요 언제라도 항시 다른점에 손님의 자신에 손님으로 이용할수 있다는
마음이 서비스 정신이 아닌지요
그리고 진정 낚시인을 생각하는 점주라면 요즘 같은 추운날에 출조 전후로
상가에서 서비스로주는 캔커피,생수보다는 뜻뜻한 오뎅 국물이 어떤지요
출조 전후로 몸을 녹이고 좋은데(나홀로는 좀 힘들겠네-죄송)
평소에 다대포를 자주 출조가고 좋은데 요즘 들어 너무나 아쉬운 나머지
몇자 적어 올린 것이 상가 번영회 점주님들 너무 차갑게 보지 말고 진심어린
상가 번영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알아 주시길 바라면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