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포 (?백) 선장님 아님 선주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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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찌 이런 일이

척포 (?백) 선장님 아님 선주 사장님

다이버천국 0 3,684 2018.04.02 11:20

올해 약 20년 정도 낚시를 정말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처음으로 화가 너무 나서 글 몇자 적어봅니다

3월31일 야간 볼락 갯바위 조사님들과 척포 에 (? 백호) 타고 오곡도 근처 볼사냥을 떠났습니다 혹시나 늦으면 같이 출조하시는 분들께 민페가 갈까봐
오후 일찍 도착해서 기다렸습니다.
근데 출조시간에 말도 없이 금일은 매일같이 오시는 단골이 많은지 갑자기 배 타고 잠시 다녀온다고 하시고
출조시간 어기시고
어찌된듯 늦은막 시간에 배타고 나갔습니다. 근데 맨마지막 에 내리면서 자리가 없다면 홈통에 수심 여
3~4 M 정도밖에 안나오곳에 내리고 철수 시간은 새벽 1시라 하십니다.
열심히 볼사냥을 해보았으나 너무 작은 놈들만 낚이고 근데 철수 시간이 1시라고 했는데
갑자기 12시 20분 에 배가 와서 그냥 타랍니다. 10분만 다른포인트 내린조사님 먼저 태우고 오면 안되네고 외쳐봤지만
막무가내 갯바위에 배 대고 타랍니다. 그래서 찌통 하나 두고 탔는데 왜이리 빨리 왔어요 물어보고 그냥 빨리 왔다고 하면서
조사님들 다 태우고 그리 바쁘면서 바다에 배 세우고 조사님들 잡은 고기 사진 찍는다고 정신이 없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미안하다. 아님 어찌 어찌 하다보니 그리 됐다 말씀도 없고
에휴ㅠ 다시는 갈 생각도 없고 손님이 우선인지 돈이 우선인지 참 할말 도 많은데 참 ~~~
선장님 끝으로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아니 업주님 다리도 불편하시고 그냥 쉬세요
대한민국 척포에 낚시 하려 돈내고 오시는 모두가 한마리 아니면 그냥 스트레스 풀고 싶어서 왔는데 한분한분 다 손님이 이라는걸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업주님 제가 분실한거 약 15만원 정도의 찌통이지만 업주님께서 분실하신건
불친절과 낚시꾼이 돈벌이로 밖에 생각 못하시는 양심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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