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두목
04-11-28 14:53
저사진보면...반성좀하실려나??????
나두저럴땐.....정말짜증나는데.....
나두저럴땐.....정말짜증나는데.....
낚시두목
04-11-28 14:54
근데.......어느배지....
좌사리가는배라면.....선체에글이안보이네.....에긍^^
좌사리가는배라면.....선체에글이안보이네.....에긍^^
가이드2
04-11-28 16:14
사진 확성결과 비가비 란 앞단어로 추측이 됍니다 ~
맨앞에 흐릿한 글씨가 ~ 추측이니 단정은 짓지 마세요 ~
맨앞에 흐릿한 글씨가 ~ 추측이니 단정은 짓지 마세요 ~
바다다
04-11-28 20:26
기이드2님 눈도 좋으시네요 ^^ 비?? 배 맞네요..
고래등
04-11-29 18:59
참...저 망망대해에서.. 추운겨울날.. 눈좀붙이려고... 바람피하는곳엘와서
닻을 놓고 잠들었을거인디...해뜨는거 보니 1시간은 넘게 곤히 잠들었을텐데.. 참 야속들 하십니다...닻줄보니까... 배가 갯바위쪽으로 붙는데...
저 안에 주무시는 선장님이 시동끄고 갯바위쪽으로 배를 몰았을리도 없고..
바람을 갯바위쪽으로 불게해달라고 기도했을리도 없고...
참 야속들 하십니다 그려...이런것도 반성을 해야 하는것인지...
인제 선장님들 피곤해도 수심이 몇십미터가 나올지도 모르는 먼바다에
닻을 놓고 자던지..아니면 수심이 좀 낮은 갯바위 근처에 닻을놓고
두눈 부릅뜨고 지키고 있어야 겠습니다 그려..허허허
닻을 놓고 잠들었을거인디...해뜨는거 보니 1시간은 넘게 곤히 잠들었을텐데.. 참 야속들 하십니다...닻줄보니까... 배가 갯바위쪽으로 붙는데...
저 안에 주무시는 선장님이 시동끄고 갯바위쪽으로 배를 몰았을리도 없고..
바람을 갯바위쪽으로 불게해달라고 기도했을리도 없고...
참 야속들 하십니다 그려...이런것도 반성을 해야 하는것인지...
인제 선장님들 피곤해도 수심이 몇십미터가 나올지도 모르는 먼바다에
닻을 놓고 자던지..아니면 수심이 좀 낮은 갯바위 근처에 닻을놓고
두눈 부릅뜨고 지키고 있어야 겠습니다 그려..허허허
핵퍽탄
04-11-29 19:25
고래등님 한표!
북삼대물조사
04-11-29 19:36
돌을 던져주지 그랬어요 ~
미스타스텔론
04-11-30 14:57
20~30미터 거리로 추정되는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선장이 일부러 낚시방해하기 위하여 가까운 곳에 닻을 내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먼거리에 닻을 내렸는데도 뻘밭에 닻이 고정되지 않고 바람과 조류에 밀리는 경우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잠들어 배가 낚시인에게 장애가 되는 줄 모르고 있는 경우를 생각해 봅니다.
제가 선장이라면 이렇게 되었을 경우 고개를 숙이고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할 것인데 ---------
먼거리에 닻을 내렸는데도 뻘밭에 닻이 고정되지 않고 바람과 조류에 밀리는 경우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잠들어 배가 낚시인에게 장애가 되는 줄 모르고 있는 경우를 생각해 봅니다.
제가 선장이라면 이렇게 되었을 경우 고개를 숙이고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할 것인데 ---------
바다사랑
04-11-30 15:08
경험을 한터라......
대부분 원도권출조후 배가 귀향하지않고,
만 안쪽으로 닻을 놓고 가이드나 선장이 잠을 청하죠.
근데, 그게 자기들이 내려준 낚시인 앞이 아니라는 게 항상 문제죠.
대부분 그런 원도권낚시의 어종이 부시리, 참돔임을 감안하면,
낚시에 방해가 되는 것은 분명하고,
설령 물이 그리로 흐르지 않더라도,
낚시인으로서는 짜쯩 많이 나죠.
하지만, 늦게 라도 선장이나 가이드가 일어나서,
정중하게 사과하고 나서 배를 이동이라도 시켜주면
별문제인데, 아닌 경우가 많죠.
이미 낚시인은 성질이 날 때로 난 상태이다보니,
본전도 못찾을 것 같아, 그냥 가버립니다.
심한 경우는 욕도 하는 경우가 있죠.
하긴 쌍방이 하는 욕이니 따져봐야 별 수 없고.....
그래서, 그자리에 내려준 선장한테 따져봐야 별수 없고....
왜....그 선장도 분명 다른 쪽에서 자기가 내려주지 않은 낚시인 앞에서
배 대고 잠을 청했으니.......
성질 내봐야 낚시인만 손햅니다......
하루 이틀일도 아니고......
아예 내릴때 배 대지 않는 곳에 내려달라고 해야지.......
대부분 원도권출조후 배가 귀향하지않고,
만 안쪽으로 닻을 놓고 가이드나 선장이 잠을 청하죠.
근데, 그게 자기들이 내려준 낚시인 앞이 아니라는 게 항상 문제죠.
대부분 그런 원도권낚시의 어종이 부시리, 참돔임을 감안하면,
낚시에 방해가 되는 것은 분명하고,
설령 물이 그리로 흐르지 않더라도,
낚시인으로서는 짜쯩 많이 나죠.
하지만, 늦게 라도 선장이나 가이드가 일어나서,
정중하게 사과하고 나서 배를 이동이라도 시켜주면
별문제인데, 아닌 경우가 많죠.
이미 낚시인은 성질이 날 때로 난 상태이다보니,
본전도 못찾을 것 같아, 그냥 가버립니다.
심한 경우는 욕도 하는 경우가 있죠.
하긴 쌍방이 하는 욕이니 따져봐야 별 수 없고.....
그래서, 그자리에 내려준 선장한테 따져봐야 별수 없고....
왜....그 선장도 분명 다른 쪽에서 자기가 내려주지 않은 낚시인 앞에서
배 대고 잠을 청했으니.......
성질 내봐야 낚시인만 손햅니다......
하루 이틀일도 아니고......
아예 내릴때 배 대지 않는 곳에 내려달라고 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