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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중화낚시클럽 사장이 임의로 지워버린 글의 원본입니다.

내사랑해금강 23 5,097 2008.06.18 23:45
공개적인 사과의 글 한마디 없이 임의로 자신의 글을 지워버린
중화낚시 클럽 사장님의 글 전문을 옮겨놓습니다.
귀 점에 불리한 댓글이 달리니 전문을 없애버림으로써
위기를 무마하려는 약은 상술을 저희는 도저히 용인할 수 없습니다.
저희를 포함하여 전체 낚시인들에게 정중히 공개 사과를 요구합니다.
분명히 밝혀두지만, 공개적인 사과와 정중한 반성의 글이 없다면
저희는 지속적으로 이 문제를 공론화시킬 것입니다.
회원님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통영 중화낚시클럽이 올린 조황의 글 전문입니다)

정말 욕심많은 낚시꾼이 있었습니다,ㅡ오늘,ㅡ
수년간 이런 업을 하면서 전국수많은 회원님과 동거동락,일거수족,언행일치,사연이 허구한데,
오늘처름,어한이 벙벙,???????

안녕하십니까, 통영중화낚시 방, 출조선장 입니다

야영하신 모,모 회원님 너무 상상을 초월하는 돌발적인욕심많은 꾼이있어 오후 철수후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봐도 황당하여,몇줄 올림니다,
사진에보는 도구는 과연 어디에사용할까요,,요,이상한 물건이,???
아시는분은 알거고,모르시는분은 생면부지일거요,

자ㅡ요놈을 사용하여 좌대 어장밧줄과[45미리ㅡ55미리 엔비론 나이론 합사 어장줄] 계획적으로
돌,페그물 ,헌 타이야, 굴 폐각,등 3년전부터 본선장 아이디어로 일정 장소에,
약3개월간 인부와 자금으로 인공어초로 조성해 겨우 3년차 빛을보는데,
어획되는 어종은[계절따라,감성돔,참돔,우럭,도다리,가오리,뽈락,망숭어,참숭어,장어,
게르치,성대,해삼,문어 등등,] 안전 어시장 수준으로 부상중에있는 어장입니다,
어장밧줄,팔목크기,약1천메타,100키로 앵카,17개 소요목재약 1만6천사이,[아비동 원목 판자]등
앞으로 계획 조성중인데,황당ㅡ, 허허.,,,,

지난번 엄청많은 우럭을 잡아 가시던데,오늘은 더큰 요망으로,
너무 낚시바늘이 걸리니 싹, 청소하고 낚시질로,싹쓰리,고기를,,,맨땅에 핸팅하시지,참 내ㅡ원,
그래 이물건같고 끌어낼건지,??? 뽈래기도,우럭도 밧줄타고 노는데.모든어종이,
선장 ,왈 기도안차,,인젠 선장 밥줄날라갔소,,,그림의 물건은 ㅡ건지기ㅡ이온데 어부들이
주로사용하는 밧줄올리는 깔꾸리란물건입니다, 이만할까요,,

금일 야영하시고 많으 양의 어종은 정성껏 마련하여 한 쿨러 라네요,
뭐,어쩌구 쓰리, 보자고도 안했지요,몇쿨라를 무겁게꿍꿍,
결과는 너무 선장본인 허탈하고,씁쓸하고,이분들과 같은 배를타고 동승하고 얘기나누고,
뭐 고기가 어떻고 포인트가,물때가,수심이,어종이,와ㅡ아 한장할노롯,
사실가실때 인사는 건성이고 묵비권을 행사 했지요 죄송하온데 그래야만 될것같아,
너무,너무 오늘은 타이틀 처름 욕심많은 낚시꾼으로 정해 봤습니다,
그리고 딸랑사진 한컷으로 오늘 조황을 가름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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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댓글
수영강 08-06-18 23:52 0  
내 댓글도 날아 없어 졌겠네.... 아이고 두야...
내 댓글 돌리도........??
일자바늘 08-06-18 23:55 0  
고놈의 갈쿠리 말만 안했으면 내용상 무슨 사건인지도 모르겠군요. 철자법 틀린건 나이많아 그렇거니 할수 있지만, 딴에는 홍보 목적으로 쓴듯 한데 시설좋고 엉청 잡았다는식으로 보입니다.
영감님이 혹뗄려다 혹건드려 덧난꼴입니다 그려...ㅋㅋㅋ ..
싹3 08-06-19 10:45 0  
비싼돈 내고 제일 푸대접 받는 사람= 낚시꾼

고기야 잡으면 좋지만 못잡더라도,바람 한번 쏘였다 생각하면 되지요...
손님 대접이 별거 있나요? 진심으로 대해주시고,못잡으면 위로도 해주시고....
돈 드는일도,허리숙여 인사하라는 일도 아니고,
내친척,형제다 생각하고 말한마디면 족한데요~~
본류지류 08-06-19 11:16 0  
낚시꾼 같으면 이렇게 못 합니다.
낚시를 모르는 영감이기에 손님이 돈으로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있어야 철 들것 같습니다.ㅎㅎ

참 안타깝습니다.~~
왕뽈레기 08-06-19 11:45 0  
원본글이 선상조황에 그데로 있군요..확인해 보시길..
snapper 08-06-19 12:22 0  
폐그물 폐타이어로 조성한 인공어초라......
근해바닥에 깔린게 그물인데 이게 인공어초?
그럼 영종도 시화호 바닥에 깔린 낚시줄과 봉돌도 인공어초?

폐각 굴 껍질은 조개구이집과 굴양식장에서 무제한 배출되는데...
어디가나 해변에 널려 있는 굴껍질 조개껍질이 인공어초라....

이해하기 힙든 인공어초 사업이네요.....
내사랑해금강 08-06-19 12:39 0  
왕뽈레기님! 원본글은 선상조황과 가족낚시터조황 두 군데에 있었습니다. 중화낚시클럽은 항상 두 곳에다 조황을 실어왔습니다. 가족낚시터 조황에 있던 원본글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인낚회원님들의 중화낚시점에 대한 안티성 댓글들도 일시에 사라졌습니다.
구름도사 08-06-19 12:49 0  
욕심이 화를 부르는것 같군요.

굴패각이야 그렇다치고 폐그물 폐타이어는
좀 그렇네요..
설령 그런 폐기물들이 훌룡한 어초역활을 한다
하더라도 허가를 내준 관청에서도 그렇게 인정을
해줄지는 의문이...

여기서 문제가 조금 더 커진다면 아마도
허가취소 시키라는 투서라도 들어가지 않을런지...
사해 08-06-19 15:36 0  
정보 감사합니다..
아시는 분 열명정도 좌대낚시 계획하며 전번까지 적어 뒀었는데, 실수 할 뻔 했습니다.
요즘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애쓰는 사람이 있다니 어처구니 없네요...
낚시꾼도, 점주도 많이 나아졌다 생각했는데, 쩝~  아쉽습니다...
계속 지켜 보겠습니다...^^
중화낚시클럽 08-06-19 15:45 0  
IP:61.76.32.155  내사랑 해금강님 안녕하십니까,정말 대단히 미안 합니다,
정식으로 정중히 사과드림니다,
모든것이시초부터 저의 잘못함을 시인합니다,
사실 저도 그날 부산하물수송차 서툰 트럭 운전으로 귀가길에 큰교통사를 모변하고
후들 후들 떨리는순간에[고성쯤을때]사모님께서 철수전화왔지요오자마자 그시간
철수갔던것입니다,
모든것이 사필귀정이라,저의잘못이오니 너그러히 용서하시고 마음 푸시길바람니다,
그리고 전국의많은 회원님 대단히 물의를 끼쳐 죄송합니다,관대한 용서를바람니다,
좀도 착실히 정직하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한갑을 지난 저또한 살면 얼마나살겠습니까,순간적인 그날의 정신없는 사연을 다시한번 정중히 해금강님과 회원님들께 사죄드림니다,
너무많은 충고와 질타를 겸허히 수용합니다,죄송합니다,
이업도 이제 서서히접고 선장도 얼마남지안은것 같습니다만 하는날까지
항상새로운 맘으로 열심히하겠습니다,관대히 봐주시길 바람니다,
해금강님 그리고 인낚회원님 건강하시고 출조마다 대물기원
긴느페서 08-06-19 18:45 0  
모든 것이 사필귀정이라...
어떤것이 정이고 어떤 것이 사인지요....
정신차리시요 사필귀정이란 이런데 쓰라고 만든 글귀가 아니요
내사랑해금강 08-06-19 16:33 0  
중화낚시클럽 사장님!
무성의하게 댓글 정도로 사과할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뜨겁게 달궈놓을 만큼 큰 이슈가 된 이상,
점주께서 진심으로 사과 의사가 있다면,
댓글을 통하지 마시고, 정식적인 타이틀을 걸고 사과문을 내십시오.
이것이 사회적인 규례이며, 순리입니다.
<점주선장 조황란>이나 <우째 이런 일이 코너>에 사과 공지의 제목을 내시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분명히 밝히십시오.

인터넷에 올린 고객 매도 글에 대한 점주님의 댓글 해명은 차마 궁색하기 그지없습니다.
결국 점주님의 논리대로라면,
그 날의 일은 교통사고의 위험으로 인해 정신없이 일어난 우연적이고 돌발적이란 주장인데,
그것을 해명이라고 올린 말씀인지요?
교통사고 위험만 없었어도 그런 글을 안 썼을 텐데,
순전히 그로 인해 우발적으로 일어난 일이라는 논지는 지나가는 개도 웃을 논리입니다.
저희 일행들에게는 교통사고 위험 때문에 정신없어 물의를 끼쳤다면,
귀 점을 다녀간 다른 뭇 회원들에 대한 푸대접은 무슨 연고입니까?
술을 많이 드셔서, 정신없이 바쁘셔서, …

변명이나 합리화는 오히려 사건을 악화시킬 뿐입니다. 
오히려 "본인의 욕심이 과했다" 는 남자다운 한 마디 말이
백 마디의 변명보다 더 아름다운 호소가 될 겁니다.
자신의 욕심을 고객이 부리는 욕심마냥 덮씌워 놓고,
댓글의 향방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전개되니,
이내 구차한 변명과 궁색한 핑계를 대는 것은 대장부로서 할 일이 아닙니다.

진심으로 사죄 의사가 있으시다면,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에 대한 분명한 사죄의 내용이 언급되어야 할 것입니다.
익명으로 밝힌 내용이었으나 이미 동호회 회원들과 주변의 많은 분들이
사건의 주인공이 저희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저희 일행에 대한 이미지 실추에 대한 명예회복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아울러 다시 한 번 언급하지만,
향 후 귀 점의 개선책도 제시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착하고 정직하게 살겠다는 다짐은 일기장에서나 조용히 밝힐 내용이지,
회원들이 공히 받아들일 수 있는 해결책은 아닙니다.
많은 회원들이 지적해왔듯이,
거짓 조황, 철수문제, 불친절 문제 등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책을 공히 약속하십시오.
정말 남자다운 모습을 한 번이라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긴느페서 08-06-19 17:35 0  
사과는 무슨?
이젠 믿지도 않습니다.
사람이 원래 그런걸 사과한다고 변하겠습니까?
가만히 보니까 저양반 정신 상태부터 고쳐야 할 분인것 같습니다.
모든일에 ~~~~~때문에?
자기 잘못보단 어떤 다른 연유를 갖다 부치는 꼴이란 이그.....언제 철 들런지?
바다의흑기사 08-06-20 07:05 0  
조만간에 정중한 사과의 글이 올라오겠지요 그에 대한 낚시인들이 댓글이 조금씩 올라 오겠지요 위로의 말씀 다음부터는 잘 하시라는 등등 그러나 그게 과연 진실인지 가식인지 판단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고 봅니다 제가 인낚을 가만히 보면은 사건이 터지면 정말 죄송합니다 죽을죄을 졌습니다 등등에 사과의 글로 거의 무마 되었는데 과연 인낚회원들이 그렇게 호락 할가요 제 생각입니다만 안 가면 됩니다 이번 일루 다른 곳을 이용해보세요 아마 친절하게 잘해주실겁니다 이번 계기루 다른곳에 좋은 기회을 주었으니까요 낚시인들두 대접 받구 살아야죠 자기 돈 들어가면서 대접  못 받으면 서럽습니다 돈 주고 뺨맞고 할바에 낚시 접는게 낳게죠
꾸메칠자 08-06-20 09:32 0  
낚시인들 정말로 호락호락 합니다 ...
중화 낚시..항상 시끄러운덴데 낚시인들 잘 찾아가자나요..
연중 행사인데..왜 가는지...ㅊㅊㅊㅊ
길커피 08-06-20 08:23 0  
어익후 ~ 또한방 맞으시네 저 어르신도
매년 연중행사 치루듯 한방씩 하시네'''
낚시인들 심심할까봐 그러시나 오래 사실려고 그러시나
저는 한번 당하고 그뒤로는 아예 않가는데' 계속 가시는 분들은 당췌''''
킹콩 08-06-20 10:57 0  
이건 사과 댓글이라고 보기엔
거짓 정보로 한사람을 아주 몹쓸 사람으로 매도 까지 해놓고
성의 없는 댓글...
조금 거시기 하네요
폐그물과 폐타이어가 인공어초라...
이런 인공 어초에서 잡은 고기 과연 먹을수 있을까요
그곳에서 잡은 고기를 내 자식이 먹고 후세에 어떤 병으로 고생할지
앞이 깜깜하네요
폐그물과 폐타이어로 인공 어초를 만들었다고 자랑 하시는 선장님
선장님께서 말씀 하신대로 사시면 얼마나 사시겠습니까
그럼 후세 사람들은 어떻게 살던지 난 모르겠다는 말씀 처럼 들리네요
지금 그 바다에 있는 인공어초 당장 다 거두어 들여서 폐기물 업체에 폐기 처리 하는 것이 순서 라고 생각 합니다
환경 쓰레기를 바다에 인공어초라고 버린분이 낚시업에 종사 하는 분이라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환경 쓰레기 버린 분 고발 하는 곳은 없습니까?
대구부동산 08-06-21 13:49 0  
법을 어겼으면 그에따른 처벌이 당연한것이며 나이가 어린 청소년이고 나이가 많은 할배할매라도 국가에서 법을 집행하며 인간적으로나마 관대할뿐 처벌은 처벌이져~ㅎ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합의와 이해 관계일뿐~좋든 나쁘든 차후의 발생될 요인은 줄어 들어야 하며 나쁜 관습과 관행은 없어야 하져~^^
대한민국 말은 어뜬 경우에서 보느냐에 따라 틀리기 때문에~규칙과 법이 있는겁니다
머구리투 08-06-24 11:28 0  
고객에게 열채이게, 아니 머리에 김나게 한 것같네요
정황을 보니 사장이 99% 잘못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가자미 08-07-02 00:09 0  
이번 일을 보면서 또 느낍니다. 같은 업을 하는 분들은 제발하고 가만히 계셨으면 합니다. 닉네임을 내놓고 리플을 달고 하시지 않나요? 여기 저기 댓글 달고 다니면서 어느 한 군데 쯤 `나는 낚시업을 하는 사람이다` 하고 표시를 내고 있습니다. 같은 업을 하시면서 지켜만 보셨으면 합니다. 안타까운... 세상 살아 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남의 일이 곧 내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꾼의 이야기에는 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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